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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대 좀비 리플랜티드 - 팬들과 원작자 기만의 절정
https://youtu.be/Zv1Q0_x93ZM어느날 개뜬금없이 닌다에서 얼굴을 비춘 식물대좀비 리플랜티드(이하 리마스터)솔직히 변한게 ㅈ도없긴하지만 애지간한 게임들이 그래픽 상향을 핑계로 리마스터를 팔아먹는건 흔한 일이기도 해서 그러려니 했음.그런데 17일 기준 출시 1주를 앞둔 상태에서 갑자기 내부 유출파일들이 봇물터지는것 마냥 와@바박하고 쏟아져 나오기 시작함;;식좀2부터 식좀 시리즈에는 보안을 ㅈ도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이번 리마스터도 각종 이미지 파일부터 엔딩곡, 시스템 코드등 해바라기 꽃잎 따버리는 속도로 온갖 파일들이 유출됐음.그리고 이것들로 인해서 뇌피셜로만 남아있던 각종 리마스터 관련 논란들에 힘을 싣게 되면서 연쇄적으로 터지기 시작함식좀의 초기 아티스트중 하나인 리치 워너해바라기,콩슈터,좀비 등 애지간한 디자인은 전부 이사람 손을 거쳤다 보면 된다.또한 이번 논란에 가장 주축이 된 사람이기도 함.이건 리마스터의 스팀페이지에서 지네들이 달라졌다고 싸갈긴 내용들임.이중에 특히, 마지막 스케치 및 아트워크 부분이 공개 당시부터 논란이 됐었음리치 워너: "스케치를 대체 어디서 구한거임? 어처구니가 없네. 아무도 나한테 연락 한적이 없는데, 대체 저걸 어떻게 가지고 있는거지?"알고보니 리플랜티드를 제작하면서 식좀 원작자들중 그 누구에게도 연락조차 안하고 지네들끼리 만들던 거였음. 명색이 리마스터인데 원작자들을 개찬밥 취급한거지.이때부터 살짝 구린내가 올라왔긴 했는데, 당장은 원작자들 말밖엔 믿을게 없어서 좀 수군거리긴 해도 괜찮았음.그런데 유출본중에 초기 스케치, 그니까 스팀 설명에서도 말한 그 스케치들도 같이 유출 됐는데, 리치 워너는 자기나 조지 판(다른 초기 아티스트)의 작업물이 아니라고 말함.한마디로 지네들이 그려놓고 초기 스케치인거 마냥 이빨을 깠던거지. 당연히 난리가 났음.그리고 위의 디스코 좀비는 무슨 말이냐면, 사실 초기 식좀의 디스코 좀비는 디자인 자체가 마이클 잭슨의 패러디였음.근데 패러디의 원본?인 마이클 잭슨이 사망하면서, 마이클 잭슨이랑 비슷한 좀비가 뇌를 처먹으려고 오는 장면이 고인드립이 되버림;;그래가지고 유족 측에게 관련 내용으로 연락이 와가지고 당일날 급하게 새 디자인을 짰는데, 그게 지금의 디스코 좀비의 모습임근데 벼락치기로 급조한 좀비의 초기 스케치를 가지고 있다? 빼박 개구라를 치고 있다는 증거지 뭐야.이것만 해도 리플랜티드를 굳이 살 이유가 없어졌는데, 설상가상으로 ai 업스케일링 논란까지 터짐.유출된 이미지들중에 과하게 뭉개지거나, 마감 처리가 안되있거나, 아니면 이미지가 좀 해괴해진것들이 약간씩 발굴됨.https://x.com/i/status/1978905597564076223 Jayd ?️⚧️님(@i) nice ai animation popcap! its so realistic that the fingers disappear and reappear with inconsistent line thickness x.com게다가 리플랜티드 소개 영상에서도 ai를 쓴 정황까지 포착되서 아주 가루가 되도록 쳐맞고 있음.지금 소개한것만 해도 참 좆같은데, 여러 자잘한것들도 아직 남았다는 사실.여기서 잠깐. 호드가 뭐냐고 할수 있는데, 식좀 배경음에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음.https://youtu.be/43SfJem13jQ식좀의 대표적인 브금중 하나인 낮브금임.들어보면 굉장히 정적이고 약간은 지루한 느낌도 듬.근데 1:30초부터 노래가 살짝 바뀜. 약간 악기가 추가된다고 해야하나.(자세한건 직접 들으셈)해당 파트는 일반적인 때에 나오는 노래가 아니고, 좀비가 필드에 일정량 이상 존재할때부터 나오는 노래임. 이걸 호드라고 부르는거고.근데 리플랜티드에는 호드가 낮브금빼고 없다고 함. 이유는 모바일판을 유니티로 이식해오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 때문인데, 모바일은 앞서 설명한 저 호드 시스템이 없음. 따라서 그걸 그대로 이식해서 들고 온 리플랜티드에도 빠져버린거지.모바일판 코드를 베껴온것도 사실 존나 어매터진행동이긴 한데, 음악 빼는건 씨발 걍 다운그레이드잖아;;;;사소한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리마스터는 기존게임을 개선한 버전이라 사는거지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누가 쳐 삼?+후에 나온 정보로는 호드 음악은 안빠졌다고 함. 근데 이번엔 또 호드 시스템 자체가 고장나서, 낮,수영장,안개,지붕 스테이지는 상시 호드 음악으로 기본 배경음악이 고정이고, 밤은 호드 없이 일반 음악만 고정이라고 함. 역시나 어매터진건 매 한가지.그리고 엔딩곡도 이때 같이 유출됐는데, 이 엔딩곡도 사실 파일을 가져온게 아니라 엔딩곡이 다른 파일들하고 엮여있어서 분리를 못하는 바람에 엑스박스 버전 식좀에서 녹화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여기서 한 말은 한마디로 걍 다 사탕발림 개소리라는거지ㅋㅋ 시발 퀄을 이지랄을 내놓고 컨텐츠 추가도 거의 없으면서 가격은 goty에디션의 4배를 넘게 받아먹는다고?????? 진짜 EA 이 씨발놈들은 돈생각을 안하면 부모가 자폭하는 저주에 걸린것도 아니고 레전드다 그냥 ㅋㅋ응 좆까~ 안살거야ㅋㅋㅋㅋ 병신들
