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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에서 삼랑진역까지 뛰어봤어
[시리즈] ??역에서 ??역까지 뛰어봤어 · 서울역에서 인천역까지 뛰어봤어 · 서울역에서 임진강역까지 뛰어봤어 · 서울역에서 의왕역까지 뛰어봤어(feat. 오봉역) · 의왕역에서 평택역까지 뛰어봤어(feat.서동탄역) · 평택역에서 전의역까지 뛰어봤어 · 전의역에서 대전역까지 뛰어봤어 · 대전역에서 영동역까지 뛰어봤어 · 영동역에서 김천역까지 뛰어봤어 · 김천역에서 사곡역까지 뛰어봤어 · 사곡역에서 서대구역까지 뛰어봤어 · 서대구역에서 청도역까지 뛰어봤어 https://www.youtube.com/watch?v=Cpu7aSiFUss Beenzino - Train(Feat.Cjamm) 모갤형들 안녕? 달리기 좋아하는 게이야 개인적으로 바빠서 8월 내내 못뛰다가 간만에 뛰어봤어 오늘도 가보자구ㄱㄱ 7시 35분 청도역 도착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신축 역사 짓고 있는 청도역 도착해서 밥먹고 났더니 8시가 되어서야 출발함 내려올수록 출발시간이 조금씩 딜레이 되네 청도천을 따라 남쪽으로 10시 반 정도까지는 흐려서 달리기에 아주 좋았음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신도리 박정희 대통령이 전용열차를 타고 경남지역 수해현장을 시찰하는 길에 창밖으로 신도리 주민들이 한데 모여 빡세게 수해 복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함 (구)신거역과 대통령 전용열차를 복원해놓음 청도 레일바이크 구경하러ㄱ 구선로 활용의 좋은 예이긴 한데 평일엔 사람이 없는 듯 편의시설도 거의 없는 것 같고 나는 선로 옆으로 도로가 잘 뚫려있어서 뛰기 좋았음 유호보건지소 앞에다 재현해 놓은 (구) 유천역 역이 없어지고 상동역으로 이전되었기 때문이었을까 지금은 문화마을이라는 컨셉을 잡고 있지만 과거 번영하던 그 시절 이후로 발전이 멈춘 듯 해 안타까운 느낌을 받았음 청도천을 다시 건너면 경남 밀양시 입갤 밀양강 서쪽으로 난 구선로가 있었던 길을 따라감 등록문화재인 밀양 상동터널 2개소로 구성되어 있고 1905년 경부선 건설하면서 완공되었다고 함 잠시 밀양강을 건너면 상동역이 자리하고 있음 과거에는 유명한 여름 피서지였다고 안인교를 건너면 경부선 옆으로 이어진 직선구간이 꽤 오래 이어짐 벌써 벼를 베는 논도 있다니.. 조생종 벼인가? 덥다 이 곳도 구 경부선 터널 구간인 월연터널 딱 차 한 대 지나갈 폭이라 그 많이들 사진 찍는 영화 똥개의 포인트에서는 차 피하다가 사진 못찍고 ㅌㅌ 월연터널 위 밀양 8경인 월연정도 가보고 백송도 구경하고 생각보다 밀양 시내가 안나오는 기분? 밀양강철교 날씨 너무 좋음 영남루 좆간지 약산 김원봉 생가에 세워진 의열기념관 앞을 지나는데 영화 암살에서의 그 대사가 눈에 들어옴 유명하다는 돼지국밥집 들어가서 허기지려는 배를 채웠음 토렴식이라 빨리 먹을 수 있어 좋았음 재방문의사 많이 있는데 너무 멀어ㅋ 담에 부산 도착하면 다른 집에서 먹어야지ㅋㅋ영남루 좆간지(2) 밀양역도 공사중이라 임시역사였음 밀양강 자전거길 구간인데 그늘도 없고 더워서 불지옥을 맛봤음 길가의 가우라꽃이 예뻐서 그나마 위안이 좀 되긴 하더라 조명이 예쁘다는 트윈터널 나죽어ㅜㅜㅜㅜ 미전공단에 있는 편의점에서 도핑음료 만들어 퍼마시면서 한숨 돌렸음 미전역 가는 길 미전역 도착 여긴 외통길이라 왔던 길로 그대로 돌아나가야 함 삼랑진ic 근처 삼랑진역으로 가는 길 늘푸른이라고 써있던 빌딩이 인상적이었음 삼랑진역 도착 오늘은 여기까지 스트라바가 업뎃하면서 스크롤 내려가며 캡쳐하는게 안먹히게 돼서 그런거니 대충 보세요 송지시장에 있는 사우나 들렸다가 17시 26분차 타고 동대구에서 환승해서 서울까지 옴 오늘 많이 더웠는데 특히 후반부 8km 정도 되는 밀양강 자도 구간은 정말 올해 늦더위의 매운맛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았음 그래도 미세먼지 없이 청명한 날씨 덕에 관광객처럼 재미있게 이곳저곳을 잘 다녀온 것 같음 특히 영남루는 정말 촉석루 광한루 보다도 압도적인 느낌이었음 이제 남은 거리가 애매한데 빡세게 한 번에 부산역까지 갈 지 고민 좀 해봐야겠음 오늘도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더위 조심하고 다음에 또 보자구!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막걸리컬킨고정닉
