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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못다닌 딸내미 무근본 영어실력

도피탈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8 18:24:53
조회 404 추천 4 댓글 5

KBS 추적 60분에서 '7세 고시,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라는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유튜브에서 봤는데요.


어마어마한 아동학대의 현장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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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7세 고시'이지,


실제로는 만 5세, 만 6세 아직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은 꼬맹이들 데리고 영어유치원 시험을 본다는 것인데...


저 Sammy는 그동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그냥 말로 전해만 들었지,


그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이번 KBS 추적 60분 다큐를 통해서 그 적나라한 실체를 파악하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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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입학을 위한 7세 고시 시험장에서 이미 스트레스로 지쳐버린 아이는 책상에 힘없이 엎드려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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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남자 아이 하나는 아예 울면서 시험장 들어가기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 옆을 지나가는 다른 엄마들은,


'아싸~~!! 한 놈 재꼈다~~ ㅋㅋ'


표정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말도 안되는 대치동 영어유치원 학원뺑뺑이 시츄에이션으로 아이들을 마치 돼지몰이 하듯 다그치는 엄마들이,


그냥 강남 서초에 사는 일부의 일이겠거니...


생각을 했었는데요.


무려 나흘 동안 1,200여명의 아이들이,


이 대치동의 트윈클(Twinkle)이라는 영어유치원 혹은 영어학원 유치부 입학을 위한 테스트를 치뤘다니...


이것이 바로 한국인의 진정한 '광기'가 아니면 무엇이겠어요.


그나저나 Twinkle 의 일반적인 RP 발음은,


'트윈클' 3음절이 아니라 '튄클' 2음절에 더 가깝다는 사실...


저 엄마들은 다들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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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험장 앞에서 아는 엄마들끼리 만나서 하는 대화가 이래요.


엄마 A: "나는 우울증이야 우울증..."

엄마 B: "그래도 (아이들) 시험은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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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처구니 없는 '7세 고시'에 제대로 준비하려면,


유의어, 반의어를 무려 1,800 단어 이상 달달달 반복숙달해서 외워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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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시간 포함해서 15분만에 에세이를 하나 완성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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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 트윈클 영어유치원 입학시험에 붙으려면,


별도의 과외를 또 해야하는데,


그걸 새끼과외 새끼학원이라고 한다네요.


그럼 또 '4세 고시'가 시작되는 것이에요.


이런 미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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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현상은 강남구 대치동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분당에서도 똑같은 식으로 '7세 고시'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아마도 분당 정자역에 있는 '프라우드 세븐'이라는 영어학원 같습니다.


Proud Seven...


아마도 'The Magificient Seven',


즉 '황야의 7인'이라는 영화의 원어 제목을 본따서 만든 것 같은 상호명인데요.


이왕 제대로 베끼려면,


'The Proud Seven' 이라고 정관사를 붙여야 하는데...


이런 콩글리쉬 오류를 다들 이해하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위 사진을 가만히 보시면요.


아이들이 의자에 앉아있는데, 발이 채 바닥에 닿지도 않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다들 자기 몸에 맞지도 않는 뭔가를 의미도 모른채 열심히 죽어라 하고 있다는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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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그 말도 안되는 '7세 고시'를 위해서,


전문적인 '유아 영어 과외 강사'라는 신종 직업도 생겨났는데,


'레이첼 안'이라는 젊은 여자 쌤이 증언을 합니다.


준비하는 양도 많고, 과정도 너무 고되다 보니,


'7세 고시'가 맞다구요.


그냥 달달달 외워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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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얼토당토 않은 '7세 고시'를 위한 모의고사 시험문제까지 있는데요.


내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심지어 에세이 문제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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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기는 짬뽕같은 짓거리는...


에세이 작문 마저도 주입식 암기로 반복숙달 연습을 한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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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떤 주제가 나오면,


자기 생각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외워둔 모범 답안을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채,


그냥 기계적으로 써내려간다는 의미죠.


글쓰기 공부를 이딴 식으로 하니 제대로 된 'critical thinking' 능력이 잘 계발될 리가 없죠.


사실은 아이들의 두뇌를 오히려 망치는 길이랍니다.


저 Sammy의 뇌피셜이 아니라,


서울대학교 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김붕년 교수님의 증언이 동영상 후반 정도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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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4~7세 사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냥 주구장창 노는 것이거든요.


선진국들의 유치원, 초등 저학년에서 별다른 심각한 공부 없이,


맨날 놀이터로, 야외로, 숲으로 아이들을 마구 놀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것이 최상의 공부이기 때문이라는 Early Childhood Education의 상식...


이걸 한국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것인가요?


제가 별도 글로 저희 막내가 만 5~6세 시절에 유럽 전역을 쏘다니면서 어떻게 신나게 놀았는지 한 번 또 정리해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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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7세 고시' 시험지를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에게 가져가서 보여주니,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문제 유형 자체가 수능 영어 시험이랑 똑같다... 라고 평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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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지적인(?) 학대다...라고 이 선생님은 평가하십니다.


즉, 교육을 빙자한 아동학대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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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중학교 영어 교사분이 보시더니,


대략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 뒤에 나오는 장문 독해 난이도 수준의 영어 문제들을,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풀고 있는 셈이다...


라고 설명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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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어 유치원 혹은 영어 학원 입학시험은 대략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Vocabulary (20점) - 단어

Grammar (25점) - 문법

Reading (35점) - 독해

Writing (20점) - 작문


그리고 이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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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본 인터뷰가 가능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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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각 영역별 과낙 제도가 있어서,


다른 것 다 맞아도, 작문에서 낙제했다...


