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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10,000원짜리 장난감
일본 프라모델 회사에서 출시된 미니 체스세트 뒷면에는 피규어와 함께 전시하라는 사용 예시가 나와있다 체스판 모습 실제 규격을 준수하였고 대리석 같은 그라데이션을 살린 디테일이 구현되어있음 체스말 크기 개미만큼 작다 너무 작아서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듯 세팅하는 모습 세팅 완료 작은 장난감이지만 부품의 크기도 일정하고 실물 크기의 체스와 비교해도 비슷할 정도로 품질도 좋다 15 cm 크기의 피규어와 연출한 모습 플레이 모습 피규어와 잘 어울린다 총평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제작되어 1만원짜리 치고는 꽤 고급스러운 장난감 책상 위에 올려두고 한번씩 갖고 놀면 재밌을 듯 하다 봐줘서 고마워 그럼 싱바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Open AI, 제미나이 세계 최고 코딩 대회 금메달 수준 도달
최근 구글의 제미나이가 권위적인 코딩 대회인 ICPC에서 12문제 중 10문제를 풀어내며 금메달에 가까운 성적을 보였음Q. 그래서 ICPC가 뭔데 씹덕아A: 1977년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으로부터 시작된매년 전 세계 50개국 이상, 170개 이상 대학의 대학생이 출전하는 최고 권위의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임Q. 그래봤자 대학생들 수준 대회아님? 거기서 상탄 사람이 누가 있노?A. 싱붕이도 알만한 회사정도만 간략히 소개하자면1. 크레이그 실버스타인구글의 공동 설립자 레리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가장 먼저 뽑은 최초의 구글 직원1993년 ACM ICPC대회 우승(하버드팀)1998년 구글 입사 이후2012년 은퇴 시점까지 구글의 초기 코드에 막대한 기여를 함2. 야쿠프 파호키2012년 ICPC 팀 금메달 수상, 종합순위 2등 2017년 Open-AI 합류2021년 OpenAI의 연구 책임자이후 GPT-4, Open AI 5 개발 주도2024년 Open AI 수석 과학자대충 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상받는 대회임근데 올해 문제 풀이 소요 시간을 보면 상당히 놀라움파란게 Gemini고 회색이 인간 팀 중 가장 빠른 팀의 기록임X표시는 못풀었다는 뜻이고<2025 ICPC 세계 결선 12개 문제별 풀이 시간 비교 그래프>구글 Gemini가 인간이 못푼 문제를 풀기도 하고(C)사람보다 빠르게 문제를 풀기도 하며(A,H,K)제한 시간동안 12 문제중 총 10 문제를 풀었음이정도 성적이면 금메달을 받을 수 있다고 함이제 국비 코딩싸개로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봐야할듯근데 여기서 더 나아가서 OPEN AI는 아예 만점을 받았다고함공개모델 GPT5 최신모델은 11개를 맞췄고비공개 모델이 12개를 맞췄다고 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넷플릭스 다큐 10편
본인은 넷플릭스 영화도 영화지만,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다큐를 좋아하는 편이라 지금껏 봤던 것들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10개 작품을 소개해볼까 함. 1.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 인터넷에서 게시된 고양이 학대 영상을 시청한 전세계 곳곳의 네티즌 수사대가 업로더를 추적하는 장면과 함께 시작한다. 그러나, 단순 동물 학대범이라 생각했던 그가 어느날 '미치광이 1명 아이스픽 1개'라는 제목과 함께 실제 한 남성을 잔인하게 살해 및 시체를 훼손하는 영상까지 올리며,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게 된다. 실화 사건인 '루카 매그노타' 사건을 다룬다는 점에서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실제 당시 인터넷 수사대들의 인터뷰 장면들을 넣는 등 영상 자체의 편집이나 전개가 굉장히 독창(?)적이고 독특해서 좋았음. 2. 천사들의 증언 - 1969년 볼티모어에서 수녀 캐서린 세스닉이 실종·살해된 사건을 다룬 실화 다큐멘터리다. 그녀가 근무하던 학교에서 발생한 신부의 성폭력과 이를 은폐하려 했던 교회의 조직적 비리가 사건의 배경으로 드러난다. 작품은 단순 범죄 재연이 아니라, 당시 세스닉의 제자들이 직접 나서서 증언을 모으고 기록을 뒤져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집요하게 담고 있다. 특히 교회의 권력, 피해자들의 기억, 그리고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교차하며, 시청자 스스로도 '누가 범인이지?' 라는 물음으로 수사에 참여하는 듯한 긴장감을 줬던 게 강점. 3. 아주 평범한 사람들 : 잊힌 홀로코스트 -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나치 경찰대대 소속 “평범한 시민들”이 유대인과 민간인을 총살하는 학살에 가담한 실제 사건을 다룬다. 이 작품은 이들이 왜, 어떻게 잔혹한 살인자가 될 수 있었는지를 추적하며,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충격적으로 전달한다.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우리가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옆집 아저씨, 나와 함께 수업 듣는 학생, 아주머니 등이 얼마나 취약하고, 악한 존재로 변모하는 지 눈앞에서 연출한 점이 좋았음. 4. 