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쇼핑몰 물류 했는데 예쁜여자 있고없고 차이가 존나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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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호소인 쿠줌마.. 와꾸가 상상이 간다 작성자 : ㅇㅇ

의류쇼핑몰 물류 했는데 예쁜여자 있고없고 차이가 존나 크더라모바일에서 작성

아갤러(14.36) 2024.05.27 18:40:28

조회 175 추천 0 댓글 1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포장하고 상차하고 , 물건들어오면 하차해서 진열하고 택배 송장 붙이고
그냥 쿠팡에서 일어나는 전 공정들을 세 달 동안 했는데

창고겸 스튜디오 있는곳이라서 직원들도 다 예쁘고 몸매도 개쩔어서 ㄹㅇ 내가 여태 일했던 알바중에서 몸은 제일 힘든데
출근이 기다려졌음

진짜 하차하는 물량 어마어마한데도 , 창고옆에 투명 유리파티션으로 스튜디오랑 사무실 보이니까 한번씩 보면서 일하면 없던 힘도 나더라 , 음악도 원하는거 들으라고 창고스피커 노트북 연결해서 같이 일하는사람끼리 신청곡 받아서 돌아가면서 듣고

청바지에 반팔티 입는 여자가 그렇게 예쁜줄 처음 알게됨

가끔 창고와서 머리 올려묶고 그 여리여리한 팔에 빨간 목장갑 끼고 일하는데 존나 보호본능 일어남

아마 본인들도 우리가 힐끔힐끔 보고있는거 알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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