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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 학폭 논란 재점화.gisa
- 관련게시물 : 북일고 “왕”의 학폭내용..gisa- 관련게시물 : 박준현 인성 이거 맞냐?- 관련게시물 : 박준현 계약사진- 키움 박준현 '학폭 아님' 처분 뒤집혔다…- 한겨레 썰이 사실이면 심각한데???ㄹㅇ충남교육청행심위는 재결문(결정문)에서 박준현이 정군에게 ‘ㅂㅅ’(병신의 준말)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여미새’(여자에 미친 새×)라고 말했던 사실, 정군이 야구부의 집단따돌림으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혼합형 불안 및 우울장애 증상을 겪은 상황피해자 정군 쪽은 이번 행정심판 과정에서 “박준현이 심부름을 시키고 욕설을 했으며 휴대전화로 자신의 알몸을 불법촬영하는 등 언어폭력과 성폭력을 행사했다”며 “운동부 내 집단따돌림을 주도하며 지속적으로 청구인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충남교육청행심위는 재결문에서 욕설을 제외한 나머지 행위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정군은 한겨레21에 피해 사실을 폭로한 뒤 북일고 야구부에서 분리돼 경기 출전에서 배제되는 등 2차 가해에 시달렸다. 북일고 학생회는 정군을 포함한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해당 사건은 학폭 아님으로 결정이 내려졌다”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전했고, 야구부 코치는 정군과 정군 아버지를 수차례 불러 ‘기사 수정’을 지시정군 쪽은 뒤늦게나마 학폭으로 인정된 데 대해 안도감을 드러냈다. 정군 아버지는 한겨레21과 한 통화에서 “진실을 밝히고 진정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최소한의 피해만 인정받았는데, 다른 피해자들도 이제는 나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https://v.daum.net/v/20251209100115291 [단독] 키움 박준현 ‘학폭 아님’ 처분 뒤집혔다…충남도교육청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충청남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충남교육청행심위)가 충남 천안북일고 야구부 투수 박준현에게 내려진 충청남도교육지원청(충남교육지원청)의 ‘학폭 아님’ 처분을 취소하고 ‘피해자에게 정신적 피해를 준 학교폭력 행위’라고 규정한 뒤 ‘서면 사과’(1호)를 명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준현은 2026년 한국프로야구(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v.daum.net- 박준현 문제는 알몸촬영임피해자도 인터뷰에서 이얘기 위주로함3회이상의 알몸촬영이게 핵심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