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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나무위키판 레전드.jpg
멀쩡했던 덥크표가독성 개씹창내버리기아종 특개 강화 상태 문서 다 한 문서에 박아넣기원래 광룡화나 괴이화 다 별도 문서 있었는데 아종 문서에 전부 통합시켜버려서 가독성 씹창남심지어 대경직을 ^전도^라는 개듣보 용어로 바꾸려다가 몬갤이랑 싸운 적도 있었다다행히도 이건 운영자도 병신같다고 생각했는지 기각해버림그런데 해피엔딩은 이거 하나 뿐이고이전에 다른 문서들에서도 유저들이 몇 번 수정하려 했으나 이 새낀 규정 들먹이거나 토론 열자며 전부 우주방어 해버림나무위키갤에선 '플미'라고 불리며 네임드 정공으로 유명했다고 한다이 새낀 매일매일 수정하고 토론열고 몬헌 외에도 인물, 정치, 시사 문서에서도 편집하고 싸움걸고 토론하던 앰생퍼거였지만 현재는 나무위키를 접었다그 이유가 존나게 가관인데이런 틀을어떤 다른 정공년이 이렇게 바꾸는 사건이 있었음당연히 가독성 문제로 토론이 열렸는데 플미는 해당 틀을 무지성으로 옹호함심지어 토론에서 말빨로 지고 합의 끝났는데도 운영자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바침물론 운영자는 이번에도 플미한테 좆까 시전함심지어 영자도 좀 빡쳤는지 이번엔 아예 경고 블랙리스트로 등록해버림그런데 플미는 포기를 못하고 다른 운영자에게 부당한 경고를 먹었다며 또 일러바침물론 들어온 답변은 응 ㅗ좆까ㅗ그런데 이 사건을 누군가가 어느정도 규모 있는 모 갤러리에 올리면서 디시에도 알려지기 시작하게 됨그 중 뭐시기 갤러리 거기그런데 거기 유저 한 명이 플미를 뒷조사 해봤는데공룡딜도박힘이란 게 밝혀졌다심지어 아카라이브 딜도 채널에서도 활동한 것이 들통남꺼무 정공 참교육 + 공룡딜도 조합은 엄청난 떡밥거리가 되었고이는 몬갤에서도 역수입되어 화제가 되었다이후 플미좌는 자기 취향이 드러난 게 쪽팔렸는지1년 가까이 활동을 안 하며 사실상 나무위키를 접었음이 드러났다그리고 플미가 씹창낸 문서들은 한 달도 안 돼서 전부 정상화 되어버림모 나무위키 유동에 의하면 플미는 안 죽었고 부계를 팠다고 증언했는데내가 봐도 인생을 저기에 갖다바친 정공이 곧바로 접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신뢰성은 있음다행인 건 얜 편집 스타일이 워낙 확고한 놈이라 정상화된 몬헌 문서를 한 번이라도 자기 편집본으로 롤백했다간 바로 다중이로 의심받고 영정 먹게 되는 처지라앞으로 몬헌 문서에서 플미가 날뛸 일은 없어 보인다참고로 나도 이 새끼한테 데인 적 있음
작성자 : 양평고정닉
싱글벙글 우주론때문에 처형당한 인물이 실제로 있었을까?
가끔 싱갤에서 이 지동설 만화를 언틋 본적 있는 싱붕이들이 꽤 많을 것이다. 이 만화에서는 지동설을 주장하는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탄압하고 처형하는 가상의 종교인 C교가 이야기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근대의 가톨릭을 모티브로 애둘러 표현한 종교이다. 왜 굳이 가상의 종교를 만들었냐 하면 많은 가톨릭 신자들의 반발이 걱정된 것도 있겠지만 사실 실제 역사에서 가톨릭이 만화처럼9 지동설 자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다 잡아다가 처형까지 할정도로 탄압하진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구라라고 밝혀진 "그래도 지구는 돈다."의 주인공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딱히 지동설을 주장했기 때문에 재판받고 고통받고 한건 아니라는게 많이 알려져 있다. 근대유럽의 지동설의 시초로 알려진 코페르니쿠스조차도 오히려 당대 교황에게 지동설에 관련된 책을 출판하는걸 독려받았으나 이후에 또 금서로 지정되는등 당시 가톨릭계가 지동설을 이단으로 인식했는가는 논쟁의 여지가 있으나, 확실히 적극적으로 잡아다 족치진 않았었다. 그러나 이와중에도 우주론 잘못건드려셔 처형당한 인물이 있었으니 조르다노 브루노 라는 인물이다. 1548년생으로, 코페르니쿠스와 케플러의 중간쯤 시대, 즉, 근대 지동설의 등장과 지동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진 시점 사이에서 활동했던 근대 수도자겸 철학자였다. 브루노는 지동설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 사람을 지동설로 죽은 사람이 아니라 우주론 때문에 죽은 사람이라고 소개한 이유는 지동설을 브루노가 처형당한 직접적인 이유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브루노의 대표적인 사상으로는 1. 우주에서도 지구와 동일한 물리법칙이 적용된다. 2. 우주도 지구에 있는 물질과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3. 밤하늘에 보이는 별들도 멀리 있을뿐, 태양과 본질적으론 같은 빛을 내는 천체일 것이다. 4. 지구와 다른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 5. 별들이 어딘가에 있는 태양인 이상 그들도 그들만의 행성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즉, 태양계는 이곳 말고도 무수히 많을 것이다. 6. 우주는 무한하다. 그러므로 태양계도 무한하게 많을 것이다. 7. 태양계가 무한하게 많다면 어딘가엔 우리와 같은 생명체가 존재할 것이 분명하다. 8. 천구(밤하늘)가 회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천구가 실제로 움직이기 때문이 아니라 지구가 회전하기 때문이다. 등이 있는데 이렇게만 놓고보면 현대에 밝혀진 우주의 모습과 상당히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데 브루노는 천문학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직접 증명하지는 못했다. 그의 사상중 가장 문제였던 것은 우주가 무한하며, 지구와 태양중 그 무엇도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과 신이 창조하신 인간이 사는 이 세상(태양계)가 여러개라는 것이며, 당시엔 신이 창조한 세상의 유일함과 특별함을 전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특히, 태양계가 우주에 더 많을 것이라는 사상은 교황청이 버리지 않으면 화형하겠다는 협박에도 굽히지 않았으며, 결국 화형당해 죽는 결과로 이어지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사실 위에는 지금봐서 얼추 그럴싸한 주장만 써놓은 거지 브루노는 당시에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을 지지하기도 했고 우주는 에테르라는 가상의 물질로 가득 차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점성술에 관심을 가지는등 시대상의 한계도 분명 존재했다. 당시의 재판기록이 잘 남아있지는 않으나 후대에 추측한 바로는 브루노가 화형당한 주요 죄목은 다음과 같다.1. 그리스도교 믿음과 교리에 배치되는 의견을 제시. 2. 삼위일체를 부인함. 3.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부인함. 4. 그리스도에 대한 다른 의견 제시. 5. 성체와 미사에 대한 다른 의견제시. 6. 복수의 세상이 있으며, 그들의 영원성을 주장함. 7. 윤회와 인간 영혼이 짐승에게 들어간다고 믿음. 8. 마법을 연구하고 점을 침. 9. 예수 애미는 비처녀라고 주장. 여담으로 브루노는 사실 가톨릭 신자였으며 화형이 선고될때 이런 말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형을 선고받는 나 자신보다 선고하고 있는 당신들이 더 두려움에 떨고 있을 것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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