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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경제위기촌.....jpg
연휴만 되면 북적북적 이태원급 인천공항 해외 출국자는 단 한 번도 주춤한 적 없이 급발진 불도저 상승세 전 세계를 다 통틀어도 한국만큼 해외여행 비율 높은 나라가 없음 가족도 아닌 연인끼리 고급 오마카세 유행 대학생, 청소년치고 매우 사치스러운 가격 심지어 오마카세 고향 일본에서마저 "우린 가족단위로도 거의 안 가는 오마카세를 한국 2030 느그들이 도대체 무슨 돈이 있다고 가냐? 고작 여자친구 뗑깡과 요구로 여길 가? 니들 사치 미친 거 아니냐?" 라며 제대로 꼬집을 정도 심지어 애완견 개마카세까지 등장 이젠 직장인 견주들이 애완견 맡겨두는 "애견 유치원" 등장 심지어 개 데리고 주인장이 알아서 놀아주고 오는 "애견 수학여행 코스"까지 미용은 당연히 포함 지구상 최상위권으로 애견 시장이 불어나는 중 명품? 프랑스 영국 독일 꿇어! 중국은 커녕 천하의 그 미국조차 쓰러뜨리고 "1인당 명품 소비율 지구 1위" 당당하게 찍음 월 200, 300도 못 벌어도 집에 보면 엄마들이 루이비똥, 쌰넬 하나쯤은 있음 그니까 해외여행, 애견시장, 명품소비, 고급외식 이거 다 1인당 소비율 지구 1위 하면서 경제위기라고요....? - 충격) 요즘 한국인들 소비력 근황...jpg 한국에서 벤틀리가 너무 많이팔려 그에 보답하듯 벤틀리는 "10대 한정 코리아 에디션"을 한국에 출시하였다. 벤틀리뿐만 아니라 BMW, 포르쉐, 마세라티 등의 기업들도 K에디션을 출시하고있다. 연두색 번호판으로 막아보려했지만 이제는 롤스로이스를 내돈내산 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져 오히려 판매량이 더욱 증가했다고.... 이렇게 많이 팔아주다보니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벤틀리 등 글로벌 명차 브랜드들이 줄줄이 전용 오피스를 한국에 세우고 있다. "3억 넘어도 산다" 람보르기니의 본국인 이탈리아보다 한국에서 차가 더 많이 팔리고있을 정도. 람보르기니는 작년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했는데 그 성과에서 분명 한국의 지분이 상당할것이다. 페라리는 구매층의 40%가 40대 미만일정도로 점점 어려지고 있다고... 심지어 페라리 판매에는 관세마저 통하지않는 상황. 보조금을 주지않아도 폭스바겐 신형 전기차 iD.5의 판매량은 무려 "141%"가 증가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는 한국땅에서 서로 1위를 하겠다고 전쟁중이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은 불경기에도 줄줄이 역대 최고실적을 갈아치웠다. 까르띠에와 같은 주얼리 기업들도 마찬가지인 상황 10명중 7명 "명품 가격 올라도 살 의향있어" 국내 패션, 화장품 베스트셀러 브랜드는 세대를 가리지않고 대부분 명품이 장악했다. 패션의 경우 중장년층은 유니클로를 선호한다지만, 10대는 나이키, 20대는 구찌, 30대는 루이비통, 40~50대는 샤넬이 독차지했다. 화장품 등 뷰티도 마찬가지. 이쪽은 아예 디올, 샤넬, 로레알, 유니레버 등 유럽브랜드들이 전 세대를 장악했다. 모바일기기 또한 최신 세대일수록 애플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변한 모습이다.15년만에 힘을 완전히 잃은 삼성전자 자국민들마저 외면하고있으니 과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시가총액이 비슷했던 삼성전자가 이제는 비교조차 민망할정도로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사실상 국산장려운동 정서가 거세되고 평균소득 수준이 올라간상태에서 미국과 유럽의 거대기업들이 들어오면서 시장이 완전히 잠식되버린셈.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예금금리 쭉쭉 내리기 바쁜데…"끌어 올려!" 저축은행의 속사정
