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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그림쟁이가 망했는가에 관해
난 예술 계열 종사자 아님 인공지능 좀 공부하고 깔짝여본 평범한 사람 1임 AI가 진정한 의미에서 창의성을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함 디퓨전이라든 프랜스포머라든 생성형 모델은 그 구조상 interpolation(있는 데이터로 피팅)하는 건 할 수 있지만 exterpolation(기존 데이터 밖에 있는 걸 추정)하는 건 못한다는 주장이 절대적임 예를 들어서 A 사람이 북극곰을 그렸고 B 사람이 콜라를 그렸는데 모델이 A 사람과 B 사람의 화풍을 섞어서 콜라 마시는 북극곰은 그릴 수 있겠지만 그걸 점묘화로 그리라고 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함(반드시 점묘화에 대한 학습데이터가 필요함) 물론 interpolation으로도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낼 수 있지만 창의력이라고 해서 다 같은 창의력은 아님 대표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Stable diffusion(SD 2.0, SDXL), NovelAI, Midjourney 등은 O부루 같은 사이트에서 그림 긁어다가 태그랑 같이 묶어서 학습한 거임 그리고 태그의 종류는 한정되어있음 태그가 65536가지라면 그 모델이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은 65536차원임 이게 뭔소리냐고? 그냥 선형대수학임 태그를 넣으면 그게 모델 안에서 벡터로 들어가니까 그 65536개들의 벡터들의 선형 결합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픽셀 공간이 65536차원임 그럼 이 65536차원을 온전히 쓸 수 있냐? O부루에 있는 그림의 태그 조합에는 노이즈가 껴있고 가중치를 너무 주면 아예 망가져버려서 사실상 줄 수 있는 가중치도 제한이 걸려있고 무엇보다도 태그를 잘 튜닝하더라도 결국 그건 그림들 사이에서 정보를 조합하는 것뿐이라 학습 데이터 자체의 한계를 뛰어넘을 순 없음 위짤 피카츄를 보삼 피카츄가 들고있는 기타에 박혀있는 로토무 마크는 최근에 나온 거임 옛날 그림은 저런 마크가 없었을테니까 기존 모델로는 개씹뻘짓해도 저 마크를 못 만듬 그건 차치하더라도, 저 피카츄 그림과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나 생각해보자 피카츄가 들고있는 기타 모양을 어떻게 설명할 거임? Guitar? Electric guitar? 근데 기타 바디는 반투명하고 기타 넥은 피카츄 꼬리 모양이네? 배경의 Halftone 패턴과 번개 모양과 채색 기법까지 순전히 태그 조합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아닌데? 저런 피가죽 그림은 5억장도 뽑아냄 ㅅㄱ 이렇게 반골 기질 가질 애들 있을텐데 니가 아무리 뛰어난 '프롬프트 엔지니어'일지라도 결국 표현력을 타협해야하는 순간이 올 거임 커미션 시장은 오히려 호황임 skeb, 크레페 매출은 계속 늘고 있고(AI 걸리면 영구정지 하는 곳임) 그리고 저런 사이트들은 아마추어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거 포진해있음 잘하는 애들만 살아남고 못하는 애들은 다 뒤졌다 이런 말도 맞지가 않음 그림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은 아마추어 그림을 왜 돈주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겠지만 그림을 사는 소비자 입장에선 매력을 느낀다는 거임 그 사람들한텐 기술적으로 잘 그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님 뭔가 와닿는 게 있어야하는 거지 누군가는 이걸 보고 와 AI가 IMO 문제 6번 풀음 ㄷㄷ 수학자들 따잇!!!!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래프 이론 좀 공부해본 학부생 수준에서 봐도 개소리인건 바로 알 수 있음 그림도 마찬가지임 본인과이 보기엔 딸깍으로 그림쟁이 최정상의 목을 딴 거 같을 지라도 그걸 진짜 수면 위로 끌고 나오면 열광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음 아무래도 미술이 진입장벽이 낮을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오만해지기 쉬운 요인이 많긴 함 근데 어떤 업계든 날먹처럼 쉽게 할 수 있는 건 없음 본인이 AI 그림 영상 딸깍으로 자기만족하는 건 상관 없는데 그걸 들고와서 실제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을 티배깅하는 건 창피한 일임 '시대가 더 변하면 완전히 망한다' 하는 사람도 있을텐제 기계가 아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대가 되면 물리학자든 수학자든 그림쟁이든 변호사든 회계사든 시인이든 다 평등하게 동시에 자리를 뺏길 테니 누군가를 깔보려 들지 말고 겸손하게 살도록 하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미국 공화당 초대형 악재등장
