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2020년 이후 그 해 1위 승률이 보통 70% 초반임

나머지는 일류기사 기준 죄다 50%~ 60%대

2020년 커제 중국기사 상대 승률 70%

2021년 구쯔하오,딩하오 전체 승률 74% (사이좋게 3관왕씩 나눠가짐)

2022년 승률 1위 리쉬엔하오 74%, 2위 판팅위 67%

한 해에 74% 이상의 고 승률을 기록한 선수는 한 두명 나오지만

단 한명도 연속으로 1위한적이 없음

당장 2022년 승률 1위 찍은 리쉬엔하오? 지금 승률 50% 수준

판팅위? 50%도 안됨 ㅇㅇ

2021년 승률 1위였던 구쯔하오나 딩하오도 2022년 승률 나란히 55%~ 이 부근이였음

그런데 신진서는 무려 4년 가까이나

90전 가까이 치르면서 (그것도 세계대회 토너먼트 본선 + 대부분이 갑조리그 주장전)

승률이 83.7%임 ㅇㅇ

걍 격이 다름

한끗 차이인데도 그 한끗을 살림

심지어 치팅 의심이 만연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기사들 더러 있을텐데도

이 승률을 기록했다는것만으로도

역대 가장 뛰어난 기사임

그 경쟁력 떨어지던 시대에 뛰었던 1인자들이랑 비할바가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