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간 여자는 재수했고.. 경혜여고 나왔다 외모는 피부 깨끗,키 160 ? 딱 봤을대 그냥 여자중키 몸무게 대략 48키로정도 나가고..  얼굴이 작아서 모자 자주 쓰고.. 집안은 그냥 중산층..  예쁘다기 보다 그냥 좀 참한 이미지..  예쁘다는 말은 주로 여자애들이 많이 하고..남자들은 괜찮네 정도의 반응...   연예인 하늘이시여에 나왔던애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윤정희 맞나 ? 근데 부산대법대남자한테 완전 헌신적으로 잘해준다. 부법 남자는 그냥 잘해주니까 만나고 있고...실은 같은 학교에 따로 맘에 둔 여자가 있는 상황이다 주변에서 하는 말은 진짜 좋은 여자니까 안만나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거라고 하는 상황이다. 남자는 이제 곧 군대가야하는 상황.. 여자애는 자기 시간날때마다 내려와서 남자 챙겨주고..  벌써부터 눈물바람하고.. 어째야 하는거냐 ? 좋기는 한데..  근데 맘은 또 그게 아니고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한없이 잘해주기만 하는 이 여자 어째야 하는걸까 ? 도움 좀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