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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의 역사를 되돌이켜볼 때 AV산업이 지금과 같은 형태로 발전하는 과정의 한가운데서 그 모든 변곡점을 만들어냈다. ぶっちゃけ蒼井そら (숨김없이 털어놓는 아오이 소라) 2009[코다 리사 (倖田梨紗)] 2005년 데뷔해서 2008년 은퇴했는데, 은퇴하자마자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두차례 적발되어 (집행유예 기간 중 또 걸림) 1년 4개월의 실형을 살고 출소했다. 依存症 (의존증) 2012[아사미 유마 (麻美ゆま)] 2005년 데뷔해서 AV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배우 중 한 명이지만 2013년 발견된 경계성악성종양의 투병을 이겨내고 가수활동을 시작함과 더불어 책을 발간했다.麻美ゆま自叙伝「Re Start ~どんな時も自分を信じて~」 (아사미 유마 자서전「Re Start ~언제나 자신을 믿어」) 2014데뷔와 AV활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투병활동까지 이어지는 인생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에비스마스캇츠 활동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던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다.나중에 투병생황을 이겨내고 마스캇츠 방송에 웃는 얼굴로 등장했을 때는 나도 뭉클했으니 말이다.[시미켄 (しみけん)] 지금은 은퇴했지만 아마도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남자배우가 아니었을까 싶다.몇 권의 책을 발간했지만 발간된 시차에 따른 자연스러운 내용의 변경을 제외하면 대체로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다.한국의 유튜브에서도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긴 한데, 몇 부분은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싶다. 우선 시미켄에게도 많은 남자들이 SEX를 잘하는 법에 대해서 물어왔던 모양인데, 이 질문에 대해 답변하기 전에 시미켄이 반문하는 것이 있다."너희들은 SEX를 하고 싶은거야 아니면 여자의 몸을 이용한 자위행위를 하고 싶은거야?"지금까지 갖고 있던 시미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전복될 정도의 날카로운 질문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AV배우로서 사는 것에 대해 불편한 점이 있는가 하는 질문에, 집주인이 집을 잘 빌려주려고 하지 않는 것을 빼면 불편한게 없다고 답변을 한다.한국의 모 유튜브에서 집도 못빌리고 크레딧카드 심사도 못받는다고 말하는 부분은 뭔가 편집상의 잘못이 있지 않았나 의심스럽다. (책에 분명히 크레딧카드 심사 받는데 문제가 없다라고 적어 뒀고, 내가 알기로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다만 여전히 일본의 집주인들이 집을 빌려줄 때 임차인의 직업을 신경써서 보기는 한다고 한다.)그런 의미에서 위의 유튜브 내용을 편집해서 AV배우가 사람취급도 못받는 수준이라고 왜곡하는 온라인상의 멍청이들은 한심스럽다. 분명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걸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과장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AV男優しみけん 光輝くクズでありたい (AV남자배우 시미켄, 빛나는 쓰레기이고 싶어) 2015AV男優しみけん仕事論0.01 極薄!(AV남자배우 시미켄, 직업론0.01) 2020[우에하라 아이 (上原亜衣)] 2011년 데뷔해서 2016년 은퇴할때까지 키카탄 배우의 전설이었던 우에하라 아이는 5년의 시차를 두고 두 권의 책을 발간한다.キカタン日記 無名の大部屋女優からAV女王に駆け上った内気な女の子のリアルストーリー (키카탄 일기, 무명배우에서 AV여왕으로 뛰어오른 내성적인 여자아이의 리얼 스토리) 2016AV은퇴를 발표하고 곧장 발간한 책이어서 AV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의 소회가 많이 담겨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같은 소속사의 어떤 배우의 실물을 직접 보고는 자기는 도저히 전속배우로 저런 배우와 경쟁해서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그 결 NG (촬영못하겠다고 배우가 선을 그어놓은 행위)가 거의 없는 키카탄 배우로 활동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부분이다. 