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테 어디있는거야. 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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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테 어디있는거야. 트테!!"앱에서 작성

양갤러(112.162) 2024.06.26 08:11:52

조회 55 추천 0 댓글 0

우리딸래미가 마신 이즈리얼의 본거지로 달려간다.

서로 사랑하는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트테가 마신 이즈리얼에게 치납당하고 우리딸래미는 성검 호테이를 쥐고 마신의 본거지로 뛰어들었다.

'크아아아아아...'

'호오오오올올...'

'으응 후욱후욱 으으으'

우딸이 지르는 성검 호테이에 수많은 마신 이즈리얼의 졸개 몬스터들이 고꾸라지고...

마침내 마신 이즈리얼이 있는 곳까지 들어서는 순간

"인간 용태 여기까지 왔군요 후후후"

마신 이즈리얼은 황금 옥좌에 앉아 우딸을 기다렸고 이즈리얼의 오른쪽 새장 같은 감옥엔 연인 트테가 기절한 듯 잠들어 있었다.

"트테!"

우딸의 외침에 마신 이즈리얼은 자리에서 일어나고 마신의 기운이 농축된 우메 아크릴봉을 쥐면서 말한다.

"당신의 연인은 잠들었어요...구하고 싶다면 알지?"

이즈리얼은 우메 아크릴봉을 앞으로 뻗은 뒤 주문을 외운다.

'우메우메 이즈미 우메우메 이즈미 알라후바크 이즈이즈알라숑'

우메 아크릴봉엔 강력한 전기파로 휘감고 있었고 그 기운을 우딸에게 던진다.

"받아라 우메 이즈미!!!"

이즈리얼이 외친 주문이 발동하고 강려크한 보라색 하늘색 사쿠라색이 어울러진 번개의 기운이 우리 딸래미에게 향하는데 우딸은 즉시 성검 호테이를 세우고 주문을 발동한다.

"신성한 호테이의 힘이여 악의 기운을 막으소서"

호테이의 검을 수직으로 땅에 박은 우딸은 방어술기 '절벽'을 발동시켜 공격에 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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