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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실시한다" 미국의 경고...구리 제조업 '대혼란'
- 관련게시물 : 트럼프 근황.. 8월 1일부터 상호관세 부과.jpg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까지 진행된 무역 대상국과의 합의 내용을 살펴본 뒤, 더 나은 협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호관세 유예시한인 8월 1일엔 실제로 관세를 부과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케빈 해싯 /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 (트럼프) 대통령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는 합의를 얻지 못한다면 관세는 진짜 부과될 것입니다. 하지만 대화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두고 보겠습니다.]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8월 1일부터 구리에 관세 50%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해싯 위원장은 미국에서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는 영향이 없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에 구리를 덤핑하는 나라들이 관세를 내게 될 거라며 미국의 안보를 위한 조치임을 강조했습니다. [캐빈 헤싯 /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 무기 생산을 위해 금속이 필요하고 구리는 많은 미국 무기의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브라질에 50%의 고율관세를 통보한 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기소와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불만을 반영한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했던 멕시코에도 30%의 관세를 통보한 가운데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합의에 이를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 멕시코 대통령(현지시간 12일) : 동료들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는 미국과 합의에 도달할 것이며, 더 나은 조건을 달성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주권 침해는 용납하지 않겠다면서도 미국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어 펜타닐 유입 차단을 위해 국경 지대 보안 강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라 망해가노....
작성자 : 스이세이상고정닉
DTM에 나타난 낯선 손님 이야기 -1
DTM 실제로 본적이 없는사람이라도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독일을 대표하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사실 이 독일 최대의 모터스포츠 시리즈는 1992년을 끝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있었다. 시즌이 한창 진행중인 도중 아우디가 갑작스럽게 팩토리팀을 철수해버리면서 DTM에 팩토리팀은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두팀밖에 남아있지 않게되었고, 설상가상으로 BMW조차 E30 M3를 1992년 시즌에 투입하는것을 마지막으로 DTM 참여용 호몰로게이션 차량은 다음시즌부터 생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순식간에 유럽 최대의 투어링카 레이싱 시리즈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런데 그 1992년 시즌 말엽, 빨간색 리버리를 두른 어떤 낯선 손님이 갑작스레 DTM에 나타난다. 12,000 RPM의 찢어지는듯한 초고음역대의 배기음, 공격적인 에어로를 잔뜩 장착한, DTM이라는 독일인들의 무대에서는 볼수 없었던 낯선 스타일링을 가진 외국손님의 등장이었다. 독일을 근거지로 하던 이 유럽최대의 투어링카 시리즈가 이제는 완전히 다른 국면을 향해가고 있다는 신호탄이었다... 이야기는 80년대 그룹 B로 거슬러 올라간다. 란치아 델타 S4의 비극적인 사고로 그룹B가 문을 닫은것과 별개로, 란치아는 당시 WRC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룹B의 갑작스러운 폐지로 인해 란치아 랠리팀과 모터스포츠 부서에서 일하던 많은 인력들은 순식간에 일거리가 사라져 허공에 붕떠버리게 된다. 물론 그룹 B의 폐지이후에도 하위 그룹이었던 그룹 A가 그나마 존속하고는 있었지만 더 이상 그룹 B만큼의 위상이나 화제성, 시청률을 끌어모으지는 못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랠리에서의 전설적인 업적에도 불구하고 정작 란치아의 자동차는 이탈리아밖에서는 지지리도 팔리지도 않았고 란치아는 이제 적자만 하루하루 누적시키며 돈을 까먹는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렸다. 1990년, 피아트 그룹에 새로 부임한 야심찬 신임 CEO 였던 파올로 칸타렐라는 결국 결단을 내린다.란치아의 상징과도 같던 란치아의 모터스포츠 부서, "스쿠데리아 란치아"를 눈물을 머금고 해체시켜버리고 이 인력들을 전부 다른부서로 옮기기로 한것. 바로 피아트 산하에서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브랜드, 알파로메오를 부활시키는 것이었다. 한번에 다 못쓰겠어서 퇴근하고 2편씀 ㅈㅅ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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