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4년... 

나도 편입한 지잡대에서 평점 2.4으로 공부 좆나게 못하는 찐아싸였지만

미루 같이 생긴 그년은 나보다도 더 한 꼴통이여서 시험으로 학점 가리는 과목에서는 F 쳐맞는걸 자주 봤다 

종종 레포트나 족보가 중요한 과목은 나보다 학점이 높았는데 왜 그런가 하면 저렇게 생긴 년은 조금만 말 섞어줘도 

한번에 최소 6시간 이상 노가다가 필요한 유기화학 문제풀이 과제를 대신 해주는 호구 한남새끼가 꼭 한명씩 있고 

외모를 권력으로 더쿠 48방 시녀년들마냥 같이 다니는걸 영광으로 여기는 종년들이 족보 갖다바치고 개인 과외 해주는 년들도 있다.

시로마 미루는 피부가 동남아 똥색에 가까워 보일때도 있지만 이년은 피부조차 파루루 씹년 뺨칠 정도로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고 글래머스하기 까지 해서 AV로 진출한다면 수십억 땡길 정도였던지라 나도 그년 생각하면서 딸딸이를 많이 쳤다.

그런 씨발 좆나 미인인 년이 언제는 나한태 뜬금 없이 선톡 해서 뭘 물어보고 먼저 눈 마주치면서 아는척 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게 되길래 이년이 나한태 관심이 있나 착각을 하고 더 거리를 좁혀가며 많은 말을 했는데 

그 이후 아는 척도 안하고 카톡 읽씹 당하고 시녀들 사이에서 개새끼로 소문나 있었다. 

물론 그때 당시 내 대화법이 잘못 되었던건 사실이다 

이후 나이를 더 먹고 여초직장도 다녀보니 여자한태는 설명충처럼 진지하게 많이 이야기 하지 말고 그냥 들어주고 카톡 같이 텍스트만 있는 온라인상 대화는 최소한으로 줄인 다음에 최대한 여자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대가리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어떤걸 좋아하는지 생각해야하고 나는 인간이 아니라 저년의 애완견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딸랑딸랑거리며 맞춰주려고 노력해야된다

그년은 좆나 싸가지가 없었지만 꼴렸다 그래서 아직도 생각난다 씹년

최근 페이스북의 그년 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어떤 꼴통 시녀년이랑 인터넷 쇼핑몰 차렸다가 죽은 싸이트 됐더라 ㅄ년 그리고 시내에 조그마한 옷가게 차려서 호구새기들 등쳐먹고 있던데 그 옷가게도 망했겠지 ㅄ년 

하여간 쇼핑몰 모델로 나온 그년 보면서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있는 반지도 봤고 한때 사랑했던 정이 있어서 모니터에 뜬 그년 사진에 부카케 하고 잊어버리는 의식을 치뤘다.

시로마 미루 한국에서 평범하게 태어났으면 너도 그런 개싸가지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