영화 '그것'에 대하여.jpg
영화 그것(It)은 3,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약 7억 달러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이 작품은 공포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기록하며오랜 기간 동안 최고 흥행 호러 영화로 자리매김했던 식스 센스(The Sixth Sense)의 기록을 경신하고역대 공포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작품으로 등극하였다.이 작품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원작의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공포와 드라마를 절묘하게 조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기력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연출력그리고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서사에 깊이를 더한 스토리텔링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들을 통해 독보적인 영상미를 선보여 온 정정훈 촬영감독이 영화 그것(It)의 촬영을 맡았다. 그는 섬세한 카메라 워크와 강렬한 비주얼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2013년 영화 스토커(Stoker)를 통해 한국 촬영감독으로서는 최초로 헐리우드에 진출한 인물이기도 하다. 정정훈 감독의 참여는 그것의 시각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극 중 조지(조지 덴브로)는 비중 있는 주요 인물은 아니지만그가 페니와이즈에게 하수구로 끌려가는 오프닝 장면은 영화 그것(It)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시퀀스로 손꼽힌다. 짧지만 강렬한 이 장면은 관객에게 깊은 충격을 안기며이후 전개될 공포와 비극의 서사를 효과적으로 예고한다.페니와이즈가 극 중 조지를 하수구로 유인할 때 눈동자 색이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는 섬세한 연출이 등장한다. 이 디테일은 단순한 시각 효과를 넘어 원작 소설에 기반한 설정을 반영한 중요한 장치다. 원작에서 페니와이즈는 조지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그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인 형 빌의 외형적 특징을 모방하는데눈동자의 색을 빌과 같은 파란색으로 바꾸는 것도 그 일환이다. 조지를 납치하는 장면에서 페니와이즈의 눈동자를 자세히 보면한쪽 눈은 조지를 응시하고 다른 한쪽 눈은 카메라를 향해 관객을 바라보는 듯한 불균형한 시선이 포착된다. 이는 일반적인 특수효과나 연출 기법이 아니라페니와이즈를 연기한 배우 빌 스카스가드(Bill Skarsgård)의 실제 신체적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선천적으로 양쪽 눈을 따로 움직일 수 있는 드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이 특성을 활용해 페니와이즈 특유의 기괴하고 불안정한 시선을 직접 구현했다. 페니와이즈는 단순한 외형 변화에 그치지 않고마인드 컨트롤, 환각 유도, 현실 조작 등 다양한 초자연적인 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존재로 묘사된다. 인간의 가장 깊은 공포를 실체화시켜 공격하는 그의 본질은 단순한 괴물이 아닌, 일종의 우주적 존재에 가깝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이러한 초월적인 설정의 대부분이 생략되거나 축소되어 표현되었으며 특히 원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북이 신(Maturin)의 존재는 언급되지 않는다.
