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한국 교육이 실패하고 있고 그 원인은 학교에 있다고 말한다. Frequently, people say that Korean education is failing and there are its reasons in Schools. 그러나 이런 논의의 대부분은 실패의 의미를 명확히 하지 않았고 또 그 원인을 공교육에만 한정하고 있었다. But most of these discussions didn't clear up the meaning of "The failure" and restricted its reasons within public education. 실패? 어떤 목적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실패라고 말하는가? Failure? Why do you call it failure because what purpose it didn't achieve ? 교육의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그것이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의 평가가 달라질수도있다. According as where purpose of education is, the evaluation whether it is success, or not may vary. 한국 교육의 목적이 국가를 이끌어갈 소수의 엘리트 양성인지, 사회가 요구하는 적당한 사람의 대량 생산인지, 아니면 그 둘 다인지 혹은 다른 어떤 것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 We should clear up what "the purpose" of Korean education is whether training a small number of the elite who lead the country, or producing a mass number of proper human who is demanded by society, or both of them, or what. 그 후에 한국의 교육이 어떤 실패를 왜 했는지에 대한 논의가 가능할 것이다. After that, discussion will be abe to why korean education failed of what failure. 게다가 교육 실패의 원인과 책임을 모두 학교에 두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Besides there is a tendency to set all of failures and responsibilities of educaional failure on schools, this is an error. 교육은 가정, 사회, 학교에서 모두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하지만 우린 보통 셋 중에 둘이나 빼놓고 생각하고 있다.) Because education is achieved in all home, society and school at the same time, it cannot be possible to discuss without one thing.(Generally, however, we are thinking of it without nearly two of three. 오히려 학교의 관료주의적인 체계를 본다면, 학교야 말로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인 요소일 수 있다. On the contrary, Seeing schools' bureaucratic system, school is the thing that didn't change for all ages. 따라서 나는 요즘의 교육 실패를 분석하는 방향을 학교보다는 사회와 가정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So, I think that we should set the direction in which we analyze education failure on the society and home, rather than school. 어디어디가 이상한지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