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문제로 휴학한 사람입니다. 공익인데... 학교 수업이 너무 듣고 싶처서 여자친구( 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기도 그런데... ) 할튼 섭을 하루 좀 같이 듣자고 했거든요. 근데 2개가 전공이고 2개가 부전공이데요. 그런데 전공은 오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같은 과거든요? 외부에는 저랑 헤어진것처럼 하고 비밀리에 사귄게 2개월... 명목은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다 ' -> 사실 이러면 교수님 눈에 안띄고 조용히 앉아서 듣고가기 더 좋지 않나요? 라면서 전공을 듣지 말라고 합니다. 부전공만 같이 듣자네요. 근데 제 생각은 부전공은 자기 혼자 그 섭을 부전공하고, 전공은 ㅏ는 친구들이랑 과사람들이랑같이 들어서 저의 존재를 은폐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걸로 '아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 아직도 만나고 있다는게 알려질까봐 두려워서 그러느냐. 니가 구축한 세상이 깨지는게 두려워서 그래?' 라니까 섭 같이 들을 생각 없다면서 듣지마라더군요. ... 화를 내도 다 생까버리고 오지마라. 이래버리니까... 답답해죽겠네요. 제가 화를 내면 '그럼 치워라' 하고 이후 다무시버리고 맨날 그러니까 너무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