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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7·플립7 첫인상
더위 먹은 몸을 이끌고 간 삼성 스토어...... 먼저 Z 폴드7 정말정말 얇아졌고 가벼워진 무게도 정말 심하게 체감됐음 이제 진짜 S 울트라 들고다니는 것 같음 SE 만져봤던 입장에서 비교하자면 SE도 압살하는 수준임 SE 사용자들은 체감 바로 될거임 정말 울트라를 펼치는 느낌임 주름은 폴드 SE랑 유사하게 느껴짐 단단해졌다고 하는데 SE만져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기 때문에 비교를 못하겠음 어쨌든 폴드6 대비 개선은 확실함 그리고 180도 완전히 펴지는건 매번 그랬듯이 기기마다 약간씩 편차가 있는 것 같음 어떤건 179.5도 정도 펴지는 것 같고 어떤건 완전히 잘 펴지고 근데 일단 내가 간 매장에서는 심하게 덜펴지는 기기는 없었음 힌지는 폴드6 대비 텐션이 약간 더 생긴 것 같음 그러니까 펼치는 느낌이 이제 폴드 SE랑 비슷해짐 두께가 얇기 때문에 열고 닫기 힘든걸 고려해서 텐션을 조금씩 주는 방향으로 가는가 봄 vs 25 울트라 두께 진짜 울트라보다 조금 더 얇은 수준임 그리고 두께를 줄인 만큼 카툭튀가 정말정말 심해졌음 울트라랑 비슷한 두께에 저만큼 튀어나왔다고 생각하면 됨 역대급 카툭튀임ㅋㅋㅋ 근데 이렇게 카메라 섬 하단부에 검정색 선을 넣어서 겉으로 봤을 때는 덜 두꺼워보이게 처리함 카툭튀를 감추려는 삼성의 노력과 워낙 오래 우려먹어서 익숙해진 디자인 때문에 카툭튀가 겉으로 봤을 때는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음 "카툭튀? 뻔뻔하게 드러냈죠" 이지랄 운운했던 5년 전 모습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임... 그리고 올리브링도 유기한 덕분에 카메라 렌즈에 먼지 많이 안끼일 것 같음 세로 가로 누가 영상 레터박스 어느정도 생기냐 물어봐서 유튜브 영상 켜놓은 상태임 특히 가로로 놨을 때는 펀치홀 위치 진짜... 암튼 폴드7의 경우, 가로로 돌려서 영상을 보는 이점이 거의 없음 그러니 영상을 보려면 세로로 봐도 충분하다는 것임 One UI 8.0이 탑재되어 있던데 뭐 7.0 대비 여러 개선점이 있겠지만 그런걸 체험해볼 시간은 없었고 간단하게 만지면서도 7.0 대비 큰 체감은 못했음 다음은 색상임 정확한 색감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촬영했고 그걸 GIF로 바꿨음 그래서 이렇게 보는게 실물 색감에 가장 정확할거임 먼저 실버 쉐도우 여기 조명이 좀 누래서 그렇지 채도가 폴드6 대비 낮아졌음 S25 엣지의 실버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음 폴드6 너무 딥한 것 같았는데 그것보다 좀 연해져서 마음에 들었음 vs S25 울트라 그레이 이건 폴드6 실버임 예전에 찍었던거 비교해서 보라고 올려봄 두번째로는 제트블랙임 폴드5 이후 2년만에 폴드에서 부활한 제대로된 블랙.. 폴드6 때처럼 카본 블랙같은 개짓거리를 안하고 무난한 무광 블랙으로 내주어 굉장히 마음에 들음 vs S25 울트라 블랙 다음으로 블루 쉐도우임 사진으로만 봤을땐 또 쓰레기같은 용달블루를 뽑았나 싶었는데 실물로 보니 나쁘지 않았음 뭐랑 비슷하냐면 S20+ 블루 색상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거 무광버전이라고 보면 됨 메탈릭한 느낌이 가장 강하게 드는 색이었음 색상 순위는 1. 실버 2. 블랙 3. 블루 근데 셋 다 그냥 무난하게 잘 뽑힌 것 같음 (민트를 삼성닷컴 단독으로 내서 그렇지 ㅅㅂ.) 제일 마음에 들었던 실버의 사진을 몇장 더 올려봄 vs S23 라임 vs S25+ 사실 외부 화면 크기만 보면 플러스와 거의 비슷함 플러스에서 가로 폭이 줄어들은 느낌 하여튼 이번 폴드7은 반사방지, UDC, S펜 등이 빠져서 많이 아쉽지만 그걸 상쇄할 만큼 얇고 가벼워져서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나는 전공 특성상 S펜을 꼭 쓰기 위해 폴드를 사려했던거라 폴드7을 살 일은 없을 듯 함.. (이랬다가 민트색 보면 마음이 또 바뀔지도 모르겠음) 한줄평을 내리자면 살을 주고 뼈를 취하다 이제 Z 플립7임 얇아진거 확실히 체감됐음 특히 가로 길이가 늘어나서 이전보다 훨씬 더 펼쳤을 때 일반 바형 폰 같았음 이번에 확 커진 플렉스 윈도우.. 