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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못찾은 게 고민..ㅠ;;

G.G 2005.09.25 18:01:32
조회 155 추천 0 댓글 6


이름은 "깜지" 구요...(까맣습니다, 머리부분은 은빛이구요) 어린아이도 좋아하구요. 특히 여자를 좋아합니다. 애교도 많고, 눈이 이쁩니다. 허리가 좀 긴편이고 산책이란 말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가슴에 다이아몬드처럼 하얗게 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그 당시에 사자꼬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9월 9일 목요일 저녁 10시 28분에 산책도중 잃어 버렸습니다. 1년이나 지났지만 도저히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녀석말고 한녀석 더 있지만... 3년이나 키워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꼭 찾고 싶어요. 아,ㅡ 지금은 4살이겠군요. 아직도 그 날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조금만 더 찾으려고 했으면 찾을 수 있었을텐데... 비가 와서 그냥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깜지가 집을 잘 찾아 왔기에 내일이면 돌아오겠지 했는데... 그게 끝이었습니다. 그 후, 전단지도 붙여보고 별 짓 다했지만 그 녀석 소식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몰라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비록 1년이나 지났지만.. 생사라도 확인 하고 싶습니다. 살아있기만 바라지만...; 그녀석..애교도 많아서 ...꼭 귀여움 받고 살아야하는데.... 혹시, 키우고 계신다면 잘 있는지 소식 좀 알려주세요. 잘 키워주시고 있는 거라면 돌려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걱정이 되어서... 이러는 거니까 소식만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  그럴리 없길 바라지만... 보신탕집같은데 끌려가는 거...보셨다면 알려주세요. 가슴아프겠지만.. 그녀석이...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습니다. Ps.- 혹시... 이녀석 봤으면 연락바람...ㅠ;;  gkdls4@hanmail.net 짜식...자기도 남자라고...산책 도중...여자개 따라가버렸음.... 배신견;;; 집을 잘 찾아오는 녀석이라... 곧 올줄 알았는데.. 소식이 없어서.. 전단지도 많이 돌리고 만나는 사람한테.. 부탁도 하고 ㅠ;; 만약 키우고 있다면... 그냥 소식만이라도 알고 싶어요. (절대 되돌려달라고 하지 않을께요) 잘 살고 있는지.. 아니면... 죽었다면...그래도 소식이라도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1년 이나 넘어서 가망이 없을 것도 알지만.. 주책맞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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