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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성지순례 '카스미' 가봤습니다
본인은 24년에 와카야마에 있는 성지를 가본 후기로 갤러들이 념글에 올려준 적 있다그당시에는 여행일정이 빠듯해서 카스미를 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여행에선 하루 시간을 카스미에 가는걸로 투자해 보기로 했다.JR카스미역에 가는법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1. 오사카공항간사이 와이드패스 사용중이라면 특급열차를 몇번 무료로 탈 수 있는데 오사카역에서 출발하는 특급 하마카제를 타면 3시간정도 가서 카스미역에 갈 수 있다. 그냥 쌩으로 타는건 비추 많이비쌈 패스 이용객들은 하루 투자해서 다녀오면 된다2.요나고공항이번에 본인이 갔던 루트임. 요나고-돗토리 여행일정이였는데 돗토리에서 1시간 20분정도 재래선 열차를 타면 카스미역에 도착한다.단점은 산인지역의 열차 배차간격이 극악이므로 아침 일찍 움직여야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https://reichenbach54.com/air-seichi-kamicho/링크의 구글맵 포인트를 따라서 여행했다JR카스미역에서 내리면 역 나오자마자 오른쪽 방향에 이 관광안내소 건물이 있다.직원분한테 AIR 보고 왔어요 하면 성지순례 안내 지도를 주신다.본인은 지도기준 왼쪽에서 오른쪽방향을 한바퀴 도는 루트로 여행했다.관광안내소 내부엔 에어 굿즈들과 피규어, 그리고 방명록을 적을수 있는 노트가 있다. 고닉맨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고닉의 방명록도 첨부했다.1화의 미스즈와 유키토가 만났던 그 방파제이다. 날씨가 새의 시의 그 날씨여서 뽕차서 아주 만족했다.다리부분의 장소이다. 방파제에서 4분정도 더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다.방파제포인트 바로 뒤에 학교가 있는데, 애니에 나온 학교랑 비슷하게 생겨서 신기했다.지도에서 왼쪽루트를 다 돌고 오른쪽으로 가면 인형을 찾던 공간과 미스즈의 표지판을 볼 수 있다. 관리가 잘 되있는지 표지판의 상태가 아주 좋았다왼쪽으로 좀 더 진행하면 언덕길이 나온다 , 길이 좁고 경사가 가파르므로 교통사고를 조심하면서 올라가야한다.다 올라가면 미나기짱 표지판의 포인트와 오프닝의 천문대가 나온다. 건물은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 사진정도는 가능하다하산길에서 보던 마을의 풍경이다. 본인 예전 애마가 혼다 슈퍼커브여서 정감가서 한장 찍었다. 하교하는 마을 학생들의 사진이다.다시 역으로 돌아가면서 마지막 포인트를 체크하며 성지순례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선발대 갤러들에게 리스팩을 보낸다.보너스 사진은 돗토리 사구에서 본 낙타짱이다. 크고 귀여웠다긴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여러분도 가보세요 카스미
작성자 : ㅇㅇ고정닉
비싼 고기로 버거를 만들어보았다