작성자 : 끈적한물렁뼈고정닉
역사 속 간지나는 전투복장 TOP 10..JPG
10위 호플리테스 (고대 그리스) 고대 그리스의 중장보병. 전투장비를 완전히 갖춘 병사라는 뜻이며, 이들이 착용했던 장비. 호플리테스가 등장한 폴리스 시대는 철기 시대였지만 무장 중 창날과 검에만 철을 사용했고, 갑옷과 방패는 청동이나 황동을 주로 사용했다. 초기 철기 시대라서 철기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이 압도적이지 않았기 때문. 9위 로리카 (로마 제국) 로리카란 라틴어로 흉갑을 말한다. 로마군의 거의 모든 갑옷은 그리스 영향하의 왕정 시절부터 제정 시절까지 거의 흉갑이었기에 어떤 종류에도 로리카라는 이름이 붙는다. 기동전이 위주인 로마군 군단병에게 로리카 이상의 중장갑은 기동력 저하를 불러왔다. 따라서 그 이상으로 중무장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8위 인디언 머리장식 (아메리카 인디언) 인디언 의상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화려한 깃털이 달린 머리장식으로 인디언이 성인이 될 때 주어지는데 전사의 명예를 상징한다. 7위 주아브 군복 (프랑스 제3공화국 식민지) 주아브는 19세기 편성된 구르카, 구미에, 아스카리와 같은 프랑스 식민지인 부대로 경보병의 일종이다. 투르크 및 북아프리카식의(이슬람식 바지, 조끼, 직물로 된 폭넓은 허리띠, 외투, 페스와 같은) 이국적인 복장을 착용하였다. 6위 레드코트 (대영제국) 레드코트(Redcoat)란 과거 영국 육군 및 해병대가 입던 붉은색 군복 혹은 그 군복을 입은 영국 육군 전열보병대를 말한다. 영국 육군 보병의 별명이자 한 때 세계를 주름잡던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British Empire)의 아이콘이라 할만하다. 5위 프랑스 제국 근위대 복장(프랑스 제1제국) 프랑스 제1제국의 황제 나폴레옹 1세의 근위대이자 그랑다르메(대육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그리고 프랑스 제국의 인간병기. 나폴레옹의 비장의 카드였다. 이들의 행진곡이 들리면 다른 나라의 군대들은 혼비백산해서 달아났을 정도. 4위 나치독일 군복 (나치독일) 4군 체제에 여러 전선에서 싸웠고 전쟁 내내 복식이 조금씩 바뀌었기 때문에 군복의 종류와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거기에 장교들의 군복 상의는 지급되는게 아니라 피복수당으로 양복점에서 맞춰야 했기 때문에 제복의 재질과 색상이 천차만별이었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 휴고 보스"에 의해 디자인됐다고 알려졌으나 당시 휴고 보스사는 단순히 독일군에게 군복을 납품만 하던 업체였고, 독일군복의 디자인은 그저 1차대전 당시의 군복을 멋드러지게끔 살짝 개량했을 뿐인 물건이었다. 3위 사무라이 갑주 (일본) 일본갑주로 통칭되는, 일본의 전통 갑옷과 투구. 개성강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가진 장비들로 서구권에서도 간지로 존경 받고 있다. 2위 튜튼기사단 갑옷 (프로이센) 십자군 전쟁기에 조직된 기사수도회. 독일 기사단국의 모태이며, 십자군 전쟁의 일부이자 과거부터 지속된 동방식민운동의 일부이기도 하다. 상징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십자가 문양이다. 투구 장식이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1위 하치마키 (일본 제국) 일본에서 정신의 통일이나 기합의 향상을 위해서 사용되는, 이마에 두르는 길쭉한 천 또는 끈. 일본 제국 조종사 + 하치마키 조합은 2차대전의 심볼 중 하나이다. 특히 태평양 전쟁 말, 미해군의 압도적 기술로 통상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자 등장했던 자폭전술 가미카제 조종사들, 이들은 출격당시 이마에 다양한 글귀가 묵서된 하치마키를 둘렀는데 필사의 각오가 느껴진다. 백인들에게 어마어마한 공포심과 충격을 안겨준 존재들이다. 미해군 제6함대 사령관 찰스 R.브라운 중장이 오키나와에서 가미카제와 전투 후 남긴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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