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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최근 최초로 관측되었다는 표범상어 3P 장면
최근 호주의 한 과학자가 뉴칼레도니아 해변에서 스노우쿨링을 하던 중 표범상어의 3P 장면을 우연히 관측함. 지금까지는 한 번도 포착된 적이 없는데, 심지어 3P (2수컷+1암컷) 이었음 구애 자체에는 1시간이 넘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 짝짓기 행위 자체는 첫번째 수컷이 63초, 두번째 수컷은 47초로 짧았으며 행위 후 수컷은 진이 빠져 모래바닥에 누운 반면에, 암컷은 알아서 그냥 끝나자마자 헤엄치고 다른 곳 갔다함. 참고로 표범상어는 기본적으로 멸종위기종에 속하며, 오히려 인간과 상호작용하기를 좋아한다고.. 또한,주 서식지는 서북부 태평양 해저 및 연안 지역인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대만 ~ 제주도 사이의 80~100m 대륙붕에 종종 출몰한다고 함. 참고로, 표범상어인 이유는 말 그대로 점박이때문..
작성자 : 영단어봇고정닉
요즘 공포영화보다 훨씬 재밌는 숨은 공포영화 10편
1. 더 로드 (2003, 장 바티스트 안드레아) 차타고 친척집 가다가 처음 들어선 지름길에서 벌어지는 심령 호러 이야기임. 아기를 안은 정체모를 여성을 만난다거나 왔던 길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등 저예산 호러인데도 심심하지 않게 잘만들었음. 다만 엔딩이 좀 허무함. 2. 블러드 베이 (1971, 마리오 바바) 이탈리아 지알로 호러의 거장 마리오 바바 감독이 만든 사실상 최초의 슬래셔 무비. 이 작품 하나로 수많은 슬래셔 아류작들이. 탄생하게 됨. 마리오 바바 영화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이 작품은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봤음. 근데 슬래셔 무비다보니 좀 잔인한 장면이 많음ㅎㅎ 3. 메디엄 (2009, 피터 콘웰) 21세기 오컬트 호러 무비 중 숨은 수작임. 점프 스케어 적당히 잘넣었고, 스토리도 나름 탄탄함. 무섭기도 하고 내용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잘봤음. 4. 불신지옥 (2009, 이용주) 정말 우리나라 오컬트 호러물 최고작 논할 때, 곡성 다음으로 높게 쳐주고 싶은 상당한 완성도의 수작. 유치한 점프스케어씬 남발 안하고 상당히 고급스럽게 공포감을 조성해냈음. 특히 배우분들이 무섭게 연기를 ㅈㄴ 잘함. 5. 매드니스 (1995, 존 카펜터) 더씽, 할로윈과 함께 존 카펜터 최고작으로 자주 뽑힘. 30년전 영화인데도 상당히 무섭고 참신한 영화임. 존 카펜터가 얼마나 뛰어난 이야기꾼인지 이 악몽같은 영화를 보면 되겠음. 6. 이벤트 호라이즌 (1997, 폴 W.S. 앤더슨) 매드니스가 지상에서 벌어지는 한편의 악몽이라면, 이벤트 호라이즌은 우주판 매드니스라고 보시면 됨. 심지어 주인공도 샘닐이라는 같은 배우임. 7. 야곱의 사다리 (1990, 애드리안 라인) 베트남 전쟁 트라우마를 겪는 주인공의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심리적 공포감을 조성한 매우 뛰어난 호러영화. 진실을 알 수 없는 미로속에 빠진 난해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서 매드니스, 이벤트 호라이즌이랑 비슷한 류의 심리호러물임. 8. 엑스텐션 (2003, 알렉상드르 아야) 프랑스 슬래셔 호러물인데 난 존 카펜터 78년작 할로윈이나 세기말에 나온 스크림 같은 20세기 고전 슬래셔보다 강렬하고 꿀잼이었음. 후반부 반전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난 극호임. 9. 바바둑 (2014, 제니퍼 켄트) 2010년대 호러영화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 단순히 놀래키는게 전부가 아니라 모성애와 인간의 심리를 정교하게 묘사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 10. 킬 리스트 (2011, 벤 휘틀리) 데이빗 로버트 밋첼 감독의 팔로우 넣을까 하다가, 바바둑이랑 같은 2014년작이기도 하고, 킬 리스트를 더 많이 안봤을거 같아서 킬 리스트 넣음. 초반에 연쇄살인을 소재로한 범죄 스릴러인가 하게 만드는 장면들의 연속이라 오컬트물인줄 몰랐는데 후반 되니까 완전 오컬트 포크 호러적으로 감. *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 너무 유명한 작품보다는 안유명하고 재밌는 수작이상급만 뽑았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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