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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스천지티랑 단양 여행기
호기롭게 출발 도착ㅋ 비수기 1박에 6만 9천원이라 모텔에 아싸리 더 얹어서 호캉스 첫번째 목적지 폐동굴 마체테 들고 호기롭게 입갤 노짱의 흔적 발견 커여운 박쥐짱 반대편 출구 필름으로 찍어봤는데 귀신 보임? 풀을 마체테로 제거하면서 전진하려 했는데 의미 없는듯.... 담에 커브 타고 폐선로를 달리기로 기약한다 달리다가 발견한 폐공장 분위기 라오어 근본 있어 보이는 건물이었음 단성역 폐역 해 지니까 모기가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빠른 퇴각 저녁 먹으러 호다닥 달려옴 국밥 먹는 군필여고생 다음 날 달리다가 말찡 발견 커엽 양방산 전망대 올라왔음 초보는 오지마라 꿍한당 비도 오고 경사로 커브 심해서 초집중함 아무도 없어서 나 혼자 전망대 전세내고 모닝커피 때림 주인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심 폭포 발견해서 기어 올라갔는데 인공폭포였음 단양역 역 사택인데 지금은 폐가됨 단양역에 전시된 폐 기차 기차 멈추는 스파이더맨 흉내내는 한남 아웃!!! 온달과 평강공주라고 함 미친 경사의 동굴 식품 폐가계인데 덕분에 실베 고로시 당함 고수동굴 방문 자연의 경이와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고 동굴 관광 끝나고 바이크 살펴보는 중에.... 에잇 씨발... 페인트까지 까진거 뒤늦게 발견 맴찢.... 도색하는데 40만원 부르더라 시루렁 죽령역 폐역 아무도 없어서 (당연하게도) 의자 깔고 잠시 비 피하는중 여기는 70만년 된 폐가임 지구의 구멍이다 이기야 빰바야아아아 뽀끔바리이이이 단양관광공사 떼껄룩 츄르로 드루이드 플레이하고 왔다 멋진 곳인데 종종 총소리 들리더라 클레이 사격장이라도 있었나봄 1박 2일 총 17만5958원 썼당 왕복 329km 달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리터급바린이고정닉
나 홀로 터키 여행 5편 <파묵칼레> (부제: 경찰서 간 ssul)
==========================================================이전 글 안 봤으면 보는 걸 추천!터키 1편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나 홀로 터키 여행 1편 이스탄불 (부제 : 터키 게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그전에도 이걸 올린 적이 있는데 사진 업로드가 제대로 안 돼서 그냥 말았다가 이후에 쓴 게 좀 있어서 한 번 마지막으로 시도해본다.------------------------------------------------gall.dcinside.com2편 https://gall.dcinside.com/dcbest/365790 나 홀로 터키 여행 2편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일단 오늘 쓸 내용은 어찌어찌 하다 보니앞에 내용과 딱 개연성이 있어서안 쓰려다가 그냥 하나의 일화를 써보려고 한다.(안 봤으면 잠깐이라도 훑고 오는 걸 추천)나 홀로 터키 여행 1편https://gall.dcinsigall.dcinside.com3편 이즈미르https://gall.dcinside.com/dcbest/368702 나 홀로 터키 여행 3편<이즈미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이전 글 안 봤으면 보는 걸 추천!터키 여행 1편 &lt;이스탄불&gt;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나 홀로 터키 여행 1편 이스탄불 (부제 : 터키 게이) -gall.dcinside.com4편 쿠사다시https://gall.dcinside.com/dcbest/369077 나 홀로 터키 여행 4편<쿠사다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이전 편 안 봤다면 보는 걸 추천! =============================================================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gall.dcinside.com==========================================================쿠사다시에서 파묵칼레로 가는 중에길거리에서 딸기를 파는 곳을 봤다 저번에도 말했지만난 밥보다 과일을 매우 좋아한다.