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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낭만 두 번 다시 못 찾을 거라 생각했는데 찾음.jpg
14년 전에 피지에 가서 그곳 현지인 택시 기사님과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유럽으로 돌아와서는 연락이 끊겼고요. 그러다가 저번 주에 피지에 다시 갔는데 거기서 그때 그 택시 기사님을 발견함오스트리아 아터제 호수의 어부이신 제 아버지께서 지금 막 그물망에서 지갑을 건지셨어요. 본인이 20년 전 호수에 빠트렸던 그 지갑을 말이죠.저의 개는 2년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개는 숨지기 전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숨겼는데 저는 아무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오늘 아침 아름다운 기념비로 변해버린 장난감을 발견했습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이 시리즈의 6권 책을 잃어버렸어요. 결국 2달이 지나서야 찾을 수 있었습니다!그러니까 제 형이 지각을 했습니다. 아침에 차 키를 찾을 수 없었거든요...형의 2살 짜리 아들이 먼저 빌려갔나봐요.친구가 2월에 아이폰을 잃어버렸다가 찾았는데, 저희 집 앞 도로에 얼어붙어 있었네요. 고장나지 않았어요!제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 스케이트를 작은 나무에 걸어놓으셨어요. 그대로 걸어둔 채 까먹고 계시다가 수년이 지나서야 찾으셨습니다.제 아버지가 2년 전에 독서 안경을 잃어버리셨는데 오늘 찾았네요.피아노를 열어봤다. 그 안에서 내 어린시절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내버려두었던 그대로.우리 차의 카펫을 떼어내 보니 우리의 18년 동안의 사라진 잔돈들을 찾았습니다.몇 년 전에 잃어버린 골프공이 나무 몸통에 끼어있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제가 이 반지를 몇 년 전에 잃어버렸는데...제 모니터를 옮기려고 할 때 찾았습니다82세 남성은 그의 잃어버린 결혼 반지를 자신 소유의 정원에 있는 당근 속에서 방금 발견해냈습니다.이 오래된 녀석을 몇년 전에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찾았어요... 아직도 장갑처럼 딱 맞군요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금속 탐지기를 아빠에게 사주었고, 그가 첫번째로 찾은 것은 그가 고등학생때 만들었던 (20년 전) 오래된 파이프 였습니다. 그는 엄청나게 흥분되어있고 그게 뭔지 감도 잡을 수 없습니다.내 친구는 대서양에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이 여자는 4시간 뒤 그녀의 금속 탐지기로 그것을 찾았다.엄마가 찾을때 까지 수년간 잃어버렸던 나의 오래된 스테고사우르스 커피 머그잔. 그리고 추수감사절에 그안에 에그노드를 담아주며 나를 놀래켰다.1년반 후, 나는 오랫동안 잃어버린 나의 아이팟을 부엌 테이블 밑에서 발견했다.몇달 전, 나는 나의 가장 아끼는 인조 속눈썹을 파티에서 너무 취해 잃어버렸다. 오늘 나는 내가 지갑속에 가지고 다니는 노트의 페이지들 사이에서 눌려있는 속눈썹을 발견했다. 술취해 필름끊긴 나는 참 상냥해.낚시하는 소년에의해 발견된 25년전 호수에서 잃어버린 여인의 지갑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알쏭달쏭 경제위기촌.....jpg
연휴만 되면 북적북적 이태원급 인천공항 해외 출국자는 단 한 번도 주춤한 적 없이 급발진 불도저 상승세 전 세계를 다 통틀어도 한국만큼 해외여행 비율 높은 나라가 없음 가족도 아닌 연인끼리 고급 오마카세 유행 대학생, 청소년치고 매우 사치스러운 가격 심지어 오마카세 고향 일본에서마저 "우린 가족단위로도 거의 안 가는 오마카세를 한국 2030 느그들이 도대체 무슨 돈이 있다고 가냐? 고작 여자친구 뗑깡과 요구로 여길 가? 니들 사치 미친 거 아니냐?" 라며 제대로 꼬집을 정도 심지어 애완견 개마카세까지 등장 이젠 직장인 견주들이 애완견 맡겨두는 "애견 유치원" 등장 심지어 개 데리고 주인장이 알아서 놀아주고 오는 "애견 수학여행 코스"까지 미용은 당연히 포함 지구상 최상위권으로 애견 시장이 불어나는 중 명품? 프랑스 영국 독일 꿇어! 중국은 커녕 천하의 그 미국조차 쓰러뜨리고 "1인당 명품 소비율 지구 1위" 당당하게 찍음 월 200, 300도 못 벌어도 집에 보면 엄마들이 루이비똥, 쌰넬 하나쯤은 있음 그니까 해외여행, 애견시장, 명품소비, 고급외식 이거 다 1인당 소비율 지구 1위 하면서 경제위기라고요....? - 충격) 요즘 한국인들 소비력 근황...jpg 한국에서 벤틀리가 너무 많이팔려 그에 보답하듯 벤틀리는 "10대 한정 코리아 에디션"을 한국에 출시하였다. 벤틀리뿐만 아니라 BMW, 포르쉐, 마세라티 등의 기업들도 K에디션을 출시하고있다. 연두색 번호판으로 막아보려했지만 이제는 롤스로이스를 내돈내산 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져 오히려 판매량이 더욱 증가했다고.... 이렇게 많이 팔아주다보니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벤틀리 등 글로벌 명차 브랜드들이 줄줄이 전용 오피스를 한국에 세우고 있다. "3억 넘어도 산다" 람보르기니의 본국인 이탈리아보다 한국에서 차가 더 많이 팔리고있을 정도. 람보르기니는 작년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했는데 그 성과에서 분명 한국의 지분이 상당할것이다. 페라리는 구매층의 40%가 40대 미만일정도로 점점 어려지고 있다고... 심지어 페라리 판매에는 관세마저 통하지않는 상황. 보조금을 주지않아도 폭스바겐 신형 전기차 iD.5의 판매량은 무려 "141%"가 증가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는 한국땅에서 서로 1위를 하겠다고 전쟁중이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은 불경기에도 줄줄이 역대 최고실적을 갈아치웠다. 까르띠에와 같은 주얼리 기업들도 마찬가지인 상황 10명중 7명 "명품 가격 올라도 살 의향있어" 국내 패션, 화장품 베스트셀러 브랜드는 세대를 가리지않고 대부분 명품이 장악했다. 패션의 경우 중장년층은 유니클로를 선호한다지만, 10대는 나이키, 20대는 구찌, 30대는 루이비통, 40~50대는 샤넬이 독차지했다. 화장품 등 뷰티도 마찬가지. 이쪽은 아예 디올, 샤넬, 로레알, 유니레버 등 유럽브랜드들이 전 세대를 장악했다. 모바일기기 또한 최신 세대일수록 애플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변한 모습이다.15년만에 힘을 완전히 잃은 삼성전자 자국민들마저 외면하고있으니 과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시가총액이 비슷했던 삼성전자가 이제는 비교조차 민망할정도로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사실상 국산장려운동 정서가 거세되고 평균소득 수준이 올라간상태에서 미국과 유럽의 거대기업들이 들어오면서 시장이 완전히 잠식되버린셈.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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