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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가 촬영한 목성의 극지방.jpg
NASA/JPL-Caltech/SwRI/MSSS/Gerald Eichstädt /Seán Doran(목성 상공 16,535km)주노 탐사선이 보내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제 연구팀이 목성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총 4편의 논문이 발표되었고, 목성의 대기와 내부 구조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https://www.nasa.gov/missions/juno/nasas-juno-finds-jupiters-winds-penetrate-in-cylindrical-layers/ NASA’s Juno Finds Jupiter’s Winds Penetrate in Cylindrical Layers - NASAThe finding offers deeper insights into the long-debated internal structure of the gas giant.www.nasa.govhttps://science.nasa.gov/mission/juno/ Juno - NASA ScienceNASA's Juno spacecraft has explored Jupiter, its moons, and rings since 2016, gathering breakthrough science and breathtaking imagery.science.nasa.govhttps://www.jpl.nasa.gov/news/shallow-lightning-and-mushballs-reveal-ammonia-to-nasas-juno-scientists/1.대기 흐름은 깊이 파고든다목성의 대기 바람은 단순히 표면에 머무르지 않는다. 자전축을 따라 원통형으로 약 3,000km 깊이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흐름이 존재한다.2.목성의 중심은 흐릿하다목성 내부엔 단단한 핵이 아닌, 물질이 퍼져 있는 ‘희미한 핵’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전체 질량의 최대 30%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구조다.3.목성은 진동한다주노의 데이터는 목성 내부에서 일어나는 규칙적인 진동을 포착했다. 이 진동은 행성 전체에 파동을 일으키며 내부 구조를 드러내는 실마리가 된다.4.폭풍은 우박을 만든다강력한 폭풍 속에서 암모니아와 물이 결합해 ‘머시볼’이라 불리는 혼합 우박이 만들어진다. 이 우박은 깊은 대기로 떨어지며 목성 대기의 화학 구성을 바꿔 놓는다.목성의 북극와 남극NASA / JPL-Caltech / SwRI / ASI / INAF / JIRAM2018년 3월 첫째 주 네이처 표지를 장식한 이 사진은 태양처럼 보이지만, 사실 목성의 북극이다. NASA 주노 탐사선의 적외선 오로라 탐색장치(JIRAM)가 촬영한 것으로, 중앙의 대형 소용돌이와 이를 둘러싼 8개의 소용돌이가 보인다.밝은 부분은 구름이 얇아 복사열이 낮고어두운 부분은 구름이 두꺼워 온도가 높다. 목성의 강한 자전에도 이 소용돌이들이 하나로 합쳐지지 않고 따로 유지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NASA / JPL-Caltech / SwRI / ASI / INAF / JIRAM (북극)NASA / JPL-Caltech / SwRI / ASI / INAF / JIRAM (남극)JIRAM 장비가 촬영한 목성의 북극(위)과 남극(아래) 적외선 이미지에는, 각각 9개와 6개의 거대한 소용돌이가 규칙적으로 모여 회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 소용돌이들은 지름 4,000~7,000km에 이르며지구 지름의 약 30~60%에 해당한다. 벌집처럼 정렬된 이 구조는 색을 반전시켜 형태를 더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같은 가스형 행성인 토성도 극지방에 소용돌이가 있지만토성은 하나로 합쳐진 반면목성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나뉘어 규칙적으로 유지되고 있다.카사니시가 촬영한 토성의 극지방NASA/JPL-Caltech/SwRI/MSSS/Betsy Asher Hall/Gervasio Robles목성의 극지방은 지구 반지름만한 태풍들이서로 따로 움직이는걸 알수있다https://youtu.be/hF0UjhPSS3A?si=VvXI43uRNNoJcUw5 NASA's Juno Spacecraft Reveals the Depth of Jupiter's Colored BandsFor hundreds of years, this gaseous giant planet appeared shrouded in colorful bands of clouds extending from dusk to dawn, referred to as zones and belts. ...youtu.be주노 탐사선은 목성 대기 내 동서 방향 제트기류가 약 3,000km 깊이까지 뻗어 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중력장 측정의 높은 정확도로 밝혀진 중요한 결과다.이 깊이 부근에서는 수소와 헬륨이 고체처럼 단단하게 뭉쳐 회전하는 혼합 유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목성은 기존의 기체형 행성과 달리내부에 고체와 유사한 유체층이 있어 독특한 자전 메커니즘을 가진다는 점이 확인되었다.또한, 도플러 효과를 활용한 중력장 연구에서 목성 표면 중력이 남북극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NASA/JPL-Caltech/SwRI/MSSS/ Roman Tkachenko(목성의 대기,27/03/17)NASA/JPL-Caltech/SwRI/MSSS (94,500km, 27/08/16)NASA/JPL-Caltech/SwRI/MSSS/Alex Mai - (27/08/16)NASA/JPL-Caltech/SwRI/ASI/INAF/JIRAM (남부 오로라의 적외선 촬영, 27/08/16)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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