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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re you going?" 이러길래나보고 따라오라는 거야. 자기가 가이드 해주겠다고그리고는 대뜸 자기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라내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이새끼가 그냥 오토바이 택시인 줄 알았음그렇게 킬링필드에 도착하고계산하려고 택시 요금 얼마냐고 물어봤지근데 이새끼가 뭐라는 줄 암??돈을 안받겠다는거임 시발 나는 한국인 친구들이랑 노는걸 좋아한다고 그냥 공짜로 태워준거라고함나는 걍 미친새낀가보다 하고 킬링필드 관광하느라 약 한 시간 정도 있었음그리고 나왔는데 이 오토바이 새끼가 기다리고 있더라그걸 한시간이나?? 나는 찝찝한 마음에 팁이라도 좀 주려했어근데 끝까지 사양해서 차마 줄 수 없었는데 이때부터 매우 의심스러웠음아무튼 날 보더니 "다음은 실버파고다로 갈거지?" 라고 묻던데내가 아침에 그 빨간툭툭이한테 알려준 코스랑 똑같아서 2차로 소름돋음어찌됐던 뭐 별다른 방법도 없겠다 공짜니까 다음 목적지로 갔지이거 다 보고 나왔는데 역시나 그새끼가 오토바이 위에서 기다리고 있길래수상해서 봤더니 폰을 존나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내가 다가가니까"다음은 프놈펜 왕궁갈거지?" 웃으면서 타라고함이것도 내가 툭툭이 기사한테 말한 코스 그대로임. 존나 벙쪘지사실 여기까지 들르고 사실상 그날 일정은 마무리하려고 했음내가 지금까지 같이와준거 팁주고 끝내자고 했는데이새끼가 프놈펜에 볼거 많다며 나를 못가게 막는거임일단은 비위를 맞춰주자 생각하고 목도 마르겠다근처 카페로 가서 이새끼 커피도 사줄겸 동태를 살폈다카페에 갔는데 이놈이 나랑 얘기는 안하고 핸드폰만 하고있는거임아무리 봐도 수상해서 내가 친한척 연기를 했음"이렇게 좋은 친구를 만난것도 인연인데 같이 기념 사진찍자고"근데 이새끼가 사진을 같이 안찍으려는거임그래도 끈적하게 달라붙으니까 마지못해 찍어주더라(위에 사진은 몰래 찍은거임)나는 증거를 남기려고 했음. 뭔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마지막으로 이놈은 보여줄게 있다며 나를 근처 고층타워로 데려갔음얘가 한참을 타고가더니 해가 지기 시작하고 나는 슬슬 무서워짐"이 타워 야경이 끝내주는데 이것만 보고가자"라고 해서 진짜 나는 이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따라감여기서 해가 지려고하는데 이새끼는 화장실간다해놓고밤 될 때까지 한 시간 이상을 자리를 비움그리곤 완전히 밤이 돼서 이놈이 돌아왔는데대뜸 나한테 페이스북 인맥 사진을 보여주며자긴 한국인, 중국인 친구가 많다고 나한테 만나게 해준다는거임(문제는 그 친구라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얼굴을 가려놨음) 나는 속으로 "아 개 좆 됐다" 생각하고 빠져나올 구실을 찾았음이때부터 이새끼는 폰을 보는 빈도가 늘어남개쪼개면서 정신없이 문자를 치는데 나도 슬슬 똥줄이 탐결국 혼신의 연기를 하며 이놈을 떠보기로 결심함"여행지에서 당신같이 좋은 친구를 만나서 즐거웠다. 내일도 같이 다니고 싶은데?""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호텔에 일단 데려다 달라. 그럼 팁으로 40달러를 주겠다""호텔에 짐과 돈이 다 있으니 내일 씨엠립까지 가주면 100달러를 더 주겠다"라고 하니까 이놈이 다행 오케이 하더라그리고 확신했음. 씨엠립까지 오토바이로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닌데이놈은 꿍꿍이가 있는게 분명하다일단 이놈이 함께 빌딩을 빠져나와이놈이 호텔로 데려다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만을 믿고 한밤중 프놈펜 거리를 오토바이 하나에 의지해서 누비고 다녔음(여기서부턴 길거리 뻑치기 위험해서 사진못찍음)난 처음에 이새끼가 과연 호텔로 데려다줄까 의심했지샛길로 샐까봐 계속 걱정돼서 "Tomorrow 100 dollars OK?"하니까 웃으면서 오케이 오케이 하더라고 이때 진짜 심장떨려서 뒤질뻔함 어디로 납치되는거 아닌가 싶고 한 50분 쯤 달렸나?