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UFC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UFC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소해 작전에 대한 짧은 생각 unmp07
- 싱글벙글 계곡 근황 ㅇㅇ
- 애플.... 삼성기술 중국에 유출의혹 ㄷㄷ...News ㅇㅇ
- 꿈과 환상의 마쓰야마 - 시마나미 투어 1일차 아이돌★영범
- 이민우가 일본인 아내에게 감동받은 이유.jpg ㅇㅇ
- 깜짝... 아이돌 센터가 된 이지메 피해자...jpg ㅇㅇ
- 싱글벙글 고속도로 속도제한 건 이유 ㅇㅇ
- 싱글벙글 현재 중국유저들 때문에 난리난 한 게임 ㅇㅇ
- 도쿄를 배경으로 만든 전설적인 일본노래..JPG 이시라
- 와들와들 여자랑 호텔갔다 걸려 논란인 nba 농구선수...jpg ㅇㅇ
- [흉흉] 기아 스포티지의 도어 스커프 ㅠㅠ 혁진이
- 영업 끝난 카페 앞 3분간 음란행위 한 커플…CCTV 본 사장 야갤러
- 스압) 뒤늦은 위린이 바앤쇼 후기 만화 만순
- 13화] 사람 머리에서 뿔이 돋아난 manhwa 거북2
- 메스가키와 미연시 주인공 연애 숙제
여자는 남자 능력을 본다는 헛소리의 가장 완벽한 반례
16세기 당대 세계 최고의 대부호,‘세상의 모든 부를 가진 사람’이라는 별명까지 있던야코프 푸거.은행업, 광산업 등으로 엄청난 부를 이룩했다.재산은 오늘날로 치면 4000억 달러, 540조원에 달한다.역시 대부호 가문으로 이름 높던 메디치 가문의 재산에 0이 두개 더 붙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차원이 달랐다.정치적인 영향력까지 엄청났는데스페인의 카를5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선거에서 당선될수 있도록 신성로마제국 제후들에게 엄청난 뇌물을 퍼부어그를 황제로 만들어준 덕분이다.(이 대가로 카를 5세에게서 광산 등을 받으며 더욱 부자가 된다)카를5세가 빌려간 돈을 안갚자‘저 아니었으면 폐하 황제 못되셨습니다 ㅎㅎ 얼른 이자까지 쳐서 갚으십쇼 네?’ 이런 편지를 보낸적도 있다.카를5세는 개빡쳤지만 자기가 돈 빌리기도 했고 푸거의 영향력이 커서 부들거리기만 했다고 한다.푸거는 교황청에도 많은 돈을 후원하고, 빌려줘서 종교쪽으로도 영향력이 컸다.교황청을 지금도 지키는 스위스 근위병을 고용할때 돈을 대준 사람도 푸거였다.돈과 권력 모두를 가진 세계 최고의 능력남 야코프 푸거. 하지만...그의 젊고 예쁜 아내는 푸거의 죽음 직전, 임종조차 지키지 않았고푸거의 동료였던 사람과 관계나 맺고 있었다.그냥 부자도 아니고 시대최고의 부자인데다 정치와 종교에까지 영향력까지 막강했던최고의 능력남 아닌가?하지만 아내는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돈으로만 봤고, 그래서 임종도 지키지 않고 불륜을 저질렀다.알겠는가?인정을 하겠는가?어떤 사람의 능력이나 재력과이성의 진짜 사랑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정치적 영향력도 막강한 사람조차 원초적이고 진실된 사랑을 받지 못했는데,아직도 여자는 남자 능력을 본다 따위 헛소리를 하려고 하는가?외모 등 그 사람 본연의 매력만이 진짜 사랑을 받는 유일한 길이다.한국이 낳은 위대하고 불운한 현자, 마광수 교수님의 말씀으로 이 글을 마친다.