플립5·6 동안 겨우 다시 확립한 아이덴티티를 버리고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베젤이 정말 얇고, 두께가 통일되어서 정말 깔끔해보였음 저런 식으로 화면 켰을 때 확실히 나은 것 같음 주름은 이정도임 좀 더 단단해진 것 같기도 하고 줄어들었나? 싶기도 하고 일단 나는 잘 모르겠음 플립6 만져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정확한 비교를 못해주겠음 밑에서 플립6 출시 당시 찍었던 주름 사진을 보여줄테니 그냥 보고 판단하셈 vs S23 vs S25+ 가로 길이는 S 기본형과 S 플러스 사이의 느낌임 다음은 색상임 Z 폴드7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색감을 보여주기 위해 GIF를 올림 먼저 코랄레드 렌더링이랑 좀 다른 느낌이었음 이 색은 S25의 삼성닷컴 단독 색상인 코랄 레드와 거의 정확히 일치함 그러니까, 완전한 레드 색감은 절대 아니고 약간의 오렌지색과 핑크색이 첨가된 레드 느낌임 내가 찍었던 S25 코랄레드임 나는 S25 코랄레드를 굉장히 좋아하고, 때문에 플립7의 코랄레드도 굉장히 마음에 들음 특히 플립은 외부화면 때문에 검정색 영역이 많은데 그것과 잘 조화되는 느낌이었음 정말 톡 튀는 색을 사고싶다면 코랄레드를 고르셈 다음은 블루 쉐도우 폴드7 블루 쉐도우와 같은 색임 뭐 그냥 무난무난한 느낌인 것 같은데 폴드7에는 잘 어울렸던 색이 이상하게 플립7에는 좀 안어울리는 것 같았음 그냥 아이스 블루 한번 더 우려먹지.... 마지막으로 제트블랙 폴드7의 제트블랙과 동일한 색상임 플립4 이후 3년만에 부활한 제대로된 무광 블랙임 정말 무난하고 깔끔함 외부화면 영역과 같은 톤이니 일체감이 가장 좋아서 마음에 들었음 색상 순위는 1. 코랄레드 2. 제트블랙 3. 블루 쉐도우 플립은 이제 폼펙터가 정말 완성형이라 생각하고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함 폼펙터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으나.... 아.. 엑시노스 2500 이거 플립7으로 카메라 찍고 웹서핑하고 동영상 보는 등 간단한 작업만 했는데 위쪽 외부화면 있는 쪽이 계속 따뜻해짐... 발열확산이 잘 되는 느낌이었던 폴드7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따뜻한 느낌이었음 여름이라 그런거 아니야? 할텐데 여기 에어컨 빵빵한 실내임... 애초에 발열은 내가 오해한거라 쳐도 출고가 150만원에 육박하는 기기의 성능이 전세대랑 비교해서 겨우 이기는게 말이됨?ㅋㅋ 비슷한 돈 주고 사는 S25+는 그것보다 훨씬 성능 좋은데 소비자 진짜 개좆으로 보나봄 얇아진거 체감되고, 외부화면 커진거 좋고 주름도 개선된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드는데 진짜 엑시노스가.....다 망침 한줄평은 다 된 폰에 엑시노스 뿌리기 다음은 워치8 시리즈... 였어야 했으나 갔던 매장에 워치8 시리즈가 아직 들어오지 않은 관계로 그나마 있었던 스트랩 사진만 올림 어찌하여 스트랩만 오셨소? 이번에 민트색 스트렙 나왔던데 민트성애자로서 그 색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근데 안그래도 민트색 안어울리는 내가 끼니까 초딩같더라 만약 워치8 산다면 이걸 고르는 일은 없을 듯함 진짜 마지막으로.. 폴드1 vs 폴드7 6년의 시간을 넘어서.... 정말 장족의 발전을 이뤘음 안그래도 폴드7 얇은데 폴드7 만지고나서 폴드1 들어보니 진짜 벽돌같음ㅋㅋ 여전히 폴드1을 서브폰으로 쓰는 이유가 세로 길이가 훨씬 더 긴 비율 때문인데, 영상을 보고, 웹툰과 만화를 보고 하는 등 미니 태블릿으로써의 역할은 폴드1만한게 없다고 생각함 암튼 폴드 시리즈가 폴드7까지 이렇게 발전한게 신기하고 계속 5~6 동안 보여줬던 나태한 모습은 더는 보이지 말고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음 폴드8에는 S펜 지원 복구 제발.....
