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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은근 많이 속는 꼴값마케팅
그건 특허 출원 했다고 광고하는거 종종 상품 광고나 상품설명에 우리꺼 특허 출원할정도로 대단하다 어쩐다 하는 제품들이 보일거다 하지만 [특허 출원]은 출원이라는 단어가 잘 안쓰이니 익숙치 않을뿐 그냥 특허 신청서 넣었다 정도임 신청서넣고 신청자가 심사청구를 최종적으로 해야 특허청에서 반년에서 1년가량 심사하고 심사에 통과해야만 특허가 인정됨 신청빠꾸먹음 신청자가 보충서 쓰고 재심사 뺑뺑이 돌아야함 실제로 진짜 특허받은 제품의 광고는 광고에서 특허등록이라고 표현함 그러니 특허출원이라고 광고하는 애들은 기술이 입증된것도 기술의 독창성이 있다고 인정받은것도 아닌 그냥 일반제품임 그럼 특허출원의 의의는 뭐냐고? 그냥 다른기업들한테 나 특허 출원했다 내꺼 배끼다가 나중에 내 특허가 등록되면 니들 다 역관광 당할 준비해라 그니까 배끼지마 정도의 의미밖에 없음 당연히 소비자들에게 어필할건 하나도 없는 그냥 종이조각일뿐이다 그러니 속지말자 특허출원이라고 소비자에게 광고하는데는 심사청구해서 특허 등록 받을 자신이 없는 ㅂㅅ이라고 생각해도됨 실제로 특허출원만 계속 반복해서 마케팅하는게 99%고 지들도 지들꺼가 특허 안될거 알고있음
작성자 : 너의고정닉
DTM에 나타난 낯선 손님 이야기 -1
DTM 실제로 본적이 없는사람이라도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독일을 대표하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사실 이 독일 최대의 모터스포츠 시리즈는 1992년을 끝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있었다. 시즌이 한창 진행중인 도중 아우디가 갑작스럽게 팩토리팀을 철수해버리면서 DTM에 팩토리팀은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두팀밖에 남아있지 않게되었고, 설상가상으로 BMW조차 E30 M3를 1992년 시즌에 투입하는것을 마지막으로 DTM 참여용 호몰로게이션 차량은 다음시즌부터 생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순식간에 유럽 최대의 투어링카 레이싱 시리즈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런데 그 1992년 시즌 말엽, 빨간색 리버리를 두른 어떤 낯선 손님이 갑작스레 DTM에 나타난다. 12,000 RPM의 찢어지는듯한 초고음역대의 배기음, 공격적인 에어로를 잔뜩 장착한, DTM이라는 독일인들의 무대에서는 볼수 없었던 낯선 스타일링을 가진 외국손님의 등장이었다. 독일을 근거지로 하던 이 유럽최대의 투어링카 시리즈가 이제는 완전히 다른 국면을 향해가고 있다는 신호탄이었다... 이야기는 80년대 그룹 B로 거슬러 올라간다. 란치아 델타 S4의 비극적인 사고로 그룹B가 문을 닫은것과 별개로, 란치아는 당시 WRC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룹B의 갑작스러운 폐지로 인해 란치아 랠리팀과 모터스포츠 부서에서 일하던 많은 인력들은 순식간에 일거리가 사라져 허공에 붕떠버리게 된다. 물론 그룹 B의 폐지이후에도 하위 그룹이었던 그룹 A가 그나마 존속하고는 있었지만 더 이상 그룹 B만큼의 위상이나 화제성, 시청률을 끌어모으지는 못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랠리에서의 전설적인 업적에도 불구하고 정작 란치아의 자동차는 이탈리아밖에서는 지지리도 팔리지도 않았고 란치아는 이제 적자만 하루하루 누적시키며 돈을 까먹는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렸다. 1990년, 피아트 그룹에 새로 부임한 야심찬 신임 CEO 였던 파올로 칸타렐라는 결국 결단을 내린다.란치아의 상징과도 같던 란치아의 모터스포츠 부서, "스쿠데리아 란치아"를 눈물을 머금고 해체시켜버리고 이 인력들을 전부 다른부서로 옮기기로 한것. 바로 피아트 산하에서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브랜드, 알파로메오를 부활시키는 것이었다. 한번에 다 못쓰겠어서 퇴근하고 2편씀 ㅈㅅ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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