우에하라 아이가 말하는 그 배우는 바로 나이도 같고 데뷔시기도 비슷한 코지마 미나미 (小島みなみ)였다.*키카탄 (기획단체여배우) : 혼자서 한 작품의 주인공을 맡을 수 있는 상품성이 있지만, 메이커 전속으로 활동하지 않는 형태의 AV배우, 이름값 있는 공장장이 되기 위해서는 키카탄으로 활동할 수 밖에 없다.すべてを手に入れる女は飾らない (모든 걸 손에 넣은 여자는 꾸미지 않아) 2021[츠보미 (つぼみ)] 2006년 데뷔해서 2022년까지 무려 16년간 키카탄 배우의 전설로 남았다.わたしのこと。 (내 이야기) 2018이 책은 은퇴하기 전에 발간한 책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은퇴한지 꽤 시간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 같은 내용을 다시 한 번 들어보고 싶다.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다른 견해를 갖게 되는데, 이 책에서 츠보미가 AV업계에 보이는 태도는 좋지도 싫지도 않고 그냥 하는 일이다 정도의 포지션이다.업계와 거리를 두고 있는 지금이라면 같은 경험에 대해 좀 더 입체적인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시자와 아키호 (吉沢明歩)] 2003년 데뷔할때부터 2019년 은퇴할때까지 단체배우활동만 했던...... 츠보미와는 다른 포지션에서 전설을 써내려간 배우이다.単体女優 AVに捧げた16年 (단체여배우, AV에 바친 16년) 2020재밌는 부분은, 아사미 유마의 책에도 그런 게 다소 느껴지지만, 요시자와 아키호의 책에도 아오이 소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나름 진지하게 적어놓고 있다는 점이다. 정작 아오이 소라는 티를 잘 안내지만 동시대에 활동했던 배우, 그리고 그 직후의 배우들에게도 아오이 소라의 존재감은 거의 절대적이었던 것 같다.요시자와 아키호도 편당 엄청난 금액의 개런티를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한 자신도 아오이 소라 개런티의 60% 정도밖에 안된다고 메이커 사람들로부터 들은 얘기를 해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단체여배우 : 메이커와 전속계약을 맺고 월 1편씩만 찍는 AV배우 하이어라키의 최상위권 배우들[시부야 카호 (澁谷果歩)] 도쿄스포츠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다 2014년 데뷔해서 2018년 은퇴했다.K컵의 가슴을 가지고 고작 스포츠기자를 한다는 것은 재능낭비라고 생각했나보다.AVについて女子が知っておくべきすべてのこと (AV에 대해 여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2020약간 재밌다 느껴지는 것이 2010년대 중반에 데뷔했던 배우들 중에 자의식이 강하고 똑똑한 배우들이 많았었던 것 같다.그 전에도 고학력의 똑똑한 배우들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AV배우로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꽤나 조심스럽게 서술하던 것을 벗어나, AV업계의 활동에 대해 좀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더 나아가 AV배우를 지망하는 여성들에게 업계의 현실을 제대로 가르쳐 주겠다는 배우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시부야 카호는 기자시절 니혼햄 파이터스 담당이었고, 그래서 이런 의도치 않은 오타니와의 투샷도 존재할 수 있었다.[후카다 에이미 (深田えいみ)] 2017년 데뷔했고 아직 은퇴선언은 없었지만 2024년 8월 이후 신작은 발매하지 않고 있다.후카다 에이미의 책은 AV배우로서 발간한 것이 아니라 SNS상의 인플루언서의 자격으로 발간한 것처럼 느껴진다.트위터상에서 팬들과 장난질하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그 내용들은 사실 다 이 책들을 발간하기 위한 밑작업들이었던 것이다.ツイッタランドの大喜利お姉さん深田えいみの秘密 (트위터랜드의 오오기리 언니, 후카다 에이미의 비밀) 2020*오오기리 : 일본 예능에서 흔히 보이는, 특정 주제에 누가 더 재치있는 대답을 하는가를 겨루는 형식大喜利お姉さん深田えいみの人生相談室 (오오기리 언니 후카다 에이미의 인생 상담실) 2021[후지 칸나 (藤かんな)] 오사카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상장기업의 연구직으로 근무하다가 AV데뷔를 했다는 것은, 한국으로 예를 들면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LG에서 연구직으로 근무하다가 AV배우가 된 것과 같은 것이다.