작성자 : SundayMove고정닉
몽골 생존 벙 후기(복귀 및 휴식)
- 관련게시물 : 몽골 생존 벙 후기(조난 - 복귀)자전거는 이제 진짜 개판남 아침에 안개도 자욱해서 오늘도 쉽지 않겠구나 어느정도 시간 흐르니깐 날이 완전 좋아짐 그렇게 가다가 옆을 보니 우리 말고도 자캠을 하던 사람들이 있길래 손 흔들고 인사하다보니 스페셜한 홍차를 주겠다고 해서 컵 들고 따라감 대충 과자 두봉지 건네주고 홍차도 받아마심 폴란드인들이고 2주간 자캠 라이딩 한다고 하는데 자전거랑 짐을 합치면 거의 40kg이러고 한다 자전거도 생활차용 구동계를 달아놨던데 진짜 대단한듯 대충 사진 찍고 코스 보고 주의 할 점들 알려드리고 헤어졌고 얼마 전에 무사히 복귀한건지 메일도 왔음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들이 가야 할 루트에서 흙으로 뒤덮힌 3명이 돌아오고 있었으니 좀 불안하지 않았을까 계속 이동하던 중에 점점 배고파져서 과자나 먹자고 자리 피고 앉음 다시 파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사람은 등이 완전 빨갛게 쓸려서 고통스러워하더라 대충 말똥 소똥 나뭇가지 모아서 불지피고 점심 먹고 옷 말리면서 물놀이 좀 함 뭔진 모르겠는데 이쯤부터 인터넷이 잡히기 시작함 몽골가서 갑자기 연락 두절되버린 상황이라 부모님한테 살아있다고 보내고 친구들한테는 그들을 구하고 싶으면 싸이버거 내놓으라고 함 어느순간 신나게 도하하던 곳까지 도착했다 슬슬 문명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여기 물살이 좀 세서 그냥 가는데도 점점 대각선으로 이동함ㅋㅋ 적당히 사이트 잡고 이제 좀 사람다운 밥 좀 먹자고 식당 찾아 감 메뉴가 이거밖에 없다는데 나름 괜찮았음 육전을 튀긴 느낌이라고 하면 될라나.. 케찹이랑 간장 찍어 먹어서 간도 잘 맞았고 꽤 저렴하게 먹은듯 마트에 한국 과자들이 꽤 많아서 최대한 안먹어본걸로 찾아서 삼 바나나맛 아이스크림 몽골 아이스크림 맛있다고 하던데 진짜 맛있었음 캠프 돌아와서 그동안 생존하면서 터득한 모닥불 피우기 시작함 감자칩 까먹으면서 남은 일정 어떻게 갈지 의논하다가 첫날 파리떼한테 물어뜯기던 비포장 산길은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 터틀락 어쩌고랑 공룡공원 있는 길을 통해 가는걸로 결정 그러다가 오늘은 날도 맑았고 별이 보이지 않을까 해서 나가보니 진짜 별이 미쳤음 카메라에 담기려나 싶어서 찍어봤는데 역시나 안담기더라 이게 그냥 카메라 켜서 바로 찍은 상태(기본-야간 모드) expert raw 모드에 셔터스피드 15초 대충 바닥에 고정시키고 화이트밸런스 조절한거 이건 뭐 제대로 배워야 어떻게든 찍겠다 싶어서 대충 기억 날 정도로만 찍고 누워서 별 보다가 텐트 들어감 그리고 똥물 강물에 존나 빠지고 강물에 씻은 손으로 밥 주워먹어서 다음날 미약한 복통에 시달리게 됨... 다음날 드디어 포장도로를 타기 시작했다 근데 배 아파서 상황이 막 엄청 좋지는 않았음 진짜 거북같이 생기긴 했더라 여기쯤부터 한국인 관광객들 쏟아지길래 좀 재미 없는 코스겠구나 싶었음 그래도 아직까지는 풍경이나 날씨가 좋아서 볼만했음 이게 다리라는 건데 도하를 안해도 된다고 업힐 없다면서 저 앞에 뭔데ㅋㅋㅋ 코스를 내가 짜긴 했는데 진짜 할 말이 없더라 ...