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리스닝할때... 영국식으로 귀를 먼저 뚫으면 미국식은 아주 조금만 훈련하면 금방 들리는 반면..미국식에서 영국식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발음쪽도 이런이야기가 있던데..영국식발음을 하면(인정을 받고 못받고가 아니라)미국식으로 발음교정을 다시할때 훨씬 시간을 덜 들일수 있다.반대의 경우보다.. 이런말들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이런 현상이 정말 있나요? 개인적으로 진짜 있다면 오히려 속도가 조금 더 빠른 미국식에 익숙해진 사람이 영국식으로 바꾸는데 더 쉬울거라 보는데..(요즘 영국,호주등의 10대들이 얼마나 아메리카나이즈한 것에 푹 빠졌는지 미국식영어를 이젠 젊은층에선 더 쳐준다는 말도 들리는군요)인터넷의 영향도 있고 대체로 문법에 엄격한 영국식보단 간편한 미국식에 더욱 이상하게 플러스로 간편해지는 -_-; 자연스럽게 미국식으로 바뀐다고 하더군요.아직 20대 층은 아닌것 같지만.. 그리고 처음 배우기 시작할땐 반드시 영/미식 한쪽을 택해서 그쪽만 파야하나요? 발음이나 영/미의 글속 뉘앙스차이등등..제가 가지고 있는 책이..제가 그런거 생각않고 그냥 막 모아서 영/미식 녹음되있는게 짬뽕인데 어느 것 하나 포기하고 싶지가 않은 책들이라서요.예를들면 요즘 인기있는 Grammar in use를 봐도 미국식은 녹음이 반 조금 못되는 unit만 되있고 영국식은 거의 다 되어있잖아요? 하지만 그래머인유즈를 벗어나면 영국식으로 계속 이어나갈 책이 부족하죠..한국엔 수입이 거의 잘 안되니까.. 어차피 요즘 영어시험도 발음이 인터네셔널해지는 추세를 반영하는만큼 영/미식의 발음은 단지 교정의 대상일 뿐이긴 이왕이면 쉬운길로 가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