에이트맨 소속으로 2022년 마돈나 전속으로 데뷔한 현역. はだかの白鳥 阪大大学院卒でAV女優に (알몸의 백조, 오사카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AV배우로) 2024이 책이 독특한 것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자신의 활동을 되돌이켜보는 느낌이 아니라, 데뷔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 발간한 책이기 때문이다.그런 이유로 데뷔 과정에서 배우들이 어떤 것들을 경험하고 어떤 고민을 하게 되는지, 그걸 소속사와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꽤나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자존심이 매우 센 스타일인 것 같은데 직장에서 계속 일해봐야 그냥 그런 직장인으로 남을 것이라는 좌절감이 새로운 도전으로 이끌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자신의 선택은 잘한 선택이라는 자기 암시를 계속 책에서 반복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사타 마리코 (佐田茉莉子)] 1981년생인데 2021년 데뷔해서 2025년 3월 은퇴했다.데뷔 전에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었고, 심지어는 전 남편과 함께 회사를 경영했던 적도 있다. 딸은 아이리스 (愛Ris)라는 이름으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ありのままの自分を愛せよ 〜元AV女優「佐田茉莉子」の幸せの軌跡〜 傷だらけの人生から心と体を解放する生き方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전AV배우「사타 마리코」의 행복의 궤적~ 상처투성이의 삶에서 몸과 마음을 해방시키는 삶의 방식) 2025전 남편의 10억 빚을 떠안고 풍속, AV 활동을 하며 갚아나간 이야기라든지, 이제 15살된 딸에게 허락을 받고 AV에 출연했다든지 하는 이야기는 약간 경이로움을 넘어서 생경하기까지 했다.그리고 이건 정식 출간물이 아니라 동인지 형식으로 자체출간한 책이어서 내용과 편집이 다소 어지러운 감이 있는데, 인생에 대한 강한 태도의 끝에 새로운 희망을 논의하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는 결론은 좀 뜬금없다 싶었다. (무슨 신흥 종교 홍보 같았다)[와타나베 마오 (渡辺まお) = 진노 아이 (神野藍)] 2020년 와세다 대학 문학부 재학중에 AV에 데뷔했는데, 데뷔하기 전에 신상정보가 다 털려서 데뷔작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2022년 활동 중지를 선언했다가 지금은 정식으로 은퇴하고 일반 직장인 생활을 하는 동시에 글을 쓰고 있다.혹시 예전에 온라인상에서 같은 과 동기 남자 배우와 작품에서 만난 AV배우 이야기를 읽은 기억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와타나베 마오의 이야기다.지금은 진노 아이로 이름을 바꿨다.私をほどく AV女優「渡辺まお」回顧録 (나를 해명하다 ~ AV배우 「와타나베 마오」 회고록) 2025데뷔당시 프로필에는 사쿠라 마나를 좋아하는 남자친구 운운하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있는데, 소문에는 데뷔전 호스트바 때문에 빚진 것을 갚으려고 데뷔했다고 전해졌었다.책에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설명을 하는데, 데뷔 전에 호스트에 빠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빚을 질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아서 풍속으로 돈을 벌어 호스트에 쓰고 했었다는 내용과 함께, 데뷔 전에 그 호스트와의 관계를 정리했는데 그 호스트가 온라인에 자신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자신의 실제 신상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자신이 AV배우 데뷔 예정이란 것을 아는 사람은 그 호스트 뿐이었다고)출신 학교만 봐도 알겠지만 확실히 인문학적 소양이 뛰어난 여성이라는 것은 책을 읽는 내내 느껴지는 것인데, 솔직히 아직도 AV업계에 대해 혼란스러운 감정이 공존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그 혼란스러움 안에서 길을 찾으려는 시도가 느껴진다.