사실 이 앞으로 3개쯤 더 있다고 말하면 진짜 죽을꺼 같아서 숨겼음 편의점은 전기가 끊겨있어서 품목이랑 가격을 수기로 작성하는데 내가 고른 요거트는 가격이 안적혀 있다고 안팔더라 심지어 올라가는건 비포장인데 내려가는건 포장도로라 더 재미가 없어 여기 옆에 무슨 공항이 있어선가 하늘에서 볼 수 있게 뭐 적어둠 저 옆에 비포장길 타면 재밌겠는데 생각은 했지만 탈 수 있는 체력이 안남아서 점심 먹으러ㄱㄱ함 길가다 무슨 게르에서 음식 파는게 무더기로 있길래 적당한 집 들어감 처음 갔던 곳은 PTSD오게 전부 안된다고 말하길래 도망쳤고 두번째 집에서는 다행히 다 나오더라 역시 한국인 관광코스 중 일부가 맞긴 한가보다 본죽은 대체 언제 진출한건데 근데 배아픔+피곤함 겹쳐서 살짝 방심했을 때 모래에 미끌려서 그대로 굴러버림 대충 소독도 할 겸 쉬는데 옆에 또 뼛조각 있더라 좀 더 타면 울란바토르까지 도착 가능했을텐데 들개한테 쫒기다가 또 낙차해서 멘탈이 바사삭해지기더 했고 비구름이 몰려오는게 보여서 그냥 마지막 캠핑하고 다음날에 가는걸로 결정 이날은 바람이 좀 심하다가 잠잠해지다 반복해서 팩도 제대로 박아두고 짐도 텐트 전실에 두는 등 신경을 좀 썼음 잘 안보이겠지만 모닥불 피워놨늗데 존나 큰 개가 어슬렁거리면서 오더니 뼛조각 존나 씹어댐 뭔가 온순해보이기는 해도 방심하다 물리면 진짜 죽을꺼 같아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1-2시간쯤 뼈 씹고 자다가 어슬렁거리면서 돌아감 그렇게 바람도 심하고 비도 오고 텐트 날라가는거 아닌가 걱정하다가 자고 일어났더니 자전거가 사라짐 진짜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는데 저 멀리 도랑에 뭐가 보여서 호다닥 달려감 ㅋㅋ앞브레이크 안잡혀서 낙차라도 한건가 휴대용 렌치(비트는 멀쩡히 남아있음), 보조배터리, 기타 등등 여러가지 물품이 사라지긴 했는데 제일 값나가는 자전거나 속도계는 남아있어서 진짜 다행이었음 다시 멘탈 추스리고 6일차 출발 도시 들어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시장도 구경하고 숙소까지 와서 휴식 시작 어지간해선 여행가면 돌어댕기는데 이번엔 체력이 진짜 빨려서 소파에서 잠만 잔듯 안그러면 다음 일정인 울란바토르 200km 브레베 완주가 힘들꺼 같아서 진짜 먹고 자고 풀 휴식함 몽골맘터 치킨텐더 맛있음 메가커피 조리퐁 어쩌고 커피는 직접 내리는게 더 맛있다보니 카페가면 만들기 귀찮은거 위주로 먹는거 같음 말고기 샤브샤브 난 생각보다 누린내 안나길래 맛있게 먹음 근데 뜨거워서 입천장 다 까짐... 이건 시발 첫 맛은 괜찮더니 가면 갈수록 역해져서 못먹겠더라 테렐지 그 자체임ㅅㅂ 아이리쉬 커피 팔길래 이걸 여기서도 파네ㅋㅋ 하면서 마심 근데 진짜 위스키 넣고 만든거길래 ㄹㅇ꿀잠 잤음 휫자도 같이 먹음 담날 일어났는데 비스리님은 어디 갔길래 더 자다가 아침 먹자길래 카페 감 다른건 다 집에 있는데 사이펀은 없어서 시켜봄 깔끔한게 맛있긴 하더라 이게 한 2만투그릭? 대충 한화 8천원이라 보면 됨 큐브가서 수리받고 구경 좀 하는데 저 자전거로 울란바토르-맨체스터 14000km 자캠을 했다고 함 우린 정상이었어 그리고 먼 동굴 컨셉 터키음식점에서 고기세트랑 한번은 먹어보고 싶던 터키 커피 마심 가루랑 같이 끓이는거라 아래에는 거의 진흙같은 상태의 원두가 깔려있음 마무리로 샤슬릭도 먹었다 원래는 어디 펍 가서 먹을랬는데 사람도 많고 딱히 응대를 안하길래 숙소 앞에서 먹음 생각보다 도시에서 먹은 것들은 간이 적당했던거 같음
작성자 : 커_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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