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좀 하는 사람이 봤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은 글의 자연스러운 이어짐이야

이건 영어를 떠나서 모든 글에 해당되는 내용이지

쇼파드의 설명은 특이하게도 띄엄띄엄되어 있는 반면에

욕쟁이의 설명은 장문의 글임에도 물흐르듯 쭈욱 이어져 나가

왜 이러냐면 쇼파드는 누가봐도 자기 지식이 아닌 AI에 의존한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지

욕쟁이는 머리에 있는 자신의 지식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글이 이어지게 풀어 쓴 반면

쇼파드는 그때그때 AI로 복붙을 하는 거지

그 횟수가 반복될 수록 사람의 머리는 자신의 지식이 아니면 그 연계성이 떨어지게 되는 거지

아직 AI도 그 정도로 종합적 연계 능력은 많이 부족하거든

그래서 쇼파드의 글을 보면 명확하게 짧은 글이 대부분이야

어떤 한가지 주제를 설명하더라도 다 짧게 짧게 이어진다

결과적으로 쇼파드는 반복된 거짓으로 욕쟁이한테 걸려서 털리게 된거야

거짓말이 반복되면 언젠가는 들키게 마련이니까

쇼파드가 쓴 글들을 여러번 잘 읽어보면

특정 패턴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