이전에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존재하기 힘든 독특한 시선에서 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는 텍스트로, 이 업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 번 쯤은 읽어보기를 권한다.어떤 순서에 의해 서술한 책이 아니고 2023년 5월부터 1년간 연재했던 칼럼을 묶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독자가 텍스트 안에서 길을 잃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 위험성만 감수한다면 꽤나 진실에 접근하는 길을 보여주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사쿠라 마나 (紗倉まな)] 2012년 SOD 전속으로 데뷔해서 아직까지 SOD에서만 전속을 유지하고 있는 SOD의 기둥이자 소속사 마인즈의 기둥.오구라 유나 (小倉由菜)가 유튜브에 나와서 사쿠라 마나 이야기를 그렇게 하는 이유에는 사쿠라 마나가 마인즈 소속, SOD 전속을 공유하는 직계 선배이기 때문일 것이다.이토록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탑 클래스 AV배우가 놀랍게도 문학적으로 인정받는 소설가로도 활동한다는 것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우선 에세이집高専生だった私が出会った世界でたった一つの天職 (고등전문학생이었던 내가 만난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천직) 2015사쿠라 마나, 18살에 AV배우를 선언하다! 2016바로 위의 책이 한국에 번역되어 출판된다働くおっぱい (일하는 젖가슴) 2019犬と厄年 (개와 액년) 2025그리고 지금까지 발간된 5권의 소설 最低。 (최저) 2016최저 2018위의 소설이 한국에서 번역된 것凹凸 (요철) 2017요철 2018역위의 소설이 한국에서 번역된 것春、死なん (봄, 죽는다) 20202020년 제42회 노마문예신인상 후보작으로 선택된 바 있다.ごっこ (놀이) 2023うつせみ (매미의 허물) 20242025년 제47회 노마문신인상 후보로 선정되었는데, 우리가 알만한 사람으로 무라카미 하루키가 "양을 쫓는 모험"으로 1982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토다 마코토 (戸田真琴)] 2016년 6월 데뷔해서 2023년 1월 AV배우를 은퇴했다.AV배우활동을 하면서도 작가로 책도 쓰고, 가수로 무대에도 오르며, 영화감독으로 영화를 찍기도 했다.활동이 진지하긴 한데 느낌으로만 보면 한국에서 구혜선과 같은 이미지로 받아들여졌다.あなたの孤独は美しい (당신의 고독은 아름답다) 2019人を心から愛したことがないのだと気づいてしまっても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아도) 2020そっちにいかないで (그쪽으로 가지마) 2023위의 두 권은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한 에세이라면, 이번 책은 그 내용이 소설화되었다고 보면 되겠다.[미네 나유카 (峰なゆか)] 2005년 MOODYZ 전속으로 AV데뷔해서 2009년 은퇴했던 나름 중량감있는 배우였으나, 지금은 AV배우로서의 과거 모습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인기 만화가가 되어 있다."아라사짱"이라든지 "여자구애의밥" 같은 작품을 다들 한 번 쯤은 봤을 것이다.*H컵을 자랑하는 만화가セクシー女優ちゃん ギリギリモザイク (섹시 여배우의 아슬아슬 모자이크) 2014활동 시기가 지금보다 꽤나 앞선 시기였기에 지금은 달라진 부분이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헤게모니가 렌탈에서 셀로 넘어가던 시점의 업계 분위기를 꽤나 예리한 시선으로 묘사하고 있기에 업계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지간한 텍스트보다 가치가 뛰어난 만화작품이라고 하겠다.온라인에 흔히 볼 수 있었던 "AV배우 은퇴 이유 1순위"라는 게시물에 올라온 만화는 이 작품에 수록된 것이다.* 실제로 작가는 대학을 다니며 AV배우로 활동했는데 배우시절에도 대학 동기와 연애를 했고 결국 그와 결혼했다.AV女優ちゃん (AV여배우) 전6권 2020~2024본인은 AV배우 활동에 대해서 후회같은 건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전반적으로 당시의 경험이 그렇게 긍정적이었던 것 같지는 않다.