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잘 안쓰는데 어제 트위터랑 755에 올린거 보니까
마음고생 많이 하는것 같다.
전문.

항상 응원 해 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스테이지에서 보이는 핑크빛 펜 라이트가 정말 정말 예쁘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불협화음'을 권내 진입한 HKT 멤버들끼리 불렀습니다. 지금 가장 전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해 불협화음을 부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희는 무대에 서 있기 때문에 비난도 자주 받습니다. 무례한 말을 들으면 신경쓰지 않으려 합니다만 역시 상처가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하고 싶었습니다만, 저희는 필사적으로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실패도 하고, 실수할 때도 있지만, 더 성장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그럴 때, 무례한 말을 들으면 정말 마음이 부서집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걸어 오는 사람을 향해 "난 싫어"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부서지려 할 때면 팬 여러분의 말이 힘이 되어 버팁니다. 분별없는 말에 상처받고 사랑을 나타내는 말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따뜻한 코멘트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봐 주시고 있던 팬 여러분에게 전해 드릴수 있다면 기쁩니다. 그리고이 곡을 HKT 멤버와 노래했던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혼자 노래할 용기는 없었지만, 모두가 함께였기 때문에 노래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구글 기반으로 다듬었는데 다행히도 핵심 의미 해석은 다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