세돌이형 다음 수순은 돌바람 형 찾아가는거임.

1. 그레이트 킹덤을 인터넷 게임으로 만든다.
1.1. 돌바람 아저씨 (베스트)

돌바람 형 연락처나 주소는 페이스북 보면 공개되있음.
그. 단순히 게임으로 하면 성공하기는 힘듬.
바둑 아마추어 6단인 내가 보기에도 룰 한눈에 아해 안됨.

돌바람 형 찾아봤는데 원래 게임 개발자인데.
아마 지금은 프리랜서 업무로 돈 벌고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레이트 킹덤 게임을 인터넷 게임으로 개발해서.
온라인 게임으로 보급하셈.

1.2. 컴투스 대표 이주환 (차선책)

만약 실패하면 컴투스 대표 한테 직접 접근하셈.
컴투스 대표는 약간 현재 기반이 불안한 상태로 보임.
나이가 비교적 젊어서, 그렇게 큰 힘이 있지 않아보임.

이런 사람한테 필요한 건 어떤 리스트가 작으면서
자신의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사엄이 필요함.

그레이트 킹덤은 인터넷 게임으로 만드는데 숙련된 전문가면 일주일도 안걸릴 게임임.


이주환이라면 이세돌이라는 네임드를 등에 업고, 컴투스 기업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을 거임.



2. 게임 대회만

일단 인터넷 게임으로 대만, 중국, 한국 시장을 노리셈


대만 시장부터 노리는 건 중국 시장 진출의 샛길이기 때문임.
대만에서 사업을 시작하는게 중국보다 쉬우면서, 대만에서 하는 사업은 중국의 게임으로 취급되는 것 같음.

구리와 연줄을 이용한다면 텐센트도 움직이게 하는것이 가능할거임.

왜냐하면 게임 자체가 간단하기 때문에 인터넷 게임 기업들이 움직이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는거임. 이세돌이란 이름 만으로도 그정도 세력은 움직일 수 있음.


여기서 게임이 어느정도 홍보되면 대회를 개최하는 거임.
이름을 이세돌배로 만들어서
아마추어 바둑 대회 + 그레이트 킹덤 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거임.

상금은 아마추어 바둑 대회 수준이면 충분함.
규칙은 바둑과 그레이트 킹덤을 번갈아 두면서.
두 게임을 모두 승부내는 것.


이러면 돈 없는 프로기사, 아마추어 바둑 기사들을
자연스럽게 적은돈으로 그레이트 킹덤 게임으로 유도할 수 있음





3. 사실 세부적인 수들이 더 있지만.
(1) 일단 중요한 건, 컴퓨터 게임으로 만드는 것.
- OGS 처럼 웹 게임으로 만드는게 중요함.

왜냐하면 플레이스토어 제약이나, 조건은 까다로움.
굳이 간단한 게임을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배포할 필요가 없음.

웹 게임으로 만들어 PC와 모바일 등에서 균일되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게 중요.



(2) 인지도를 높이는 것임.
그냥 강의실 작은거 대여해서.
이세돌 형이 정기적으로 유튜브 등에 정석을 소개하는

영상만 올라도 인지도가 약간은 상승할 것.

바둑 세계대회 라이브 방송을 다른 프로기사들 처럼 하면서.
동시에 그레이트 킹덤 소개, 정석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거임.



사실 수익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돌이 형한테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그런 평화로운 장소를 만드는거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