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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문화강국들.jpg
미국 (United States) (강점) 문화콘텐츠 =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스타워즈, 마블, DC, 분노의질주, 미션임파서블, 쥬라기월드, 인디아나존스, 왕좌의게임, 기묘한이야기 등 음악 =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에미넴, 레이디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시, 마돈나, 도자 캣, 머라이어 캐리 등 스포츠 = 댈러스 카우보이스,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레인저스, 피츠버그 펭귄스 미디어 = CNN, 컴캐스트, 블룸버그,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 포스트, 유튜브, 넷플릭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 기업 =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 일라이릴리, 존슨앤존슨, 오라클, 비자, 월마트, JP모건 체이스, 엑슨모빌, 록히드마틴, 나이키, 인텔, AMD, 퀄컴 게임 = 콜오브듀티, 어몽어스, 오버워치, 발로란트 영국 (United Kingdom) (강점) 문화콘텐츠 = 해리포터, 007, 반지의제왕, 셜록, 닥터후, 킹스맨, 블랙미러, 패딩턴, 신비한 동물사전, 덩케르크, 다운튼 애비, 더 크라운, 피키 블라인더스 등 음악 = 아델, 에드 시런, 콜드플레이, 두아 리파, 해리 스타일스, 엘튼 존, 폴 매카트니, 비틀즈, 퀸, 롤링 스톤스,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원디렉션, 스톰지 등 스포츠 = 맨유, 맨시티, 첼시, 리버풀, 뉴캐슬, 토트넘, 풀럼, 팰리스, 웨스트햄, 울버햄튼, 에버튼, F1, 윔블던 미디어 = BBC, ITV, 로이터, 가디언, 텔레그래프, 스카이뉴스,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온리팬스 기업 = 아스트라제네카, 쉘, BP, HSBC, 유니레버, 디아지오,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리오틴토, GSK, 이네오스, 롤스로이스, BAE시스템스, 버버리, 테스코, 보다폰 게임 = GTA시리즈, 토탈워, 포르자 호라이즌, 풋볼 매니저, 팩토리오, 러스트, 프로젝트 좀보이드 등 일본 (Japan) (강점) 문화콘텐츠 = 포켓몬, 드래곤볼, 도라에몽, 호빵맨, 페이트 시리즈, 귀멸의칼날, 주술회전, 베이블레이드, 짱구, 건담 등 음악 = 요아소비, 아라시, 우타다 히카루 스포츠 =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주니치 드래건스 미디어 = NHK, 아사히TV, 후지TV, TBS, 요미우리, 소니 기업 = 도요타, 혼다, 닌텐도, 키엔스, 소프트뱅크, 미쓰비시UFJ, 유니클로, 도쿄일렉트론, 미쓰비시중공업, NTT 게임 = 슈퍼마리오 시리즈, 젤다의전설, 포켓몬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몬스터 헌터, 스트리트 파이터, 바이오하자드, 동물의숲, 메탈기어, 철권 등 프랑스 (France) (강점) 문화콘텐츠 = 레옹, 언터처블, 제5원소, 뤼팽, 레이디버그, 아스테릭스 시리즈, 아케인, 푸른눈의 사무라이 등 음악 = 다프트펑크, 데이비드 게타, 붐바, 아야 나카무라 등 스포츠 = 파리 생제르맹, AS 모나코, 올랭피크 리옹 등 미디어 = 비방디, 카날+, 유비소프트, TF1, 라가르데르, 바니제이, 고몽, 파테, 데일리모션 기업 =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디올, 로레알, 르노, 에어버스, 다쏘, 악사, 사노피, 에어리퀴드, 토탈, EDF, 슈나이더일렉트릭, 알스톰, 미쉐린 등 게임 = 어쌔신크리드, 레인보우식스, 디비전, 플래닛 크래프터, 리매치 등 독일 (Germany) (강점) 출판/문학 = 괴테, 프리드리히 실러, 토마스 만, 파울 첼란 등 미술 = 베를린 비엔날레, 카셀, 바우하우스 등 스포츠 = 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함부르크, 프라이부르크, 쾰른 등 게임 = 크라이시스 시리즈, 알비온, 세틀러, 안노 시리즈 등 기업 =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지멘스, 보쉬, 자이스, 바이엘, 인피니언, SAP, 티센크루프, 루프트한자, 알리안츠, 도이치방크, 라인메탈, 머크, DHL, 아디다스 등 중국 (China) (강점) 문화콘텐츠 = 만리장성, 전랑, 나타지마동강세, 장안삼만리, 유랑지구, 영웅, 패왕별희 등 기업 = 텐센트, 알리바바, 샤오미, 화웨이, BYD, CATL, SMIC, DJI, 핀둬둬, 바이트댄스, 징둥, 페트로차이나, ICBC, 차이나모바일, 중국은행, CNOOC 등 게임 = 롤, 원신, 검은사막 오공 등 (강점) 문화콘텐츠 = 오징어게임, 범죄도시, 명량, 더글로리 등 음악 = 블랙핑크, BTS, 아이유, 트와이스, 레드벨벳, 지드래곤, 싸이 등 스포츠 = FC서울 기업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전자,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 카카오 등 게임 = 리니지, 배틀그라운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로스트아크, 카트라이더, 검은사막 등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SKT 문자 확인하니 "나도 털렸네"…'개인정보 유출 조회' 해보세요