만화적 유머로 포장이 되어 있지만, 정액을 입으로 받을 때 너무 역겨워서 그 느낌을 잊기 위해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는 사소한 묘사부터, 당시 주위의 사건 사고 (해외에서 AV찍다가 걸려서 추방된 사건, 친했던 배우의 자살 사건 등), 다른 AV배우의 사생활 같은 것들은 슬픈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카타르시스를 주기도 한다.소위 AV팬들과의 교류의 경험에 대해 "나는 약자들이 싫다. 약자들은 항상 자기보다 더 약한 존재를 찾아나서서 처절하게 밟으려고 한다."고 서술하면서 자신을 창녀라고 욕하기 위해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자신의 이벤트에 참석한 중증장애인을 묘사하고 있다. 이 정도의 구체성이라면 본인지 실제로 경험한 내용일 것으로 추정된다.AV배우라는 단어만 들어도 발광하는 온라인상의 패배자들이 이 글을 보면 역시 또 지랄발광을 할 것이다.엄청난 위인의 범접할 수 없는 숭고한 이야기에서만 우리가 교훈을 얻는 것은 아니다.어쩌면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고, 떠밀려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수도 있지만, 모두에게 단 한 번 뿐인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방황하고 극복하거나 혹은 결국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하는 그 과정은 그 하나 하나가 유니크하고, 또 어떤 이에게는 인생의 진리를 찾도록 도움을 주는 간접경험일 수 있는 것이다.AV배우들도 스스로 인정하듯이 사회적으로 부정적 시선을 감내해야하는 직업이기는 하지만, 그들 인생의 어느 순간에 했던 하나의 선택때문에 인생이 거기서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과정에서 이토록 많은 텍스트들을 내놨고 앞으로도 이런 것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교사가 말하는 고등학교 자퇴 현실...jpg 작성자 : 묘냥이고정닉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84 - 아서와 온라인 주인공의 위계 편 안녕, 레붕이들. 이번 184번째 시간에는 <레드 데드 리뎀션2>의 주인공 '아서 모건'과 <레드 데드 온라인>의 '주인공'(이하 '온라인 주인공')이 같은 세계관에 존재함에도 왜 위계상으로는 도저히 동등하게 볼 수 없는가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을 갈겨볼까 함.https://youtu.be/Lfg5ry4qaCgBGM: 언더테이커 테마곡 - Rest In Peace (Arranged Ver.)다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본편의 주인공인 아서와 외전의 온라인 주인공 간의 위계 격차를 뼈저리게 실감했을 텐데, 이는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플레이의 구조적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겠음. 먼저 <레드 데드 리뎀션2>는 싱글 플레이, 즉 나 혼자만을 위한 무대임. 자연히 세계관의 중심은 플레이어 오직 한 명이고, 그래서 작중 모든 사건들은 내가 아니면 해결되지 않으며, 모든 등장인물들도 결국 주인공인 나를 위해 움직이며, 내 선택, 내 여정이 곧 세계관 전체의 주제와 연결되는 구조임. 여기에 아서처럼 세계관 최강자라는 설정까지 덧씌워지면, 내가 곧 아서고, 무법자 시대의 황혼을 은유하는 최후의 신화적 주체(主體)라는 도취감을 얻게 됨.게임을 플레이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세계관 최강자의 힘을 손에 넣음. 다들 공감하겠지만, 아서의 데드아이를 처음 써봤을 때의 그 짜릿한 무적감은 분명 쉽사리 잊을 수 없는 중독적인 체험임. 총탄이 미친듯이 빗발치는 와중에 시공간을 내 마음대로 휘고, 그 속에서 여유롭게 표적의 급소를 낙인찍어 생사여탈을 결정하며, 마치 턱밑까지 차오른 물 속에서 어기적어기적 버둥거리는 듯한 표적을 일방적으로 깔보듯 유린하는 이 묘한 지배감, 내가 전투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압도적인 권능을 거침없이 발휘하면서, 플레이어는 최강자로서의 삶에 즉시 도취됨. 이 아서라는 캐릭터, 소위 '완성형 주인공'은 플레이어들에게 정점에서 군림하는 일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끔 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데, 이를 테면, 성장형 주인공은 플레이어에게 "너도 노력하면 강해질 수 있어!" 라고 한다면, 완성형 주인공은 "넌 이미 정점에 서 있는 특별한 새끼야. 자, 네 발치를 기어다니는 저 하찮은 놈들을 한번 내려다 봐!" 