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보이스 시즌4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보이스 시즌4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와들와들 정치인까지 빡쳤던 부산 비하드립.JPG ㅇㅇ
- 싱글벙글 알파고를 이긴 이세돌 신의한수 수인갤러리
- 친구가 제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축의금은 안 냈어요 ㅇㅇ
- 전세 사기에도 보증금 지키려면 꼭 들어야 한다는 제도 ㅇㅇ
- 미얀마 중국인 보이스피싱 범죄단체 검거.. ㄷㄷㄷㄷㄷㄷㄷ VWVWV
- 전세대출 원금 전부 집주인 DSR 에 포함시킨다 ㅇㅇ
- 케데헌 보고 눈물 흘린 정국.. 넷플, 프로필 변경으로 화답 ㅇㅇ
- 여성의 날 챙기는 외국 남자들 거북목
- 싱글벙글 요즘 KBO가 외국 선수들 한테 인기 있는 이유 ㅇㅇ
- 싱글벙글 교촌치킨 1위 지점을 운영하던 박명수 ㅇㅇ
- 대구 최저임금 괴담은 사실일까? ㅇㅇ
- 트위터에서 한녀들 제대로 긁은 짤.jpg 네거티장애
- 설명만 들어도 심장 쫄깃한 공포영화 ㅇㅇ
- 베트남에서 일어난 하노이 포토부스 폭행 사건 ㅇㅇ
- 카톡 친구 5천명이면 생기는 일 ㅇㅇ
미국식 자본주의를 가장 빠르게 닮아가고있는 나라
그건 바로 "영국" 되시겠다. 1970년대까지만해도 공공재, 파업, 노조 등 노동자와 국가의 힘이 강했던 영국을 완전히 탈바꿈시킨 인물. 한국에서도 민영화와 신자유주의로 유명한 인물 "마거릿 대처" 총리 되시겠다. 대처 영국총리가 집권했던 1980년대 시절 미국 대통령은 로널드 레이건이였는데, 공교롭게도 레이건 역시 대처와 마찬가지로 민영화정책을 내세웠고, 노조와 규제를 깨부수고 기업에 혜택을 몰아주는 등 친기업, 친자본가 성향이었다. 사실상 미국과 영국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경제가 이시기때부터 시작된것. 그래서 대처이후 현재 영국이 어떻게 변했는데? 영국 전기산업의 민영화 현재 영국 전역에 전기와 에너지를 공급하는 주체는 공기업이 아닌 민간기업들이며, 그중에서도 내셔널그리드가 크게 주도하고있다. 내셔널그리드는 현재 시가총액이 100조원에 달하는 거대기업이며 이 기업 하나가 잉글랜드 전력의 80%를 독점하고 있다. 영국 상하수도 산업의 민영화 영국 수도는 1989년부터 민영화되어 현재 20개정도 되는 민간기업들이 영국 전역의 물과 하수를 관리하고 있다. 한국전력이나 한국수자원공사와 같은 공공기업들이 전기와 수도를 관리하는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 영국 통신산업의 민영화 1980년대 통신의 민영화이후 현재 영국은 국가차원에서 통신을 관리하는것이 아닌 보다폰, BT와 같은 민간대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다. 독일의 도이치텔레콤이나 프랑스의 오렌지 등은 전부 공공기업인데, 영국은 미국과 같은 민간영역으로 통신이 넘어가게된것. 참고로 보다폰은 연매출액이 거의 100조원에 달할정도로 거대한 통신사이기도 하다. 영국 석유, 난방산업의 민영화 역시 80년대 이후 난방산업도 민영화되어 영국은 현재 민간 석유기업들이 가정용 난방을 지배하고 있다. 수많은 기업이 있지만, 쉘과 BP가 사실상 영국을 양분하고있다. 흔히 알려진대로 쉘과 BP는 매출액 기준 둘다 300~500조원에 달할정도로 전세계 최대 기업들중 하나이며 과거 영국 제국주의의 앞잡이역할을 한것으로도 유명하다. 영국 항공산업, 공항들의 민영화 영국은 항공사와 공항들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영국항공, 버진 그룹 등 민간기업들이 지배하는 국가다. 게다가 영국 최대 공항이자 세계 최대 공항중 하나인 히드로 공항도 민간기업이 소유 및 운영중이다. 인천국제공항이 국가소유인 한국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영국 교통산업의 민영화 영국은 버스와 같은 교통산업도 민영화되었다. 퍼스트그룹, 스테이지코치와 같은 민간 대기업이 운영하는 구조. 요금 책정과 노선 지정, 운행 시간 등 실질적인 운영을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한국과 달리 영국과 미국은 지자체가 교통 운영에 간섭할수가 없다. 영국 우편산업의 민영화 우편또한 마찬가지다. 우정사업본부와 같은 정부가 직접 우편을 운영하는 한국과는 달리 영국은 로열메일 이라는 민간기업이 편지, 소포, EMS, 금융 등을 장악하고 있다. 이렇듯 영국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전기, 상하수도, 통신, 난방, 항공, 교통, 우편 등 공공산업을 전부 민영화시켜 대기업으로 넘겼다. 그러나 뭐든지 부작용도 존재하는법. 복지를 줄이고 민간기업에 혜택을 몰아주는 신자유주의 정책이 반세기가까이 영국에서 이어진결과 현재 영국은 빈부격차면에서 OECD국가중 2위를 달성하는 불명예를 앉았다. 참고로 가장 빈부격차가 심각한 나라 1위는 "미국"이었다. 즉 신자유주의가 가장 강한 미국과 영국이 1,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있는것을 보면 충분히 생각해볼문제다. 공교롭게도 2025년 세계 1인당국민소득을 보면 미국이 8만9천달러, 영국이 6만3천달러로 인구 5000만이상 국가중 각각 세계 1, 2위를 차지하고있다.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두 나라임과 동시에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라는것이 아이러니...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오싹오싹 중랑구 원묵초 소방체험 추락사건..jpg
2007년 5월 17일 11시 45분경 서울시 중랑구 묵동 원묵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사고사고 당일은 중랑소방서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가정의 달 안전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고가 사다리 굴절차 바스켓에 원묵초 학생 250명과 학부모 10명이 탑승하는 체험이었음9시 30분부터 진행된 이 체험은 학생들이 체험을 마치고 학부모 3명이 자원하며 마지막으로 탑승해 비극이 벌어짐사다리와 바스켓을 잇는 철제 와이어 끈이 끊어지는 바람에 24m 아래로 3명이 추락이 사고로 학부모 정 모씨(41ㆍ여),황 모씨(35ㆍ여)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오 모씨(36ㆍ여)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짐학생들이 탔을땐 소방관이 동승했으나 학부모가 탔을땐 동승자가 없었다고함목격자에 의하면 "사다리가 완전히 펴졌을때 크게 덜컹거리더니 아주머니 두 명이 그대로 추락(정 씨,황 씨),한 명은 봉을 잡고 있다 추락(오 씨)했다"고 진술사고 모델은 1998년 제작된 모델로 340kg까지 버티는게 가능했었음다만 소방관들이 일부러 아이들에게 놀래키기 위해 바스켓을 흔들거나 애들이 봉에 기대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경찰조사 결과이후 닷새 뒤 숨진 학부모 두 명에 대한 영결식이 열림 (다행히 부상당했던 분은 회복)중랑소방서장에게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를 시키고 관련 소방관 3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기소시켰음(안전장비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장비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사건 당시 어머니가 눈 앞에서 사망한 아이는 심한 정신적 충격에 휩싸임원묵초 교장또한 직위해제가 되었으며 이후에 사건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