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노영하9단(9단 맞지?)이 단독 진행하거나.... 다른 프로기사들이 해설하고 노영하9단은 주로 질문을 던지면서(몰라서 던진건 아니겠지만) 진행하는 입장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노영하 9단이랑 한해원 2단(2단맞나;;;이것도 햇갈리네)이 항상 같이 나오는데 왠지 노영하9단이 해설하는 분위기여. 원래 해설은 좀 바둑 잘두는 사람이 해설하고 약간 실력 낮은 사람이 해설하잖아. 그래서 보통 프로가 해설하고 아마추어 고수들이 진행하는데. 노영하 9단이랑 한해원 2단이랑 누가 더 바둑을 잘 두는지는 몰라도 한해원2단이 질문을 던지는 입장인거 가터. 요즘 여류 프로기사랑 나이 있으신 옛날 남자기사랑 누가 더 센거지? 그리구 예전에 이비에스에선가 양상국 9단이랑 황인성 아마 6단이랑 나와서 같이 바둑 해설하는데 이상하게 느낌이 양상국9단이 질문던지고, 황인성 아마 6단이 받아주는거 같았단 말야. 보통 해설하는 사람이 받아주는건데, 그럼 프로를 옆에 놔두고 아마추어가 해설한단 말야? 아무리 요즘 연구생 출신 젊은 아마추어 고수들이...나이 많은 프로기사들 실력과 겨룰만하다고 쳐도 프로는 프로잖아. 근데 실제로 연구생 출신 젊은 아마추어 고수랑....옛날 프로기사랑 두면 누가 더 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