라는 느낌이랄까.어디 그 뿐이랴, 서사적으로 아서는 갱단 내 입단 제1호 단원으로서 보스인 더치 바로 다음가는 권위를 지닌 최고참 단원임. 더구나 만인지적의 살인기계들이 득실거리는 갱단 내에서도 폭력으로서 조직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강요, 관철하는 '집행자'(Enforcer)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어서, 마이카나 빌 같은 흉폭하기 이를 데 없는 살인광들도 아서 앞에서는 절대 함부로 못 개기며, 그 가부장의 화신인 더치조차도 아서의 눈치를 볼 정도임. 이게 얼마나 쾌감이 크냐면, 우리는 딱히 노력한 것도 없는데, 복잡하고 피곤한 현실의 정치질, 인맥질, 공작질 없이 오직 순수 능력만으로 최고 권위자로서 인정받는다는 달콤한 판타지를 거저 누림. 이 덕에 다른 단원들이 매번 아서에게 경외심을 품으며 쩔쩔매고, 의존하고, 충성하는 그 모습을 그저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아서에게 빙의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우리 입장에선 내심 뽕이 절로 차오르게 됨. 이는 분명 성장형 주인공에게선 느끼기 힘든 감정의 깊이지.락스타 게임즈가 의도한 바, 플레이어들을 위해 대놓고 노린 노골적인 대리만족적 요소들이 게임 시작과 동시에 주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아서라는 완성형 주인공에게 즉시, 그리고 깊이 매료될 수밖에 없는 이유임. 바로 이 '나는 노력 안 해도 이미 최고' 라는 판타지야말로 완성형 주인공, 나아가 게임이라는 매체가 팍팍한 현실에 지칠 대로 지쳐 있는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뽕이라고 생각함. 이를 달리 비유하자면, 마치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나르시시즘 한량의 삶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반면 온라인은 그 구조 자체가 모든 게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싱글과는 다름. 즉 모두가 공유하는 무대, 세계관의 중심도 나 혼자가 아닌 플레이어 집단, 고로 나는 양산되는 수많은 플레이어블 캐릭터 군집들 중의 하나일 뿐이며, 모두가 상호 동등한 위계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싱글처럼 단 한 명의 절대자가 나올 수 없고, 또 나와서도 안 되는 구조임. 퀘스트나 이벤트들도 대부분 개인의 무용과 활약상이 부각되는 1인 서사보다는 다수 참여형 컨텐츠 중심이라 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소편(小片)적인 체험으로 흩어지며, 이를 달리 비유하자면 아서가 태양이라면, 온라인 주인공은 무수히 많은 별 중의 하나라고 이해될 수 있겠음. 이른바 저마다 아름답게 반짝이며 나름의 존재감을 뽐내지만, 개별성보다는 군중성의 성격이 더 강함.바로 여기서, 필자를 포함한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온라인 주인공을 위계상으로 아서보다 몇 수 아래로 보는 가장 결정적인 근거가 바로 데드아이의 성능 차이임. 상기한 바 싱글 플레이에서 아서의 데드아이는 시공간을 휘는 슬로우 모션(Bullet Time, Frozen Moment) 기능으로서, 플레이어 개인만의 몰입을 위한다는 취지에선 그야말로 완벽한 최강의 궁극기였음. 플레이어의 실력과 상관없이, 금손이든 똥손이든 누구나 최강자의 권능을 체험토록 만들기 위한 고도의 연출 장치로서, 그 덕에 플레이어가 제아무리 실력이 후달려도, 데드아이를 켜는 그 순간엔 모두가 아서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됨. 그래서 아서는 명실상부한 절대자로서의 위상을 흔들림 없이 보존할 수 있었음.반면 온라인은 멀티 플레이 구조상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실시간으로 같은 필드에서 움직여야 하는데, 이때 누군가가 아서의 슬로우 모션 데드아이를 아무런 제약 없이 그대로 구사해버리면, 모든 플레이어들이 동결되고 서버 전체가 마비되면서 게임 진행이 아예 불가능해지는 기괴한 현상이 발생하게 됨. 특히나 온라인의 꽃은 서사보다는 경쟁, 즉 PvP인데, 그저 '누가 먼저 데드아이를 켜느냐'에 따라 승패가 고정돼 버리니, 그래서 온라인에서는 게임의 지속성을 고려해 밸런스 조절 차원에서, 저렇게 슬로우 모션이 제거된 열화판으로 조정될 수밖에 없었음.이 때문에 온라인 주인공이 지니고 있는 모든 데드아이 스킬 카드들을 풀장착하고 발악해도, 시간을 지배하는 아서의 데드아이엔 대적조차 하지 못함. 