가격을 물어보니20리라 짜리 2장이라고 하시더라1kg에 40리라는그때 당시 울나라 돈으로 3000원 정도여기는 신기하게비닐 봉지에 물 넣고 딸기를 씻더라생수값이 싸니깐 가능한가?1키로 3000천원가격도 진짜 미친 가격인데맛도 진짜 제일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딸기크기도 컸고 당도도 미쳤음.냉장고에서 넣지 않아 시원하지 않았는데도맛있었다. 아저씨와 대화는 잘 안 통했다뭔가를 열심히 설명하지만열심히 못 알아 듣는 중중고딩때처럼 영단어 외우듯한달만 각 잡고 터키어 공부했음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내가 그자리에서 본인이 수확한 걸(?) 신나게 먹고 있으니그게 기특해 보였나오랜만에 쓰다듬 당함 당황..ㅋㅋ1kg를 그자리에서 다 먹고화장실이 어딘지 묻는 중가기 전에 몇 개 더 샀어야 했는데 그냥 갔다.나중에 또 딸기가 맛있는 나라에 간다면 하루정도는 밭일하고일급 대신 딸기를 진심 웬종일 먹고 싶다.파묵칼레에 도착파묵칼레 초입 부분갑자기 식물갤러 빙의쨍한 장미의 채도이쁘다..!근데 그게 다다.물이 미끌 미끌…물이 막 엄청 따뜻하지는 않았다어느 쪽은 차갑다는 생각도 꽤 들기도 함.날씨가 완전 화창했으면 더 이뻤을 것 같은파묵칼레는 컨텐츠가 딱 이것만 있어서(물론 그 위에 신전이 있긴 한데 셀축이랑 겹침)웬만한 명소보다야 낫긴한데엄청 기대를 가지는 건 비추터키에 체류기간이 길지 않다면나는 여긴 패스할 거 같음내가 하얗게 뒤덮인 산에 만족감 느끼려면조금 무리해서 알프스 산맥을 가야할 듯정상에 올라가서도 착즙 쥬스를 마심위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도 있긴 함근데 그 근처 페티예가 패러글라이딩으로 더 유명하다 해서 여기는 패스~암튼 위에도 신전 같은 게 있다 해서 올라가 보니문앞에 들어서자마자 놀랐음.셀축 신전보다 깊이가 있었다가 해야하나실제로 보니 엄청 남…진짜 얘네는 신기하다..그당시에 이걸 도대체 어떻게 만든걸까 이건 다른 곳 둘러보다가 찍은 곳다 보고 내려오는 길에파묵칼레의 석양 해지는 느낌도 봐줄만 했다.노을에 비치는 모습이 이뻤다..파묵칼레는 이정도가 끝많이 늦었다배고파져서피자집 가려다가 문 닫아서 그 옆에 식당에 가서 한 끼 먹음.뭘 먹었는지도 모르겠고맛은 그냥 쏘쏘생각해보니 이게 딸기 빼고 그날의 첫 끼였음.구네이 꼬레에서 왔다고 하니깐음료 공짜로 줬음.아이란 이라는 음료인데요구르트에 물, 소금 넣은 전통음료라고 함.근데 나는 이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뭐 이런 것도 줬음.한국인 버프가 있는 듯다 먹고 가는데 매우 피곤하드라뭐 호텔 예약하기도 뭐해서 근처에 주차하고 차에서 자려고 하는데동네가 너무 스산했음너무 사람 없는 곳은 또 위험해서그나마 사람 사는 마을 쪽에다가주차를 하고 잠.잘 자고 있는데누가 똑똑거리더라세 명의 남성들이었음."뭐임?""나 경찰인데, 여기서 뭐함?""나 구네이 꼬레에서 왔고지금 여행중이다.근데 운전중에 졸려서 자고 있었다.""아 ㅇㅋ"아무래도 첨 보는 차가 주차가 돼있어서물어본 게 아닌가 싶었다. 그러고 돌아가는 듯 하다가 다시 똑똑 하더라열었더니"차이?"이래서 ㅋㅋㅋㅋ ㅇㅋ하고 같이 경찰서 감(제목 어그로 ㅈㅅ)경찰서 내부는 촬영이 안 돼서 못함.그냥 차이만 먹고 얘기 좀 하다가 다시 들어갔음.다시 취침하러날이 밝았음.주변 보다가 발견된 폐차?색채가 꽤 예뻐서 찍음.사진에 다 안 담기네동네를 구경하다가염소를 봄염소를 이렇게 가까이 보는 건 처음인데,왜 악마의 동물로 비유한 줄 알겠더라눈깔이 무서워주인이 있더라.그래서 한 번만져도 되냐하니깐ㅇㅋ!기둘염소는 오기 싫어하는 게 느껴짐만지게 해주시더라저 반항 가득한 눈빛내 기억으로 아저씨가 의사라고 했던 거 같은데 취미로 키우나 싶었음.어찌됐건 다음 행선지로 출발가는 길에약수터? 같은 게 있더라나도 물도 좀 마시고옆에 할머니 할아버지 물통 옮겨주는 거 도와줌출발하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도로에 떡 하니거북이가 있더라로드킬? 등딱지 때문에 살려나암튼 다칠까봐 옮겨주고수수료로 초상권 교환 및 쓰다듬뀨?하 이제 터키 여행기 절반썼다.연휴동안 다 쓰고 싶은데응원(개추) 부탁드림.
작성자 : ere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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