익숙한 거리가 나오고 다행히 호텔 간판이 보임그리고 약속한 40달러를 주고 호텔 로비로 도망치듯이 뛰어갔다이 순간 안도감들어서 다리에 힘풀렸음나는 그 날 있었던 일을 낱낱이 호텔 매니저에게 일렀지호텔 매니저는 사색이 되더니 나를 소파로 데려가는 거임"여기서는 절대로 아무도 믿지마라"그러길래 내가 물어봤음 "내일 그놈 따라가면 안되겠지?"이야기를 엿듣던 유태인 뚱땡이 아재가 우리앞에 나타남(이스라엘 사람인데 얘기하다가 알게됐음)나랑 매니저한테 맥주를 주면서 3자 회담이 시작됨이 유태인 아재는 그날 리버사이드 파크를 산책하다가본인은 휴대폰 날치기를 당하고 마누라는 여권을 도둑맞았다는거임다행이 쫒던 중 경찰을 찾아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무시당했다고함 ㄷㄷ"이봐 동양인 친구. 경고하는데 죽기싫으면 내일 절대 따라가지마"이에 한술 더 떠서 호텔 매니저가"당신 오늘은 정말 운이 좋았다""너가 혼자왔고 돈이 많아보이니 뭔가 따라붙은게 분명하다""이틀 뒤에 출국이지? 하루 더 묵게 해줄테니 호텔에 있어라"나중에 알고보니 Sisowath Quay riverside park 라는 곳이 캄보디아에서 소문난 우범지대임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 근처에 호텔을 잡은거였음다음날 아침 호텔방에서 찍은 바깥 사진(호텔을 기준으로 왼쪽은 신시가지 오른쪽은 구시가지로 대충 나눠짐)어쨌든 다음날 아침에 호텔 로비에서 매니저가 실랑이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임뭔지 짐작은 갔는데 나는 무서워서 꼼짝없이 방에 숨어있었음몇 시간 숨어있었나? 점심시간, 호텔식당에 가며 매니저한테 그 수상한 놈 왔었는지 물어봄"오토바이를 탄 청년이 들어와 누군가를 애타게 찾길래 세이프가드랑 둘이서 쫒아냈다"그 말을 듣고 나는 다음날까지 호텔에만 있기로 결심함가끔씩 세이프가드랑 맞담배하러 나갈때 빼고는 밖에 안나감나갈때마다 툭툭이들이 들러붙어서 호객행위하는데 다 쌩깜그리고 세이프가드 이새끼 총가지고 있는거 같아서 잡상인들이나 거지들은 가까이 안오더라(원래 캄보디아 총기 불법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가능한가?)아무튼 그 날은 호텔에서 매니저랑 유태인아재랑 맥주먹고노가리까면서 세이프가드랑 담배만 존나 피다가 오는날 새벽에 매니저 깨워서 택시불러서 공항까지 타고갔다택시를 타고 가는 내내 보았던 어두컴컴한 도시 분위기랑 살벌한 밤거리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말레이시아까지 여행하고 한국 돌아와서 주변에 캄보디아가 얼마나 위험한 나라인지 말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안믿더라그 대신에 내가 쫄보라서 혼자 여행도 못다닌다고 놀림만 받음요즘 캄보디아 납치사건 터지고 주변에서 나한테 그때일로 뭐라해서 8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하고 아슬아슬한 일이라서 장문 갈겨봄지인들은 이제야 내가 했던 말이 이해가 된다며캄보디아가 얼마나 위험한 나라인지 알게됐다고 하드라근데 의문점이 남는게 이 새끼는 밤까지 기다렸으면서 왜 나를 바로 납치하지 않았나?만약 범죄자였다면 아마 같이 움직이는 팀이 있고나를 어떻게 해서 얻은 수익을 나눠갖는 구조였을텐데내가 다음날 100달러를 준다고 했고순진한척 연기를 하니 설마 도망갈거라곤 상상을 못한거지그걸 혼자 꿀꺽하려고 다음날까지 기다렸던거라고 추측해본다 작성자 : 칼립소고정닉 싱글벙글 한글이 받는 오해.....txt 1. 한글은 세종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아님 세종대왕 혼자서 만든거고 보좌로 세조, 문종 정도가 도왔을 뿐임 발표도 기습적으로 한 거라서 집현전 학자들이 돕지도 못함 2. 한글은 비하 받는 글자였다? 이 또한 오해 받는 속설 중 하나임 성군으로 칭송 받던 세종이 만든 업적 그것도 백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글자를 대놓고 깐다는건 왕한테 개긴다는 거나 다름없음 망나니 연산군도 한글 폐지하려다가 말았을 정도 그리고 언문이라는 단어 자체는 세종대왕이 만든 단어임 훈민정음의 또 다른 명칭이라 할 수 있지 3. 한글은 여자들만 쓰던 글이다? 여자들이 일단 많이 쓴 글자인건 팩트 하지만 양반들도 즐겨 썼다는게 정론임 아내한테 보내는 편지도 한글로 써져있고 고딩때 배우는 정철의 관동별곡도 한글로 만든 시 즉 사대부도 한자 대용으로 즐겨 썼다는 거임 4. 신하들이 존나게 개겨서 세종이 고된 시기를 보냈다? 