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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25대째 일본도를 만드는 장인
25대째 일본도를 만든다는 장인을 만나러 간다. 참고로 MC인 저 분도 한국의 인간문화재 장인 25대와 그의 아들 26대의 칼 이미 후계자마저 정해져있다. 일본장인과 한국장인의 만남 칼을 만들기 전에 제일 먼저 할일이 있다는데 웬 나무를 묶고있는 수련생 그렇다고 한다. 비쭈기 나무를 올리고 초를 올리고 신께 기도를 드린 후에 작업을 시작한다. 철을 달구고 박자에 맞춰서 번갈아가며 두들겨 준다. 시마네 현에서 나오는 다마하가네라는 철을 접었다 폈다 반복하면서 연철과 강철을 합치는 게 특징 안은 부드러운 철이고 겉은 단단한 철 이것이 일본도의 비밀이다. 장인의 아들은 일본도 특유의 물결 문양인 하몬을 만들고 있다. 칼 하나에 수많은 노하우가 있다 불이 매섭다. 800도가 넘어가면 칼에 금이 가서 버리게 되고 800도에 못미치면 담금질이 힘들다. 온도조절이 생명 이후 칼을 매끈하게 갈고 긴장한 아들이 아버지한테 검사를 맡으러 간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방송컨셉인 25대 장인 ㅋㅋㅋㅋ 어 왔니? 칼을 건네받고 유심히 칼을 살펴본다. 합격 꽤 괜찮은 결과물 담금질을 할때 자칫 잘못해서 칼에 상처가 남으면 칼은 그대로 버린다. 역시 대대로 도쿠가와 가문에 칼을 납품해온 짬밥의 품질관리 안방으로 한국장인을 모시는 일본장인 본인이 만든 칼을 보여주는데 굉장히 영롱하다. 산의 모양을 표현한 하몬 한국장인도 매우 감탄 보통 일본도는 한달에 한개 정도를 만들 수 있는데 칼 하나당 무려 200만엔 한화 2000만원 가량으로 거래된다... 장인의 칼...
작성자 : 노리유키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