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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역대 통틀어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월드투어들
요즘 해외 뮤지션 스타들과 케이팝 스타들 등 인기만 있다면 월드투어를 도는 상황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콘서트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수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월드투어를 돌았어도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월드투어는 현재까지 역사상 딱 둘뿐이다 첫번째로는 작년에 월드투어를 했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Eras Tour 2023년~2024년 동안 총 1년 9개월 기간의 월드투어를 돌았으며 관객수는 총 10,168,008명 을 기록하며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솔로 아티스트중에서 최고 관객수 기록이다) 티켓 수익은 $2,077,618,725 당시 환율 기준으로 한화 약 2조 9,755억 6,553만원 을 기록 했다 투어 기간 동안 콘서트 현장에서 판 굿즈 판매 수익은 약 4억 4천만 달러(약 6,500억 원) 라고 한다 두번째로는 올해 9월 월드투어가 끝나는 콜드플레이의 Music Of The Spheres Tour 2022년~2025년 동안 총 3년이 넘는 기간의 월드투어를 돌았으며 관객수는 총 1230만명을 기록하면서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밴드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수 기록이자 역대 뮤지션들 통틀어서 가장 많은 관객수 기록이다 미국에서는 콘서트 했을때는 축구 GOAT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도 관객으로 콜드플레이를 보러 왔었을 정도이다 티켓 수익은 13억 8천만 달러 한화 약 1조 9000억원의 수익을 기록 했다 락 밴드 월드투어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 기록이다 굿즈 수익은 추정치가 나오지 않아 아직 알수없지만 굿즈 판매 수익도 1000억원이 훌쩍 넘을것으로 보인다 월드투어 1000만 관객을 넘어선 뮤지션들이 최근에 연달아 나온것을 보면 최근 몇년 동안 콘서트 시장이 세계적으로 커진것이 느껴지는거 같다 앞으로 1000만 관객을 넘어서는 새로운 뮤지션은 또 누가 나올지 궁금하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