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영영사전 구하면서, 이왕이면 예문도 원어민발음으로 들려주는 영영사전  추천해 달랬는데, 누가 그런거 귀찮아서 못쓴다 하시던데....... ㅠ.ㅠ 정말 그런거에요? 요즘 전자사전 갖고 다니는 것도, 작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원어민 발음에 유사한 전자발음을 들을수 있기때문이라는 거 아닌가요? 시디롬 사전은 제가 서브노트북에 설치해서, 매일 갖고 다니는거 거던요. 그리고 사람들이 종이사전보다 원어민발음 담은 전자사전/CD롬사전을 권하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는, '죽은 영어/문자영어'를 하지 말고, '산 영어/소리영어'로 패러다임을 바꾸자는 취지였던거 같은데요. 한가지 더 이상한 건,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를 구분해서 발음하고 책내고 또 우리나라의 영어교육방식은 미국식이란 현실에서, 옥스포드 영영사전은 영국식이라서 좀.... 꺼려지는군요, 간결한 설명이 뛰어나단 장점은 있다지만요. P.S. 일단 주위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거 다 깔아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