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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요새 "아픈 치과""안 아픈 치과" 구분하는 법
사실 남녀노소 치과가기 무서운건 치료과정이 "아프다"는 인식이 강한게 큼 그 아프다고 무섭다는 인식의 반이상은 저 무식하게 큰 치과용 마취주사다으... 하지만 몇년 전 프랑스에서 무통치과마취제 "퀵슬리퍼"라는 걸 개발함 퀵슬리퍼는 골수강에 직접 투하하고 특수 바늘과 회전설계로 마취시 통증이 현저히 적음 골수강에 직접 투입하기에 신경치료나 사랑니발치같은거 할 때도 마취가 100퍼로 들어가고 마취실패도 없다시피함 치과 마취의 특이점, 혁명이라는 평가인데 문제는 가격임... 1대 당 약 700 ~ 1000만원.... 그래서 퀵슬리퍼 구비한 치과는 무조건 크게 우리는 저거 쓴다고 블로그나 치과 앞에서 광고한다 저거 쓰는 치과인지, 아닌지만 확인해라 최근 사랑니 뽑으러 갔는데 ㄹㅇ 안 아팠음... 바늘 들어갈 때도 거의 안 아픔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