이블 지니어스 : 누가 피자맨을 죽였나? - 2003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피자 배달부 브라이언 웰스가 목에 폭탄 장치를 찬 채 은행 강도에 나섰다가 현장에서 폭발로 사망한 충격적 실화에서 시작한다. 이 사건은 곧 단순 강도가 아닌, 누가 웰스를 이용해 ‘폭탄 목걸이 은행 강도극’을 꾸몄는지에 대한 추적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경찰 수사 기록, 당시 뉴스 영상, 관계자 증언이 교차 편집되면서 퍼즐 맞추듯 서사가 이어지는데, 인간의 심리와 탐욕이 처절하게 연출되는 게 흥미로웠음. 또한, 그 과정에서 정말 '누가 악마같은가'에 대해서도 고민을 남겨주는 작품. 5. 씨스파라시 - 유일한 자연 관련 다큐 추천작인데, 전세계 상업적 어업이 지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조명하여, 고발하는 작품이다. 이는 단순히 플라스틱 왜씀? 같은 개인의 행동이 아니라 해양생태계 현실과 그 원인을 특정 국가 및 다국적 기업의 활동에서 찾고있다. 뿐만 아니라, 더 좋았던 건 단순 환경단체를 무조건 선으로 규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대기업과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던지 하는 방향으로 바라봤던 게 신선했음. 6. 레인코트 킬러 : 유영철을 추격하다 -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건을 다룬 넷플릭스 범죄 다큐멘터리다. 부유층 노인과 성매매 여성들을 대상으로 20여 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작품은 단순 범행 재구성에 그치지 않고,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들의 증언, 언론 보도 영상, 그리고 사회적 맥락과 함께 전개한다. 급속한 경제 발전의 그늘 속에서 왜 이런 범죄자가 탄생했는지를 탐구하며, 연쇄살인의 전모를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희대의 사이코패스’라는 낙인 뒤에 감춰진 사회적 배경, 경찰 수사의 한계와 집념, 그리고 언론이 사건을 다루는 방식까지 총체적으로 다룬다는 점이 좋았음. 7. 트럼프 : 미국인의 꿈 - 트럼프에 대한 호불호를 차치하고 현 대통령인 트럼프의 인생사 40년을 압축적으로 리얼리티하게 추적한 작품으로서 좋았음. 사실 지금의 트럼프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지만, 도대체 왜 미국인들, 그리고 공화당 지지자들은 트럼프를 선택했는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만드는 다큐라 볼 수 있다. 특히, 트럼프가 청년 시절 어떻게 사업을 성공해왔고, 더 나아가 예전부터 대통령이라는 직책에 대한 열망이 있었음을 다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현직 대통령이라는 인물을 이정도까지 심층적으로 알 수 있을까? 싶어 추천함. 8. 아메리칸 컨스피러시 : 옥토퍼스 살인 - 1991년, 기자 대니 카솔라로가 거대 음모 조직이라 불린 ‘The Octopus’의 실체를 파헤치던 중 호텔 욕조에서 목숨을 잃은 채 발견된다. 공식적으로 자살 판정이 내려졌지만, 주변 인물들과 기록들을 다시 조사하면서 그가 남긴 단서들은 누군가에 의해 은폐되었을 가능성을 암시한다. 카솔라로가 좇던 미국 정치권의 거대한 흑막(인슬로 사건)과 실제 미국 정치-경제 그늘 속 진실을 은폐하는 힘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상당히 감각적 연출로 보여준 점이 좋았음. 미국인들이 왜이렇게 음모론을 자주 믿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음. 9. 손도끼를 휘두른 히치하이커 - 캐나다 출신의 방랑자 칼렙 카이는 2013년 미국 프레즈노에서 히치하이킹 중 동승자가 여자들을 폭행하자, 도와주려다 도끼를 이용해 반격하게 된다. 이 일화가 현지 방송으로 퍼지며 그는 순식간에 ‘도끼 든 히치하이커’라는 인터넷 스타이자 영웅이 된다. 그러나, 몇 달 후 뉴저지에서 한 변호사가 시신으로 발견되며, 카이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그는 그 사건을 당한 강간·약물 제공의 대응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수사는 점점 복잡한 진실의 회로로 빠져든다. 이 다큐멘터리가 흥미로운 이유는 단순한 ‘바이럴 스타의 몰락기’가 아니라 미디어가 한 사람을 어떻게 신화화하고 소비하는가, 폭력과 명성의 경계가 어떻게 흐려지는가, 그리고 진실과 해석 사이에서 대중이 어떻게 휘둘리는가를 직시하게 해준다는 점이 의미있었음. 10. 아메리칸 맨헌트 : 오사마 빈 라덴 -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정보기관과 특수작전팀은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추적한다. 수년간의 추적 끝에 2011년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그를 사살하는 작전이 벌어진다. 오바마 정부, CIA 분석가, 특수부대 요원, 행정부 인사 등의 증언과 비하인드 기록을 교차 편집해, 테러 대응 체제가 어떻게 작동했는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생하게 복원하는 점이 매력있게 느껴짐. 또한, 그렇개 악명이 자자한 오사마 빈 라덴조차 죽을 땐 한낱 인간, 그것도 아주 연약한 노인에 불과하다는 점을 조명해서 더 좋았던 것 같음.
작성자 : 영단어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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