모두가 알다시피, 설령 온라인 주인공 수십 명이 동시에 한꺼번에 덤벼든다 해도, 아서의 일방적인 압승으로 끝남. 다시 말해, 온라인 주인공은 구조적으로 아서의 권능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한계를 지닌 셈인데, 이러한 열등성은 온라인의 구조적, 기술적 문제 때문에 생긴 불가피한 제약이라는 걸 우리 모두가 알지만, 그럼에도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격차를 느낄 수밖에 없게 됨.아서의 데드아이는 사실상 게임의 난이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치트 기능이나 다름없어 똥손들도 세계관 최강자의 권능을 오롯이 누릴 수 있게 하지만, 온라인에선 그게 안 되니, 전적으로 플레이어 본인의 순수 실력빨에 모든 걸 의지해야 함. 아서의 데드아이를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온라인 필드는 그야말로 배틀로얄 저리가라 할 정도의 냉혹하고 살벌한 실력중심주의 사회가 됨. 그래서 고인물과 뉴비 간의 실력 격차가 유독 두드러져 보이는 것. 고인물들은 이미 그 몸놀림이 사람 수준이 아니고, 뉴비는 그런 고인물들 등쌀에 그저 강간당하기 바쁨. 이 순수 실력을 강제하는 구조는 결과적으로 "내가 아서일 때는 세계관 최강자 그 자체였는데, 온라인에서는 그저 살아남기 급급한 일개 총잡이일 뿐이네..." 라는 비루한 무력감이 뇌리에 각인되게 됨. 실제로 필자를 포함, 온라인을 처음 접한 플레이어들이 PvP에서 가장 당황하는 게 바로 이 데드아이 성능의 격차기도 했고. 고로 락스타 게임즈가 온라인 주인공은 아서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한참 아랫급이라고 굳이 명문화하지 않아도, 플레이어들은 벌써 아서로서 누렸던 황홀한 전능감이 곧장 온라인에서 박탈당하며, 마치 신화에서 현실로 추락해 그대로 불구가 된 듯한 감각을 느끼고 아서와의 그 위계 격차를 본능적으로 체감함. 개인적으로 락스타 게임즈의 작법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아마 의도했겠지만ㅋ) 기술적 제약과 플레이어의 순수 실력마저도 서사의 일부쯤으로 받아들이게 포장했다는 점에서 참 지독히도 영리하고, 또 그만큼 디테일이 과연 변태적이리만치 대단하다고 생각함. 아무튼 이렇게 격차가 생겨버린 이상, 팬덤은 자연스럽게 온라인 주인공을 주인공이지만 뭔가 부족한, 무대 위에 있으나 중심이 아닌 '플레이어블 NPC 캐릭터' 같은 애매한 위상으로 납득하게 됨. 사실 온라인 주인공은 처음엔 변변찮은 총잡이 수준도 못 되고, 그냥 억울한 누명을 쓰고 형장으로 이송되다가 운 좋게 풀려난 한낱 죄수일 뿐임. 여기서 락스타 게임즈가 의도적으로 온라인 주인공에게서 서사적 뽕을 제거한 이유가 있음. 작중에서 온라인 주인공이 매번 듣보잡 애송이 취급이나 받으며 굴욕을 당하는 건, 플레이어들을 약 올리려는 게 아니라, 성장형 주인공으로서 캐릭터의 정체성과 위치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려는 연출 장치인 것임. 고로 이 구조적 열화 역시도 달리 보면 그런 성장 서사의 필수 전제 조건임. 다만 문제는, 우린 이미 본편에서 아서의 신적 권능을 찐하게 맛본 탓에, 그 부속편인 온라인의 성장 서사는 필연적으로 밋밋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랄까. 이를 달리 비유하자면, 이미 최고의 만찬을 즐긴 우리에게 맨밥에 김치 쪼가리 식사를 다시 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겠음.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어쨌거나 상기한 모든 이유들 때문에 팬덤은 자연스럽게 일종의 신분제마냥 아서를 온라인 주인공보다 명백히 더 윗급에 둠. 락스타 게임즈로부터 공인받은 세계관 최강자라는 위상, 시공간을 휘는 데드아이라는 시스템적 보증, 그리고 싱글 플레이라는 구조적 독점성까지, 완성형 주인공으로서의 특권을 모조리 독식하며 신화적 위상을 누린 아서와는 달리, 온라인 주인공은 멀티 플레이 구조의 제약과 밸런스라는 현실의 족쇄에 채워진 구조적 약자이자 성장형 주인공, 그래서 아서 > 온라인 주인공이라는 팬덤의 위계 인식은 너무나도 지당하고,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귀결이라 볼 수 있겠음. 자, 그럼 다들 긴글 읽느라 수고했고, 아직 연휴가 많이 남았는데, 계속 달려보도록 할게. 다음엔 <레드 데드 온라인>의 주인공과 <GTA: 온라인>의 주인공 간의 위계 구도도 한번 다뤄볼까 함. 또 보자 게이들아! 작성자 : badassbilly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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