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목적이 아니고
직업상 해외 출장이 좀 있어서 온리 회화 목적임.

수능 9등급은 17년전 고딩때 성적이고
그 뒤로 영어공부 해본적 없음.

내 현재 영어 수준은 아래 미국 출장 다녀왔던 경험으로 적어보면
대충 짐작 할듯.

미국 입국 심사때 어땟냐면

불라불라 (안들림) 퍼포즈? 하길래 목적? 물어 보는건가 하고
    - 비지니스 트립 이라고 말하니까 다음 질문 나옴

왓츠유어잡? 하길래 이건 직업 물어 보는거 알아서 내 직업 말함

하우롱 불라불라 (안들림) 하길래 얼마나 있으려고 물어보는 건가 하고

- 쓰리 오아 포 위크스 라고 말함 (당시 약 1달 출장)

그리고 진짜 머 안들리다가 마지막 부근에 푸드 단어 들려서
반입 금지 음식 물어 보는 건가 해서 그냥 노 라고 하니까 다음 질문으로 넘어감

그리고 달러 불라불라 하길래 챙겨온돈 묻는가 싶어서 얼마 있다 말하니 넘어감

그리고 헤브유빈? 비짓 USA 라고 했던가 하길래 미국 방문한적 횟수인가 해서
처음이라니까 여기까지 하고 통과 되었음.

식당 가면 주문할때 할줄 아는 말은

아임레디투오더 (주문할래)
디스원디스원
이거에 점원이 애니띵엘스? 라는 표현까진 알아 들었고
나는 여기에 더 필요한거 없으니 낫띵이라 말하고.

이외 진짜 간단한 표현들 몇개하고



ㄹㅇ 위에 적은게 다인데 스픽으로 공부하면 프리토킹 도움 많이 됨?
아님 뭐 다른거부터 시작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