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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포영화보다 훨씬 재밌는 숨은 공포영화 10편
1. 더 로드 (2003, 장 바티스트 안드레아) 차타고 친척집 가다가 처음 들어선 지름길에서 벌어지는 심령 호러 이야기임. 아기를 안은 정체모를 여성을 만난다거나 왔던 길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등 저예산 호러인데도 심심하지 않게 잘만들었음. 다만 엔딩이 좀 허무함. 2. 블러드 베이 (1971, 마리오 바바) 이탈리아 지알로 호러의 거장 마리오 바바 감독이 만든 사실상 최초의 슬래셔 무비. 이 작품 하나로 수많은 슬래셔 아류작들이. 탄생하게 됨. 마리오 바바 영화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이 작품은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봤음. 근데 슬래셔 무비다보니 좀 잔인한 장면이 많음ㅎㅎ 3. 메디엄 (2009, 피터 콘웰) 21세기 오컬트 호러 무비 중 숨은 수작임. 점프 스케어 적당히 잘넣었고, 스토리도 나름 탄탄함. 무섭기도 하고 내용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잘봤음. 4. 불신지옥 (2009, 이용주) 정말 우리나라 오컬트 호러물 최고작 논할 때, 곡성 다음으로 높게 쳐주고 싶은 상당한 완성도의 수작. 유치한 점프스케어씬 남발 안하고 상당히 고급스럽게 공포감을 조성해냈음. 특히 배우분들이 무섭게 연기를 ㅈㄴ 잘함. 5. 매드니스 (1995, 존 카펜터) 더씽, 할로윈과 함께 존 카펜터 최고작으로 자주 뽑힘. 30년전 영화인데도 상당히 무섭고 참신한 영화임. 존 카펜터가 얼마나 뛰어난 이야기꾼인지 이 악몽같은 영화를 보면 되겠음. 6. 이벤트 호라이즌 (1997, 폴 W.S. 앤더슨) 매드니스가 지상에서 벌어지는 한편의 악몽이라면, 이벤트 호라이즌은 우주판 매드니스라고 보시면 됨. 심지어 주인공도 샘닐이라는 같은 배우임. 7. 야곱의 사다리 (1990, 애드리안 라인) 베트남 전쟁 트라우마를 겪는 주인공의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심리적 공포감을 조성한 매우 뛰어난 호러영화. 진실을 알 수 없는 미로속에 빠진 난해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서 매드니스, 이벤트 호라이즌이랑 비슷한 류의 심리호러물임. 8. 엑스텐션 (2003, 알렉상드르 아야) 프랑스 슬래셔 호러물인데 난 존 카펜터 78년작 할로윈이나 세기말에 나온 스크림 같은 20세기 고전 슬래셔보다 강렬하고 꿀잼이었음. 후반부 반전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난 극호임. 9. 바바둑 (2014, 제니퍼 켄트) 2010년대 호러영화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 단순히 놀래키는게 전부가 아니라 모성애와 인간의 심리를 정교하게 묘사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 10. 킬 리스트 (2011, 벤 휘틀리) 데이빗 로버트 밋첼 감독의 팔로우 넣을까 하다가, 바바둑이랑 같은 2014년작이기도 하고, 킬 리스트를 더 많이 안봤을거 같아서 킬 리스트 넣음. 초반에 연쇄살인을 소재로한 범죄 스릴러인가 하게 만드는 장면들의 연속이라 오컬트물인줄 몰랐는데 후반 되니까 완전 오컬트 포크 호러적으로 감. *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 너무 유명한 작품보다는 안유명하고 재밌는 수작이상급만 뽑았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나무위키 실검을 장악한 유령 아이돌...jpg
어느날 갑자기 나무위키 실검 뜬 f1are, 플레어라는 검색어처음 보는 낯선 단어에 f1are를 클릭하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태그렇다면 f1are는 대체 무엇일까?그건 바로 팬들이 만들어낸 허구의 아이돌 f1are보이즈2플래닛에 출연했던 연습생들 중 탈락한 연습생들의 팬들이 서로 뭉쳐서 데뷔그룹이 아닌 새로운 그룹이 탄생하길 희망함.그 결과 아다리가 맞는 11명 연습생들의 팬들이 모였고, 팬들은 이들이 한 팀으로 데뷔하길 희망하게 됨. 화력을 모으기 위해 f1are라는 가상의 팀명을 만들고 팬연합을 결성하고 모금을 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를 하기 시작함이들의 화력은 생각보다 강했는데 얼마나 강했냐면 데뷔그룹인 알파드라이브원보다 단톡방이 더 활성화될 정도로 화력이 강했으며멤버 11명을 조합하고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데뷔를 시키기 위해 활동한지 아직 겨우 하루밖에 안지남그 와중에 나무위키에 한가지 일이 발생하게됨.누군가 나무위키에 장난으로 소설을 써버린것. f1are라는 팬들이 연합한 조합을 바탕으로 나무위키에 소설을 쓴거임. 단순히 “f1are라는 이름으로 팬들이 데뷔시키기 위해 추진중이다” 정도면 몰라도 아예 장난으로 소설을 써버림보통 이런거는 그냥 신고받고 삭제가 되는 편인데 누군가 f1are라는 문서를 우연히 찾아버림. 그리고 그 소설이 웃겨서 트위터 등에 퍼뜨리게 됨.그런데 f1are에 대해 쓴 소설 내용이 쓸데없이 고퀄인바람에 그게 바이럴이 되어버렸고 “진짜 나무위키에 우리애들이 적혀있다고?” “와 이집 소설 맛집이네” 하면서 나무위키에 f1are라는 단어를 검색하게됨평소라면 그냥 묻힐 문서였지만, 지금 f1are라는 그룹의 화력이 너무 강력한 상태였기에 동시다발적인 검색량이 늘어났고 결국 실검까지 오름 & f1are라는 단어가 낯설고 문서는 지워져있어서 이게 뭐지 하고 계속 클릭하는 사람도 있어보임씹덕들을 위해 비유하자면 약간 이년같은 느낌참고로 이런 사례는 옛날에도 있긴했음아이오아이 탈락한 연습생들 팬들이 아이비아이라는 조합을 만들어서 연합하고 데뷔시켜달라고 했는데진짜 데뷔에 성공한적이 있었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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