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자기 감을 믿고 밀어붙이는 실행력이 있는건 인정이고

감도 좋다는건 인정이지

솔직히 민희진이 프로듀싱 능력이 있는건 다 인정할거다

근데 추진력과 실행력을 뛰어넘는 안하무인식 일처리는 욕먹을만하다

내가 직접 일하는걸 보고 말하는게 아니라서 솔직히

가타부타 하는게 어렵긴하지만 그동안 들려왔던거나

여러 기자들이 언급하는걸로 판단했을때

솔직히 프로듀서로서는 좋을지언정 리더로서는 낙제점인듯

아무리 전권을 쥐었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모점의 입장도 조율해가면서

여러가지로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리더의 능력이다

응 모점 꺼져 다른 분점 꺼져 난 나의 길만 간다

이런 프로듀서가 어떻게 계속 한곳에서 일을 할 수 있겠냐

투자하는 돈도 다 지돈이 아닌데 ㅎ

결과가 좋았으니 망정이지 결과가 나빴으면 리스크를 모두

본점이 가져가는건데 책임은 그만두는걸로 그 잃은 돈이 돌아옴?

스엠에서도 나오고 하이브에서도 나와서

또 지승질대로만 일처리하면 새로운곳에서 성공을 또 해도

오래 일할수 있을까?

물론 ㄴㅈㅅ를 ㅇㅇㄹ이 표절했다고 화를 낼 수는 있지

근대 반대로 ㅂㅌ의 여동생이라고 엄청 홍보하고

ㅂㅌ의 영향력도 어느정도 받았으니 처음 시작이 남들보다

더 좋은 위치에서 출발한거잖아?

그러니 서로 돕고 도와야 윈윈하는거잖아?

도움받은건 잊고 모두 다 자신만의 힘으로 성공했다 생각하는건가?

초창기 방시혁이 비슷한 성향이라 능력은 좋지만 유지가 어려웠듯이

민희진도 계속 이런방식으로 일하면 결국 조금만 감이 떨어지고

실력이 떨어지는순간 바로 나락이다

너무 적을 많이 만드는 타입의일을 하는 것 같다

결국 돈이 나오는건 하이브고 회사의 대부분 하이브에서 갖고있으니

민희진은 ㄴㅈㅅ멤버들이 자신을 따라오기만을 바랄것 같은데

하이브가 어떤곳인데 그걸 냅두겠음?

맨몸으로 쫓겨나는건 결국 민희진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