그럼 불합격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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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맘카페, 사교육카페 같은 곳에서,


엄마들끼리 어떻게 준비하느냐고 서로들 난리부르스... ㅋ


그 외에도 어마어마한 내용들이 끊이지를 않는데요.


다들 이번 일요일에 꼭 시간 내셔서 직접 시청해보세요. (아래 올려놨습니다.)


경악을 금치 못하실 것입니다.


자...


또 저희 Sammy네 아이들을 시범 조교로 이 상황과 비교해볼게요.


저희 아이들 3명 모두 이런 극성스러운 한국식 학원뺑뺑이를 해본 적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유럽 독일에서 유치원 다니고,


룩셈부르크 동네 로컬 초등학교에서 1학년 마친 저희 막내...


만 5세, 만 6세 당시에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뭐 배웠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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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골동네 유치원에서 도대체 아무것도 가르쳐주지를 않아서,


나름 한국식으로,


'하나, 둘, 셋... 셈은 셀 줄 알고 초등학교 들어가야 하지 않겠니...?'


1, 2, 3...


숫자 쓰기 연습 처음 해보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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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막내가 2015년 5월생인데요.


위 사진은 정확히 2021년 1월달에 찍은 것이에요.


만 5~6세, 즉 한국에서 아이들이 그 어려운 영어유치원 7세 고시 보던 시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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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 유치원에서 알파벳조차도 역시 안가르쳐서,


'그래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낫 놓고 'ㄱ'은 알아야 사람구실 하지 않겠니...' ㅋㅋ


이런 조바심에 집에서 잠깐 앉혀 놓고 알파벳 ABC 쓰기 연습시켰어요.


그러다가 2021년 6월 정도,


즉 독일 시골동네 유치원 졸업하기 직전에,


어디까지 어학능력, 수리능력이 계발되었는가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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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5까지의 숫자에 대한 개념 아주 살짝 이해 했습니다.


가만히 보시면 5개와 6개를 헷갈려서 틀렸다는 사실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ㅋㅋㅋ


6~10까지는 너무 어려워서(?)


유치원에서 가르쳐주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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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것은 겨우겨우 다 맞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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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글씨 쓰기가 뭔가요...


지렁이 그리기 연습하면서,


향후 writing 에 대한 아주 기초 닦기 정도... 겨우겨우 다져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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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자기 이름은 쓸 줄 알아야 하지 않겠니...?'


유치원 선생님들의 엄청난 배려(?)로,


겨우 자기 이름을 끄적일 줄 아는 막내... ㅎㅎㅎ


이게 독일 동네 유치원 졸업하기 전에,


'당신의 아이가 우리 유치원 다니면서, 이 만큼 발전했다면서(??)...'


자랑스럽게 집에 들려보낸 학습 결과물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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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룩셈부르크로 급 이사와서,


동네 로컬 초등학교에 난생 처음 등교라는 것을 해봤구요. (워낙 급 이민하면서 국제학교 자리도 못알아봤었음)


대략 이런 수준의 공부를 독일어를 이용해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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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수 덧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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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릿수 덧셈인데 무려 3개의 숫자를 더해야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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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숫자를 10까지 셀 수 있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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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른쪽 구분하기.


이것도 나름 기하학의 기초 공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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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어려운 상대적 왼쪽 오른쪽 구분하기 연습.


저도 어릴 적에 오른쪽 왼쪽 많이 헷갈렸는데요.


'밥 먹는 손이 오른 손~~!!'


이거 하나로 해결했답니다. ^^


이러다가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면서,


룩셈부르크의 학비 무료 국제학교에 자리를 얻어서,


드디어 제대로 된 영어 공부라는 것을 난생 처음 시작합니다.


당연히 그 시작은 엄청 미약했죠.


https://m.blog.naver.com/s2ethan/222926155465

 



영어랑 독일어도 구분을 못하고...


뭐 근본이 없습니다.


하지만 당연해요.


영어 유치원도 못다녔고,


누가 영어를 제대로 가르쳐 준 적도 없고...


그랬던 아이가 초등 3학년 되니까 이 정도 숙제를 해냅니다.


https://m.blog.naver.com/s2ethan/223327450005

 




꽤 복잡한 구문을 만들어 내기 시작해요.


공교육 외에 별도의 사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2025년 2월 현재 초등 4학년 1학기 지난 금요일에 끝났구요.


학교에서 배우면서 이런저런 영어 작문 연습했던 것들 가져왔는데,


이 정도 writing 을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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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에 대한 작문 및 그림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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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방학 (All Saints Holiday 기간이 있음) 동안에 뭐했는지 써내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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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글짓기


영어 필기체로 써가면서 나름 자기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문법, 스펠링 등 틀린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뭔가를 달달 외워서 쓰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문예 창작,


즉 creative writing 을 연습하는 것이죠.


그뿐 아니라 영어 말하기, 영어로 발표하기도 충분히 향상되었어요.


https://m.blog.naver.com/s2ethan/223758741202

 






저희 막내가 이대로 그냥 유럽의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꾸준하게 나아가면요.


중고등학교 올라가서는,


첫째 언니처럼 되는 것입니다.


첫째 언니의 학업 수준이 어느 정도이냐...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혹은 Top 20 정도급 명문대...


마음만 먹으면 최소 1~2군데 이상 합격 가능할 정도의 내신 성적을 현재 유지하고 있어요.


IB Diploma 45점 만점에 최소 42점 이상 예상,


궁극적으로 아예 45점 만점을 목표로 준비 중이랍니다.


첫째 역시 지난주에 11학년 1학기 마무리하면서 기말고사 시험지들 몇 개 받아왔는데요.


이것도 또 시간되는대로 공유해보겠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s2ethan/22376250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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