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서 조려대를 까는 똥통대 아해들을 많이 봤다. 이들이 조려대를 까는 첫번째 이유는 " 입학점수가 허접인데, 고려대인척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열나 비웃는데, 가관이다. 이렇게 까는 애덜 아이피를 조사해 보면 저기 시골 깡촌 아이피가 대부분이다. (아이피를 엠파스 검색창에 붙혀넣기 해바라. 어느정도 나온다.) 이해 되나? 대부분 지방에서 지방국립대도 못가는 거떨이 대부분이다. 내 생각은 지방국립대 예컨대 근처의 충남대나 충북대가 조려대하고 비슷하다. (동일 과에서) 근데 조려대가 훨씬 많은 인생의 기회가 펼쳐진다. 조려대는 반드시 복수전공을 전제로 다녀야 한다는것이 내 철학이다. 복수전공을 해서 본교 졸업장을 따야 시골 깡촌에서 4년 다닌 어느정도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복수전공을 하면, 본교 인맥이 자연스럽게 형성이 된다. 똥통대 아해들은 이런 부분을 이해 못한다. 복수전공을 마치면 이제 바야흐로 대한민국 최고의 졸업장을 받을 수 있따. 대한민국 최고의 학생들을 친구로 둘 수 있따.                                    바로 SKY 졸업장...........졸업앨범. 똥통대 아해들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조려대 생에게는 펼쳐진다. 내 생각에는 대가리가 조금 모자라거나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 지방국립대 정도 밖에 갈 정도가 안된다면 조려대도 베팅할 만한 학교라는 것이다. 인생역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