이건 3월 5일, 갤벤으로 받은 소고기이다. 살치살, 토시살, 부채살, 등심 부위로 이루어진 세트이다. 처음 당첨되었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다. 없진 않았지. 좋았고, 구워먹을 생각을 하니 굉장히 행복했다. 그리고 이렇게 아낀 생활비로 나도 조만간 갤벤을 열어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아래 링크는 그렇게 열게 된 갤벤이니, 참고) https://m.dcinside.com/board/hanyoil/88610?headid=90 아무튼, 처음에는 버거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무려 소고기를 받았는데 버거같은게 생각이 나겠는가? 그러나 들뜬 마음이 좀 가라앉자, 나는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디시의 근본은 "버거"라고. 그래서 생각했다. 나는 이 맛있는 소고기로, 버거를 만들 것이라고. 그래서 냉장고도 채울 겸, 재료를 주문했다. 버거라는게 비싼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싼 소고기가 들어가니 이왕이면 좋은 재료들로 보조하고 싶었다(막상 단가 따지면 샬롯 빼곤 비싼 편도 아니긴 함) 그렇게 나는 만행을 저지를 준비를 했다. 희생양은 살치살로 정했다. 차마 이 고기를 다져 패티로 만들 용기는 없었고, 살살 녹는 부드러움이 패티와 비슷한 느낌일거라 추측했기 때문이다. 크 때깔보소 진공포장도 아주 야무지게 되어 있다. 아마 슬라이스는 안 되어있는 것 같으니 직접 잘라야 할 것 같다. 근데 고기 손질하기 전에 일단 샬롯부터. 이거 되게 신기한 녀석임. 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크기는 작은애들은 방울토마토만하고 큰 애들은 작은 마늘 크기임. 작은 양파 몸체에, 양파 향이랑 매운맛 추가하고, 맛은 또 마늘맛임ㅋㅋㅋ 익히면 양파향이 죽어서 진짜 마늘같더라 아무튼 얘는 빠르게 절여서 피클 만들거임 잘라 식초8 레몬즙8 설탕3 작은 놈들은 다져서 소스에 넣어버릴 예정 사진은 지방부분이 빨갛게 나왔는데 실제론 하얬음. 근데 고기를 꺼내고 보니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전부 버거화 하는건 너무 아까웠음. 그러기엔 양도 좀 많고. 그래서 한덩어리는 구웠다. 약불이다 약불. 약불로 오래 익히는게 맛있어. 그래야 지방이 잘 녹거든. 캬 ㅅㅣ바 이거지 뒤집어 이제 불 끄고 잔열로 좀 더 익히면 됨 캬 보이는가, 이 기름기가. 존나 맛있더라... 진짜 샬롯 손질만 안 해놨어도 걍 다 구워먹었을 듯 에 뭐 아무튼, 버거용으로 손질. 사실 버거는 아니고 버거 번을 사용한 샌드위치라 보는게 타당할 듯. 저게 패티는 아니니까. 구워 캬 시발 샬롯은 지금 넣자 버터도 똿 본인은 요리할 때 긴 나무젓가락을 자주 쓰는 편임. 한붕이들은 어떰? 익은 고기는 건져내 샬롯에 물좀 넣고 버터둘, 우스터소스 4큰술, 케첩(하인즈) 두큰술, 설탕 한꼬집 끓여 더 끓이고, 고기를 넣어서 쓰까 어 ㅅ발 유리야...? 뭐 일단 고기는 완성했으니 치우고... 빵을 구웁시다. 아, 또 버터냐고요? 예... 또 버터입니다... 이거ㄹㅇ 살 ㅈㄴ찔듯 근데 솔까 매일 이렇게 먹는 것도 아니고, 소고기 먹는데 좀 맛있게 먹읍시다 전자레인지에 빵 데우고 케요네즈 뿌리고 살치살 구워올려서 끝!! 할 수는 없잖아? 구워 빵 뚜껑부분에 고다치즈 x2 에어프라이어 ㄲㄲ 바닥에 홀그레인 머스타드 바르고 고기 올려 피클도 꺼내서 올려 근데 이걸 잊고있었음. 하 씨발 설거지... 개좆됨 아무튼 합체... 하다가 샬롯절임 다 떨어짐 한붕이들은 버거번은 되도록이면 큰거 사도록 하자. 빵 크기가 주니어와퍼 수준이라 고기도 샬롯도 원하는만큼 넣지를 못했다. 그래도 뭐, 생각보단 이쁘게 된 듯? 아무튼, 꽤 맛있었다. 한 14000원까진 주고 사먹을 법 한 맛이다. 빵을 브리오슈 번을 썼으면 훨씬 맛있었을 것 같은데, 아쉬운거지 뭐~ 아무튼 고기 감사하고, 갤벤 많이들 참여 부탁합니데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일랑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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