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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 싫었던 초등학생의 거짓말" 동네가 발칵.kidnapping
지난 11일 오후 1시쯤 (2025 12 11) 초등학생 A군과 그의 어머니가 충북 청주의 한지구대를 찾아 납치신고를 접수했다 A군은 경찰에게 오전 11시 30분쯤 낯선 남성들이 천으로 자신의 입과 코를 막아 기절후 차에 태워 납치했고, 감시가 소홀한 틈에 탈출했다 진술했는데.. 이는 거짓, 사실 A군은 학교에가지 않았던 사실을 숨기기위해 거짓말을 했다. 경찰 수십명은 즉각 움직여 납치범을 추적하려했지만 A군이 지목한 장소 주변 CCTV에는 정작 A군이 없었고 A군의 동선을 재추적한 경찰은 A군이 학교에 가지않고 피시방에 있던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데.. 경찰이 A군을 추궁하자 "부모님께 혼날까 봐 거짓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286435?sid=102요약) 1. 잼민이가 학교안가고 피씨방 감 2. 학교안간걸 들킬까봐 납치됐다가 탈출했다고 구라깜 3. 당연히 촉법이라 무적엔딩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대석열영구집권고정닉
왕방산 백패킹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겨울 백패킹 가요 겨울 치고는 날이 따뜻해 가볍게 챙겼어요(결과적으로 대실패) 오랜만의 백패킹이라 장비 사열해서 꼼꼼히 준비했어요 담엔 짧게 준비해서 금방 출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은 600ml, 죽통엔 막 끓인 국밥 찾기 쉽게 잘 정리해서, 가방에 담으면, 음식 음료, 악세사리 뺀 총 무게는 2.7kg 전부 담으니 5.4 kg 이네요 퀼트 침낭을 결국 추가로 담았었어야했네요 ㅠㅠ 왕방산 시작점으로 좋다는 왕산사로 부릉부릉, 난해한 조각이 있었어요... 왕산사 도착. 규모는 그리 커보이지 얺던데 유서깊은 곳이더라구요 왕산사에 주차하고 옆 길따라 등산 시작, 새벽에 비가내려 젖어있지 않나 걱정했지만 해가 떠서 괜찮아보였어요 코스도 짧으니 별 탈 없으면 해지기 전에 도착하겠죠 갈림길이 많지 않은, 길 잃을 걱정 없는 등산로. 저는 어떤 블로그 포스팅에서 본 대로 오른쪽 길로 갈거에요. 이 코스는 높다싶은 계단 정도의 경사를 계속 오르게 되더라구요 물론 중간중간에 데크랑 벤치도 많았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없는 꾸준하고 단조로운 업힐 코스 밤에는 영하 5도 정도고 바람이 거의 불지않아 가벼운 채비로 괜찮을거라 생각했답니다 오른편에 보이는 팔각정이 오늘의 목적지. 팔각정에 그러고보니 찍힌자국이 많네요 간만에 처음와보는 산에 오니 기분이 좋았어요 어디선가 계속 포 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포천의 포가... 오늘도 인생템 알파 다이렉트 60과 함께. 쉬엄쉬엄 와도 한시간 안걸리네요 팔각정 아래도 자립형 텐트 칠 곳이 많아보였어요 겨울치곤 따뜻하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네요 팔각정 뒷편 오늘의 박지. 짐두고 혹시 몰라 해질무렵 후다닥 피칭하려 잠시 쉬었어요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해요 일몰이 많이 빨라졌네요 바람부니까 추워져 이번 겨울 첫 핫팩 개시했는데 따뜻해지질않네요 2021년 12월 제조... 유통기한 3년... 결과적으로 핫팩도 약했고, 침낭도 하나 적게 가져오고, 상의도 얇은 3계절 우모복을 가져와 제법 추웠어요 갑자기 바람이 불기시작해 실내에 들어와 사과먹고 정리했어요 울양말에 부티신었어요 해가 금방 저물어 조촐하게 위스키 한모금, 집에서 싸온 국밥과 식사 했어요 몇년 전 추운 겨울에 화로 끌어안다가 녹아서 대강 패치 붙여놓은 핫바지... 얘도 곧 보내줘야겠어요 눈오면 좋을것 같은 박지. 잠깐 텐풍찍으러, 쉘터에 불난거 같아요 ㅎ 팔각정이 묘하게 정취 있네요 할게 없고 날이 계속 추워져 들어가서 폰으로 왕좌의 게임 읽었어요 다음날 철수 하는데 땅이 얼어 팩 빼는데 애먹었어요 침낭하나 추가하고 동계 다운 쟈켓정도 추가하면 따뜻하게 겨울 날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노원맛대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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