걍 인종차별자에 미친놈들인데 지지하는 아시아인이있다? - dc official App- 美 공화당 청년 간부들 채팅기록 유출…노예제·히틀러 칭송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80266?sid=104폴리티코, 12명이 1∼8월에 한 2천900쪽 분량 대화 실명 공개'유출시 논란' 인식…참여자 일부 사과하면서도 배후 주장미국 공화당의 MZ세대 청년 간부들이 비밀 채팅방에서 정치적 반대세력을 강간하자고 주장하는 한편 아돌프 히틀러를 칭송하는 등 인종차별적 증오발언도 일삼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밀레니얼과 Z세대 공화당원 12명이 1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나눈 2천900쪽 분량의 채팅"을 확보했다며 이렇게 보도하면서 이들의 실명과 직함을 공개했다.채팅 참여자들은 뉴욕주, 캔자스주, 애리조나주, 버몬트주에서 활동중인 공화당 청년조직 '청년공화당'(YR) 간부들로, 텔레그램에 비밀 채팅방을 만들어 강성 친(親) 도널드 트럼프 기조를 내세워 '청년 공화당' 전국조직을 장악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이들은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해 강간해야 한다거나 화형시키겠다거나 가스실로 보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유대인 비하 발언과 "히틀러를 사랑한다"는 발언도 나왔다.또 흑인들에 대해 "원숭이", "수박" 등 비하 표현을 쓰고 노예제를 칭송했다.이 채팅 참여자들 중 많은 수는 정부나 공화당 내 조직에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버몬트주 YR 회장이며 버몬트주 상원의원인 새뮤얼 더글러스와 미국 중소기업청 법무실에서 선임고문으로 일한다고 밝힌 마이클 바텔스도 포함돼 있다.폴리티코에 따르면 채팅방에서 어떤 여성에 관해 인도계라느니 인도계가 아니라느니 하는 얘기가 나오자 더글러스 의원은 "그냥 목욕을 자주 안 했다는 거네"라며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캔자스주 YR 회장 앨릭스 드와이어, 부회장 윌리엄 헨드릭스, 청년공화당전국연맹(YRNF) 회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당시 뉴욕주 YR 회장 피터 준타, 당시 뉴욕주 YR 부회장이었으며 현 회장인 보비 워커, 전 뉴욕주 YR 법무실장 조 멀리그노, YR 전국위원이던 애니 케이케이티 등도 채팅에 참여했다.바텔스는 문제가 될만한 발언을 본인이 직접 하지는 않았으나 증오발언 등이 나올 때 이를 지적하거나 반박하지도 않았다.폴리티코는 채팅 참가자들 중 보비 워커 현 뉴욕주 YR 회장의 경우 채팅 내용이 공개될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인식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채팅이 유출되면 완전히 망할 수 있다는 언급을 했다는 것이다.드와이어, 케이케이티, 멀리그노, 헨드릭스, 바텔스 등은 폴리티코의 논평 요청을 사양하거나 이에 응답하지 않았다.현재 마이크 라일리 뉴욕주 하원의원의 비서실장으로 있는 준타는 문제의 발언들에 대해 사과한다면서도 폴리티코 기사에 나온 폭로가 "개빈 왁스와 뉴욕시 청년공화당 클럽이 1년간 치밀하게 벌여온 '인격 암살'(평판을 손상시키려는 인신공격)"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준타에 이어 뉴욕주 YR 회장을 맡고 있는 워커는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명백히 손해를 끼칠 의도로 비공개 대화가 입수돼 공개됐다"고 주장했다.준타가 이번 폭로의 배후로 지목한 왁스는 뉴욕주 YR이 아니라 뉴욕시 YR의 회장을 지냈으며, 준타와 워커 등 주 YR 간부들과 사이가 나빴던 것으로 알려졌다.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 비서실장으로 임용돼 근무하고 있는 왁스는 준타의 주장에 대해 논평을 사양했다.폴리티코는 바텔스가 서명한 공증받은 진술서를 입수했으며 여기에 공화당 청년조직 내 파벌 다툼의 흔적이 드러나 있다고 설명했다.이 진술서에는 바텔스가 폴리티코에 채팅 기록을 제공한 것이 아니라는 내용과, 왁스가 바텔스에게 전체 채팅 기록을 제공해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백인 인종 극단주의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아트 집슨 데이턴대 교수는 폴리티코에 채팅에 참여한 청년 공화당원들이 트럼프의 언어에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집슨 교수는 트럼프가 적대적이고 선동적인 언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서 보수 집단들에서 "공격적 담론을 정상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작성자 : 폭동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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