작성자 : 젠슨황고정닉
(7)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아일라
[시리즈] ㅇㅅㅇ · 외톨이 허접 오타쿠 찐다의 스코틀 여행기 프롤로그 · (1)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인버네스 · (2)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클넬 브로라 · (3)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엘긴 스페이사이드 · (4)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엘긴 스페이사이드 · (5)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엘긴 스페이사이드 · (6)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글렌고인 로즈뱅크 상당히 오랜만에 왓습니다 사유 : 육체적 노동으로 인한 심각한 피로도 및 하루 12잔씩 술 계속 3주동안 쳐먹으니까 몸뚱아리가 힘들어함꿈과 희망이 가득한 알중들의 섬 아일라편입니다춣발진짜 살면서 이런 작은 비행기 처음타봄 글래스고 -> 아일라 45분정도면 가는데 아침 비행기라서 그냥 좌석에 앉자마자 고개 떨구고 잣습니다앵간한 버스터미널보다도 훨씬 작은 아일라 공항 , 신기햇음도착하고 킬호만까지 택시 타고 갔음 택시 가격이 상당히 사악한데 킬호만 , 쿨일라 -> 부나하벤 이렇게 넘어갈때는 진짜 사람이 걸어서 갈 수 잇는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 아 한번 걸어가볼까 “ 하시는 분들은 그냥 택시타는걸 진짜 강력 추천 , 아일라 일반 도로는 평평한 편인거 같은데 저기 두개 써놓은거는 진짜 비포장도로.. 히치하이킹 시도해보시는거도 좋은 듯.그정도로 상당히 친절하고 좋앗어서 ㅇㅇ근데 전 공항에서 바로 킬호만 , 킬호만 -> 포트샬롯 호스텔 이렇게 가야해서 그냥 택시 탐.킬호만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둘러보다가 사닉이랑 14년 에니버서리 주문 , 증류소에 식당겸 카페 있어서 올 사람들은 투어하고 해장하고 돌아가도 괜찮을 듯.막 정신이 날아갈 정도로 맛잇진 않앗지만 그래도 상당히 우수한 퀄리티라고 생각이 들었음 . 따로 적어놓은건 없음 ㅠ예약한 투어는 Limitied Edition tasting and Tour - 40£투어 시작과 함께 목걸이잔에다가 술을 먹으면서 시작다들 알다시피 킬호만은 원래 애초에 위스키를 만드는 곳이 아니고 농장이였는데 한번 우리 1부터 10까지 우리손으로 도전해보자!! 해서 시작했다고함.투어 가이드해신분이 상당히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음 , 아무리 프로세싱이 비슷하다고 할지라도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재미가 없을 수 가 없는듯뉴메이크 한잔 먹고 웨어하우스 보러감테이스팅으로 나온 위스키들 , 왼쪽의 숫자는 내 기준 괜찮앗던거 순거로 적고 , 오른쪽에 숫자 적어놓은건 블랜딩한 캐스크 숫자 솔직히 관심 밖에 증류소였는데 진짜 미래가 기대되는 증류소 , 아무리 30퍼만 자기 몰트 쓴다고 하지만 대부분 현대화로 전부 돌리는 마당에 이렇게 전통 한번 살려보겠다고 신생 증류소가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게 참 인상적인 듯.이렇게 테이스팅을 마치고 우리 모두의 숙소 포트샬롯 호스텔까지 택시타고 바로 취침 진행. 다음날 바로 버스타고 보모어로 출격예약한 투어는 Cask discovery warehouse tasting - 65£쏘머치익스펜시브 … 대기햇다가 바로 시간되니까 바로 웨어하우스로 출발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져버린 No.1 Valut테이스팅은 이렇게 3잔줌. 버번캐의 경우에는 그닥 큰 특징이 없었고 와인캐는 꾸릉내가 약간나서 불호엿음 , 하지만 꾸릉내를 제외한다면 나머지는 너무좋앗음. 덜 민감하다면 이거도 고려해봄직한듯.아몬틸라도는 너무 쉐리의 느낌이 강하지않고 적당하게 단맛이 도는데 버번캐의 특징이 잘 살아있어서 좋았음. 활동성이 좋았다고 말해야하나 너무 캐스크에 먹힌 느낌이 아니라서 굿이렇게 3개 먹고 난 다음 자기가 맘에 드는 캐스크 골라서 100mL 샘플 담아갈 수 잇음 , 나는 위에 쓴 이유 때문에 아몬틸라도 선택그리고 나서 비지터 센터 2층에 있는 바 로 가서 마지막 드램의 시간21의 경우는 마지막 배치임 , 둘 중 하나 선택해서 이렇게 총 4잔을 먹고 마무리. 근데 생각보다 앞에 캐스크드로잉에서 많이줘서 그런지 이건 바이알로 싸왓습니다.다음편은 라프 - 쿨일라 - 부나하벤입니다항상 재밋게 봐줘서 고맙습니다 궁금한거잇으면 덧글좋아요구독알림설정부탁드립니다 이럼이만
작성자 : Honey2Jam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