화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15일)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한 기자, 요즘 은행의 예금 금리가 내려가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요?지금 5대 은행 12월 만기 정기예금을 찾아보니까 대부분이 2.5% 이하인 상품들이 많았고요.그나마 2.5% 넘어가는 상품들이 6개밖에 되지 않았습니다.이달 들어서 은행권은 빠른 속도로 예금금리를 낮추고 있는데요.지난 7일부터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 0.25%포인트 내렸고요.농협과 우리은행도 0.25~0.3%포인트씩 인하했습니다.그 이후에 지난 10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긴 했지만,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죠.연내 한두 차례 추가 인하를 통해 기준금리가 연말에는 2%에서 2.25% 수준까지 낮아질 거라는 전망입니다.또 이달 들어서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가 시행되고, 가계대출 총량 압박도 이어지면서 은행들이 대출 늘리기에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이렇게 강력한 대출 규제로 은행들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은행들이 수신 금리를 낮추면서 조달 비용을 줄이고 예대마진을 방어하는 모습인데요.시장에서는 은행권의 수신 금리가 당분간 더 하락해서 현재 2% 중반에 형성된 1년 만기 예금금리가 하반기 내내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래도 예금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하나 있군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더라도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는 높아지는 모습이라고요?저축은행으로 한해서 찾아봤더니 연 3.4% 상품이 3개나 됐고요. 또 대부분 상품이 3%를 넘어갔습니다.저축은행 79곳의 1년 만기 정기 예금 금리는 평균 3%로 집계됐는데요.지난 3월 말 이후 연 3%대가 무너졌지만 5월 이후 조금씩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실제로 5월 연 2.96%를 기록했던 평균 금리는 6월 2.97%로 소폭 오른 뒤에 7월에 3%까지 오른 겁니다.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올해 초 연 3%에서 지난 5월 2.5%로 0.5%포인트 내려간 걸 감안하면 저축은행 금리는 역주행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저축은행이 이렇게 예금금리를 높이는 이유는 최근 들어 금리가 낮아지니까 다들 돈을 은행에서 다 빼잖아요.실제로 저축은행 전체 수신 잔액은 지난 4월 기준 98조 4천억 원 정도가 됐는데,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2년 전인 2023년과 비교하면 14.2% 줄어들었습니다.이렇게 수신 잔액이 크게 줄어드니까 잔액 방어를 위해 예적금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이런 상황에서 오는 9월부터는 이제 예금자 보호 한도가 높아지잖아요. 이렇다면 제2금융권으로 돈이 더 몰리는 머니 무브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을까요? 맞습니다. 오는 9월부터 예금자 보호 한도가 상향이 돼서 5천만 원이었던 게 1억 원으로 더 올라가게 됩니다.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으로 머니 무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아까 보셨듯이 5대 은행권과 저축은행권 1년 만기 예금금리가 거의 1%포인트 가까이 차이가 났잖아요.저축은행도 은행과 비교해 높은 금리를 유지한다면 자금이 자연스럽게 넘어올 수 있다는 전망이고요.제2금융권의 경우에는 예금자 보호 한도에 맞춰서 예금을 들어 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도 금액이 올라가면 이거에 맞춰서 자금이 추가 유입될 수도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제2금융권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분석인데요.다만, 가계부채 관리 정책으로 대출에 큰 제약이 생길 수는 있겠죠.지난 6.27 대출 규제로 신용 대출을 받을 때 전 금융권을 합산해서 연소득 이내에서만 돈을 빌릴 수 있게 변경이 됐죠.특히, 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 고객 같은 경우는 많은 경우가 연소득보다 많은 빚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규제로 대출이 힘들어진다는 분석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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