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좀 살다온 애들은 무슨말인지 알텐데 (미국같은 이상한데 제외)

유럽에는 언어 3~5개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왜냐하면 이사람들은 오기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혹은 무슨 천재라서 그걸 이뤄낸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다양한 언어와 문화들을 접할 환경이 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것임

물론 그사람들도 당연히 공부는 하긴 하는데 한국인들 하는 그런 방식으로 하진 않은거지

나도 개인적으로 언어 5개 유창하게 하는데 (해외에서 산건 3년)

한국애들 그 쉬운 영어 하나 배우겠다고 학원이나 공인시험 교재에 돈 쳐바르면서도 쩔쩔매는거 보면 참 웃기다 ㅋㅋㅋㅋ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애들이 왜 문법책이랑 단어장을 붙들고 있는지 모르겠다

디시에 있는 외국어공부 방법 중 나랑 내 주변사람들이 공부하는 방법이랑 가장 비슷한게 이건데: 영어 잘하는 법? 형이 알려줄게. 형 믿어봐. - 영어 갤러리 (dcinside.com) 

그래도 사람마다 방법은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점들은 반드시 있음

1. 문법에 집착하지 않기 2. 무조건 많이 말하고 활용하기 3.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기 4. 인풋과 아웃풋을 최대한 늘리기 (학습 그 자체에만 매몰되지 말라는 뜻)

내가 중생을 구제하는 마음으로 아무리 언어공부 팁을 써줘도 어차피 재래식(한국식) 공부방법에 매몰되어있는 놈들은 절대로 못바뀐다는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