원작 소설에서 페니와이즈는 우주의 균형을 상징하는 선의 존재인 거북이 신 마투린(Maturin)과 대립하는 악의 존재로아이들이 그를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용기나 우정 때문만이 아니라마투린의 영적 개입과 지지를 통해 정신적, 상징적인 차원에서 함께 싸웠기 때문이다. 거북이는 루저스 클럽에게 ‘진실의 의식(Ritual of Chüd)’을 안내하며그들이 페니와이즈의 본질에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영화에서는 거북이신이라는 존재자체가 통편집이기 때문에곳곳에서 이스터에그식으로만 등장하는 모습을 볼수있다.페니와이즈는 겉보기에는 하수구에 사는 괴기한 광대처럼 보일 수 있지만원작 소설의 세계관에서는 훨씬 더 거대한 존재로 묘사된다. 그는 단순한 괴물이나 유령이 아니라 ‘죽음의 빛(The Deadlights)’이라 불리는 초월적이고 형언할 수 없는 우주적 존재의 일부이며사실상 은하계를 지배하는 파괴의 신절대적인 '악' 그 자체로 설정되어 있다.'죽음의 빛'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차원의 실체로이를 직접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붕괴되고 광기에 빠지게 된다. 소설에서 페니와이즈가 보여주는 모든 형태 변화나 현실 조작 능력은 이 죽음의 빛의 일부가 지구상에서 구현된 결과물에 불과하다.
흥미로운 점은, 지구에 존재하는 페니와이즈는 이 우주적 본체에서 의도적으로 분리되어 고대 공룡시대에 지구로 떨어졌고그 이후로 지구에 정착하여 주기적으로 깨어나 인간의 공포를 먹으며 생존해온 존재라는 것이다페니와이즈는 1편에서 어린 루저 클럽 멤버들에게 물리치료를 당하며 후퇴하고2편에서는 27년이 흐른 뒤 어른이 된 그들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 그는 아직도 본인의 그림자에서 못벗어난 주인공들을 위해 친히 트라우마 극복 프로젝트 차원으로 깨어나 죄책감을 자극해 심리적인 공격을 퍼붓지만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물리적 힘이 아닌 '자기 극복'이라는 내면의 싸움에서 밀리게 된다.2편의 클라이맥스에서 루저 클럽 멤버들은 자신들을 괴롭혔던 공포가 실제로는 과장된 허상이었음을 깨닫고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는 과정을 통해 페니와이즈를 몰아붙인다. 이 장면에서 페니와이즈는 자신을 향한 조롱과 단호한 태도즉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말빨에 심리적으로 무너지고본래의 작고 왜소한 형태로 축소되며 서서히 죽음을 맞이한다.그는 마지막 순간, 어린 시절의 공포를 극복하고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한 루저(찐따) 클럽을 바라보며 조용히 "드디어 어른이 되었구나..."라고 중얼거린다. 이는 마치 오랜 시간 동안 이들을 공포로 얽매고 있던 존재가그 역할을 끝내고 사라지는 듯한 인상을 준다.
결국 페니와이즈는 단순한 괴물이 아닌 트라우마의 상징이자 성장의 장애물이었으며주인공들이 자신을 극복함으로써 진정한 성숙에 도달하도록 ‘도와준’ 아이러니한 존재로 퇴장하게 된다.벤이 도서관에서 과거의 기록을 조사하던 중 등장하는 장면은페니와이즈의 공포 연출 중 특히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퀀스다.
벤이 책을 집중해 읽고 있을 때 카메라가 천천히 줌 아웃되며 그의 뒷배경을 비추는데, 그곳에는 한 할머니가 무표정하고 섬뜩한 얼굴로 벤을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몇 초간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로 벤을 주시하다가벤이 고개를 들어 확인하려는 순간 조용히 사라진다. 그리고 그녀가 서 있던 자리는 곧 페니와이즈를 상징하는 빨간 풍선으로 대체되어 있다.데리 마을에서는 27년 주기로 반복되는 일련의 비극들이 발생하는데브래들리 갱단 사건이나 제철소 폭발 사고 등 역사 속 참사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사건들 뒤에는 항상 페니와이즈의 암묵적인 영향력이 자리 잡고 있다는 디테일이 원작과 영화 곳곳에 숨겨져 있다.