목요일 친절한 경제 경제부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앵커께서는 이런 문자 받으셨는지 모르겠어요. 그제(29일) 제가 SK텔레콤으로부터 받은 문자인데요. 개인정보 유출 통지 안내문이었습니다.저도 이거 사흘 전에 받았습니다. 이거 제 개인 정보들이 유출됐다. 그런 내용인 것 같던데요.지금 저도 놀라서 문의를 해봤는데요.지금 T월드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SK텔레콤이 지난 28일부터 게시한 이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안내 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렇게 본인 인증을 거치면 휴대전화 번호 가입자 식별번호와 유심 인증키 2종 등 정보 4종과 기타 회사 내부 관리용 정보 21종의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저도 직접 해봤는데, 이렇게 제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나왔습니다.로그인 필요 없이 핸드폰만 들고 본인인증만 거치면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까요.지금 방송 보시면서 당장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지난 5월 고객들에게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통지하기는 했지만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를 안내하기 위한 차원인데요.고객 대다수가 전화번호 등 정보 4종과 회사 내부 관리용 정보 21종이 유출됐다는 통지를 속속 받고 있습니다.개인정보 유출 조회가 시작되면서 "설마 나인가?" 했는데, 실제 정보가 털린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요.집단 손해배상 소송 추가 동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한 법률사무소의 경우 SK텔레콤이 정보 유츨 조회를 시작한 지난 28일 하루에만 소송 참여 인원이 100명 넘게 늘었고, 추가 참여 문의도 잇따르면서, 원래 소송 오늘 마감이었던 게 4차 소송 접수를 한 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니까 자기 정보가 실제로 유출되지 않았어도 그냥 일괄 발송되는 그런 문자였나 보네요. 국세청이 AI로 개인 거래를 들여다본다. 이 내용은 아예 다른 얘기죠?그렇습니다. 특히 가족 간에도 50만 원 이상 보내면 증여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이 떠돌고 있는데요.허위 사실로 밝혀졌습니다.이게 어떻게 가능하다고 한 거냐, 국세청의 AI가 개인 계좌의 모든 거래 내역을 자동으로 분석해서 그에 따라 세금을 징수한다는 건데, 일부 경제 관련 인플루언서나 세무사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 이런 주장을 사실처럼 설명하면서 세금 폭탄을 피하는 방법 같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공유하면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국세청은 개인의 소액 거래를 들여다보기 위해 8월부터 새롭게 가동하는 시스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그럼 어디서 이런 '개인 계좌 실시간 감시설'이 확산하게 된 거냐, 앞서 국세청은 올해 운영 방안에서 AI를 법인 조사에 이어 개인 조사 '선정'에도 활용한다고 방침으로 밝혔고요.또 임광현 신임 국세청장이 취임사 등을 통해 AI 탈세 적발 시스템을 언급한 것을 잘못 이해한 데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또 임 청장은 지난 15일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도 AI를 활용한 탈세 적발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런 내용들이 짜깁기 되면서 가짜뉴스가 생성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니까 AI를 쓰기는 쓰는데 개인 간 거래를 들여다보는 데 쓰는 건 아니다. 이런 말이네요.그렇습니다. 국세청은 AI를 조사 대상의 선별, 선정 과정 중 활용은 가능하나 개인 간 거래를 살펴보는 데 사용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국세청이라고 아무런 근거 없이 금융기관의 개인 거래를 실시간으로 들여다보거나 감시할 수는 없습니다.즉, 모든 거래를 다 볼 수도 없고, 볼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AI는 조사하는 대상을 선별할 뿐 실시간 감시도 할 수 없고, 실제 조사는 국세청에서 인력을 파견해 이뤄진다고 국세청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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