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게시판에 올라온 양심적인 교대생의 글   이기적인 교대생들   번호 : 130692   글쓴이 : fㅇㄴㅁㅀㄶㄹ 조회 : 48   스크랩 : 0   날짜 : 2006.10.30 21:10 참..어이가 없다. 뭐,,,미발추문제하고.영양교사 건은 교육뷰에서 너무하다고 생각하지만..그걸 빼놓고도.. 출산률저하 때문에..나날이 교대티오는 줄어들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근데..무조건..임용보장해야 된다고? 솔직히 5:1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본다.뭐 임용 안 되면 9급을 치던가..학원강사를 하던지 .,,지 살길 찾아 가야지. 지 능력 안 되는 게 죄지. 안 그러냐? 임용티오 적게 난 거하고...무슨 교육의 질 운운하는지? 특정 관계가 있냐? 출산률 저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인데.응?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밥그릇 싸움 아닌가? 바로 옆동네인 사대 망가질 때만 해도 그냥 옆동네 불구경하드시 지켜보더만.. 자기들 조금 손해 보니까..광분하는 꼴이라니....그리고 니들 교대생들 투쟁하는 것 니들 교대생 말고는 아무 관심도 없고..국민여론이나 언론이 다 니들 안 좋게 봐.. 아무리 좋게 봐도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안 보여...북핵이니 FTA니 어수선한데.. 투쟁하다가 욕이라도 안 얻어먹으면 다행이지. 그리고 특수목적대 운운하는데...특수목적대라도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으면 100% 보장하는 거 불가능하지.니들 들어올 때 100% 초등교사 된다고 각서 쓰고 들어왔냐? 니들이 비교하는 경찰대.사관학교 같은 특목대도...계급정년 있어서...90%는 50도 되기 전에 짤리거든? 그리고..이전에 100%임용 되던 것도...이해찬교육부장관시절에 교사정년 65세에서 62세로 줄이면서 교사 모자라는 바람에 02학번까지 거의 100% 임용된거고.. 이제 원래 상태로 돌어가는 거지.. 안 그래? 미발추하고 영양교사 문제로 투쟁하는 건 이해하는데...티오 적게 났다고 징징 되지 마라.영양교사 많이 뽑는 것은...요즘 식중독 문제로 한참 시끄럽고..학교마다 모두 법적으로 영양교사뽑아야 하는 것 때문에 몇 년동안만 많이 뽑는거고.. 제발...쓸데없이 징징되지 말고..공부나 해라. 올해 떨어지면 어때..2-3년 더 하면 되잖아..그러기 싫으면 열심히 하면 되고.. 막상 안 되면 공무원 시험을 치던가 하면 되지.. 나도 교대생이지만...교대생들의 집단 이기주의 맘에 안 든다. 제 사견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이런 글 올리면 엄청 까일 것 같지만 제 생각은 이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