실제로 신하들이 개긴건 사실이고 정찬손이라는 새끼는 "어차피 써도 백성들이 교화 되겠음?"이라고 정면으로 들이박음 그러나 당시 세종은 세계를 통틀어도 권력이 강한 왕이었고 개긴 놈들은 싸그리 모아다가 의금부에 쳐넣고 파직 시켰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식약처 혈세 1.6억원 직원 생일선물 구입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슈붕이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on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갤러리 마이너 미니 인물 검색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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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리스트 영역 전체글 개념글 공지 30개 50개 100개 50개페이지당 게시물 노출 옵션 30개 50개 100개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스타보다 주목 받는 것 같은 반려동물은? 운영자 25/10/20 - - 4015 닌텐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내년 5월 12일 발매 [10] 게임동아 22.09.14 3093 7 4014 유엘유게임즈 신작 MMORPG '강호', 구글 플레이스토어 통해 CBT 실시 게임동아 22.09.14 121 0 4013 테일즈 시리즈의 명작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올 겨울 리마스터 발매 결정 게임동아 22.09.14 137 1 4012 시프트업, PS5용 미소녀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영상 공개 게임동아 22.09.14 175 0 4011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규 클래스 '실드 메이든' 사전예약 시작 게임동아 22.09.14 126 0 4010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영웅 '백화마근 세인' 등장 [1] 게임동아 22.09.14 160 0 4009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사전예약 실시 게임동아 22.09.14 140 0 4008 넥슨, ‘Super73’과 ‘던전앤파이터’ 커스텀 바이크 한정판 제작 게임동아 22.09.14 131 0 4007 블루포션게임즈, P2E & 메타버스 시장 영역 확장한다 게임동아 22.09.14 77 0 4006 넥슨의 신작 ‘워헤이븐(WARHAVEN)’ 글로벌 CBT 일정 공개 게임동아 22.09.14 118 0 4005 '철권8 하려고 8년을 기다렸다', '철권8' 영상에 격투 게이머들 '환호' [41] 게임동아 22.09.14 4829 24 4004 세가, 11월 8일 발매되는 신작 '소닉 프론티어' 최신 영상 공개 [17] 게임동아 22.09.14 2061 6 4003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등 다수 신작 공개 [7] 게임동아 22.09.13 2329 2 4002 EA, 코에이 테크모와 손잡고 새로운 무쌍 시리즈 만든다 [17] 게임동아 22.09.13 2270 2 4001 추억의 온라인 게임, 스팀에서 싱글 게임으로 부활하다 [37] 게임동아 22.09.13 5578 5 4000 자체 서비스 7주년 앞둔 한빛소프트 '오디션', 사전 축제 시작 게임동아 22.09.13 146 0 3999 쇼케이스로 소통 나서는 '던파 모바일' 업데이트 플랜 공개 게임동아 22.09.13 164 0 3998 "플스로 등장한 악마의 게임!" '풋볼매니저 2023' 11월 8일 출시 발표 게임동아 22.09.13 176 0 3997 카카오게임즈, '그랜드체이스' 신규 전직 영웅 '세인트 가드 라임' 예고 게임동아 22.09.13 223 0 3996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세계대회 'PCS7' 상세 내용 공개 게임동아 22.09.13 103 0 3995 "젠지- 맑음, T1, 담원-흐림" 롤드컵에 나선 LCK 팀 기상도는? 