이는 페니와이즈가 단순히 어린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괴물이 아니라마을 전반에 걸쳐 장기간에 걸쳐 깊숙이 뿌리내린 악의 존재임을 상징한다. 페니와이즈의 존재가 27년 주기의 주기성을 갖는 이유는 그가 일정 주기로 잠에서 깨어나 인간들의 공포를 먹으며 생존하기 때문이다.페니와이즈는 대상이 가장 깊이 두려워하는 존재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에디에게는 문둥병에 걸린 시체로마이크에게는 불에 타 죽은 부모로, 빌에게는 실종된 동생 조지로 나타난다. 그러나 벤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는 영화에서 명확히 묘사되지 않는다.원작 소설에서는 벤의 두려움이 ‘미라’로 구체화되어 있는데이는 당시 대중문화에서 공포의 아이콘이었던 미라라는 존재를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영화가 제작된 현대 사회에서는 미라, 뱀파이어, 늑대인간과 같은 고전 괴물들이 대중에게 더 이상 절대적인 공포 대상으로 인식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이러한 설정을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 팬들을 위한 일종의 오마주로서 마지막 결전 장면에서 페니와이즈가 잠시 미라 형태로 변신하는 장면이 삽입되어 있다. 빌이 조지로 변한 존재에게 망설임 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장면은겉으로 보기엔 원작에서의 복잡한 감정선이 생략된 듯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분량상의 문제라기보다영어 대사의 직역과 문화적 뉘앙스 차이에서 기인한 해석상의 간극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영화 초반부에 빌이 조지에게 종이 배를 접어줄 때그 배를 항상 ‘그녀(She)’라고 부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어권에서는 배(ship)를 여성 대명사인 ‘she’로 지칭하는 전통이 있는데이는 배를 항상 미장(페인트 칠)하는 과정을 화장하는 여성에 비유한 문화적 관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배를 ‘she’라고 부르는 것은 단순한 문법적 관례를 넘어 배에 대한 애정과 생명력을 부여하는 표현이다.
또한 하수구에서 빌과 조지(페니와이즈가 변신한 모습)가 나누는 대화에서빌이 “그녀는 빨랐어?”라고 묻자, 조지가 “그것에 못 따라잡았어”라고 답하는 부분이 있다. 여기서 ‘그녀’는 바로 그 종이 배를 가리키는 것이자어린 시절 두 형제 사이의 순수한 기억과 연결되는 상징적 표현이다.둘의 마지막 대화도 기억 못하는 모습에 주저없이방아쇠를 당긴것이다영화 그것(It)은 표면적으로는 강렬한 공포와 긴장감으로 가득 찬 호러 장르에 속하지만 그 이면에는 훨씬 더 깊은 주제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단순한 괴물과의 대결을 넘어서 이 작품은 트라우마, 상실, 죄책감그리고 성장이라는 보편적이고도 복합적인 인간의 감정을 중심에 둔 서사로 구성되어 있다.페니와이즈는 단순한 괴물이 아니라 등장인물 각자가 내면에 품고 있는 공포와 상처의 형상화된 존재다. 그는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기억이나 존재로 모습을 바꾸며과거에 얽매여 살아가는 인물들을 끊임없이 시험한다. 특히 어릴 적 겪은 트라우마를 외면하고 어른이 되었을 때조차 여전히 그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물들이결국 그 공포와 다시 맞서 싸우게 된다는 점에서 이 이야기는 심리적 성장 서사이기도 하다.루저클럽(찐따모임)인 주인공들은 결국 거북이신과 함께 페니와이즈를 물리치지만그것은 단지 괴물을 이긴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내면에 있는 두려움과 상처를 직면하고, 극복했다는 상징적 승리다. 그리고 이는 곧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에 대한 은유로 읽힌다.
따라서 그것은 단순한 공포영화가 아니라 공포를 매개로 한 성장과 회복의 이야기이며과거의 상처를 어떻게 직면하고, 극복하고, 받아들이며 나아갈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탐구하는 깊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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