게임동아 22.09.13 168 0 3994 링게임즈 '스텔라 판타지', 크러스트 유니버스 투자 유치 게임동아 22.09.13 124 0 3993 "마블 식 엑스컴?" ‘마블 미드나잇 선즈’ 12월 출시 확정 게임동아 22.09.13 153 0 3992 TGV펀드, 홍콩 메타버스 기업 애니모카 브랜즈에 307억 추가 투자 게임동아 22.09.13 85 0 3991 반다이남코 '발키리 엘리시움' 패키지 예약 진행 게임동아 22.09.13 169 0 3990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누적 매출 100억 원 돌파 게임동아 22.09.13 84 0 3989 네오위즈, 'P의 거짓(Lies of P)' 디렉터스 플레이 영상 공개 [18] 게임동아 22.09.13 2170 3 3988 [게임기자들의 수다] 콘솔 게임 가격 10만 원 시대, 이대로 괜찮은가? 게임동아 22.09.13 122 1 3987 넥슨 창업자 故 김정주의 부인 유정현 감사 NXC 지분 상속 진행 게임동아 22.09.08 373 1 3986 '승리의 여신: 니케' 출격 준비, 김형태 사단 2번째 정상 탈환 '정조준' [2] 게임동아 22.09.08 554 2 3985 [리뷰] 서양 코믹스와 핵앤슬래시의 만남?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18] 게임동아 22.09.08 5900 5 3984 [한주의게임소식] 행복한 한가위 연휴에 불붙은 게임 이벤트 경쟁 [4] 게임동아 22.09.08 4488 4 3983 "이 중에 원하는 것 하나는 있겠지.." 넥슨 모바일게임 10종 '추석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 22.09.08 338 1 3982 말깎기 장인들 총출동! 우마무스메 챔피언스미팅 즐겨보니 게임동아 22.09.08 221 1 3981 "자 원하는 거 고르세요~" 넥슨 온라인게임 13종 추석 이벤트 진행 [1] 게임동아 22.09.08 358 1 3980 전설 포켓몬 그려진 '닌텐도 스위치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 온다 [1] 게임동아 22.09.08 398 2 3979 넷마블 '넷마블 프로야구 2022', 클럽과 스카우트 시스템 업데이트 게임동아 22.09.08 134 0 3978 전 세계 최대 규모 전투 열리는 게임 ‘이브온라인’ 아세요? 게임동아 22.09.08 189 0 3977 실체가 없다는 메타버스. 게임사들이 본격적으로 증명 나선다 [41] 게임동아 22.09.08 3077 2 3976 카카오게임즈, '가디언테일즈' 신규 월드15 '강습' 공개 게임동아 22.09.08 180 0 3975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데스턴 맵 서비스 개선 등 19.2 업데이트 공개 게임동아 22.09.08 126 0 3974 폐인 양성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RPG' 사전예약 시작 게임동아 22.09.08 247 0 3973 "다시 시작된 쥐떼 역병" ‘플래그 테일: 레퀴엠’, 10월 18일 출시 게임동아 22.09.08 145 0 3972 EA, 박지성과 함께하는 '피파 23' 쇼케이스 개최 [16] 게임동아 22.09.08 2173 2 3971 추석은 게임 리워드앱 '플레이오'와 함께 즐기세요 게임동아 22.09.08 120 0 3970 ‘월드 오브 워쉽’, 7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 22.09.08 119 0 3969 돌아온 닌자 거북이 ‘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터틀스: 코와붕가 컬렉션’ [13] 게임동아 22.09.08 2427 5 3968 2K 'NBA2K23', 정글이나 화산 지대에서 농구 즐긴다 게임동아 22.09.08 160 0 3967 넷마블 '세나 레볼루션'에 한복 코스튬과 차원 퀘스트 업데이트 게임동아 22.09.07 129 0 3966 넥슨이 말하는 달라진 '책임운영'은 어떤 모습일까? [1] 게임동아 22.09.07 244 0 전체글 개념글 처음이전286287288289290291292293294295296297298299300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378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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