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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고 있는 곳이다.굉장히 많은 숫자의 피트들이 있다....더 들어가면 F1 미디어 센터 건물이 나온다.여기서 본인 신분 확인하고 유인물 받았다.F1 미디어 센터 안에 있는 교육장임. 여기서 사전 내용 안내 받았음.적기, 황기, 체크기 같은거 간단한 설명피트인 할때 속도는 60km로피트 아웃할때는 트랙 바로 들어가지 말고 선 따라 빙 둘러서 나갈 것. 손 들고 진입하면 좋음.제2트랙 간단한 설명, 클래스별 교관소개 등을 진행하였다.진행자님은 모트라인 게러지에 이치프님을 닮았다.그룹A: 쿼터급그룹B: 미들급그룹C: 리터급오토바이 뭐 가지고 갈까 하다가, 실력도 없는지라 쿼터 450SR을 가지고 갔다.그룹별로 25분씩 트랙을 도는걸 총 3회하는 스케쥴이다.나눠준 완장? 띠를 착용한 모습그룹A는 초록색그룹B 와 C는 주황색.A가 적힌 스티커도 주는데 이건 오토바이 앞에 붙이면 된다..피트에서 걸어서 나오는 중.여성 참여자분들도 많아서 놀랬음.트랙주행 하기 전에 트랙걷기 순서가 있다. 트랙을 걸어보면서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다.약 3km나 되는데 이걸 다 걸으니 50분이나 걸렸음.뒤에 뒤쳐진 사람들이 많아서 진행자님이 확성기로 언능 오셍 했지만 잘 따라오지는 않았다. ㅋㅋ 다리가 너무 아팟음약 1km되는 진진코스를 록주 하다봄면 숫자가 나오는데 코너까지 남은 거리임교관님 말씀으로는 150지날때 풀브레이킹 하면 된다고 했는데 직접 해보니 너무 여유로었음. 100에서 해도 될거 같은데요.왜냐면 내 쿼터급 450SR은 애초에 최고속이 높지 않기 때문임 ㅋㅋ걷다가 죽을 지경이 되어서 진행자님께서 생수를 차로 공수해오셨다.다들 물을 벌컥벌컷 마셨다.한분은 뒷꿈치가 까져서 응급대원? 같은 분께 대일밴드 발라서 붙였다. 나도 새끼 발가락 까져서 밴드 붙임 ㅠㅠ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열심히 걷는 중 ㅠㅠ아스팔트 상태는 엄청 좋앗다.. 어디 하나 패인곳 튀어나온 곳 하나도 없이 진짜 판판했음. 짱 좋았음.직진 록주 후에 만나는 첫번째 코너임. 이 코너 돌자마자 바로 이어지는 코너 있는데 쫄지말고 걍 가속하면서 지나가도 되는데매번 쫄아서 도로폭이 너무 여우로웠음.. 쿼터급이라서 여유로운듯.중간에 이런 신호등도 보인다. 적기 황기 등 표시하는듯제2트랙에는 위 사진처럼 콘트리트 벽이 있는 코스가 있어서 뭐 정식으로 대회 같은건 어렵고 교육용으로 써야 한다는 그런 말씀 해주셨다.여기 코너 돌다보면 공도 코너링 하는 것처럼 앞이 안보여서 심장 쫄깃함마카오 경기장 보면 진짜 시가지에서 ㅎㄷㄷ 옆에 벽을 바로 두고 달리는데 그런 느낌임.콘크리트 옹벽 마지막 오른쪽 코너링 할때 최대한 쫄지말고 벽에 붙어야 아래 코너에서 덜 눕히고 코너링 가능했음콘크리트 옹벽을 통과하면 나오는 코너이고 제2트랙 운영하기 위해 약간 변경된 부분이 있는데 거기 녹색 배수구? 인가 뭐 있는데설마 미끄러울까 했는데 미끄러운것 같았음. 그래서 여기 지나갈때마다 90도 서서 지나감..쫄려서.이전 콘크리트 오른쪽 코너에서 최대한 오른쪽으로 붙어야 안전하게 코너링 하는 느낌이었음.여기가 어디지..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한다.TV 중계에서만 보던 DRS존도 있다.결승점이 있는 직진도로 진입하는 마지막 코너임.고배기량은 여기서도 뭔가 기술을 써야 할것 같은데 쿼터급은 어차피 고속이 아니여서이건 코너이지만 코너 아닌것처럼 그냥 가로질러 가도 되던데요?아무튼 그랬다.그리고 이 지점 바로 전에 오른쪽으로 엄청 롱코너가 있는데.... 상당히 재미졌음. 굉장히 오른쪽 롱코너라서 쓰로틀 조금더 감고 조금더 감고 이런 느낌이 좋았음.직진도로에서는 레드존 쳐가면서 진행했고 속도는 170~180정도 나온것 같음.코너링 시에는 주로 3단을 사용했음.첫 세션에는 교관님이 뒤따라 오라고 했고 두번째 세션부터는 추월 허락하셔서 쌩쌩 달림.주황색 네이키드 맞나? 타시는 분이 선수인지는 모르겠는데 실력이 넘사벽이라 곧 점이 되더나 앞에서 사라짐.신나게 몇바퀴 돌다보니 체크기 올라가서 피트인을 했다... 그러면 쉬다가 또 다음번 세션을 기다리면 된다.이렇게 안쓰는 피트는 비어 있다. 허가없이 다른 피트 마음대로 쓰면 사용료 청구될수 있다고 했다..피트 옆에는 샤워실??? 같은 것도 있다..피트는 이렇게 생겼고, 옆 피트와의 구획은 철조망으로 가려져 있다. 이 철조망을 사용해서 슈트 등을 걸어 놓으면 된다.피트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매우 좋앗다. 넒은 편이라 옷 갈아입거나 슈트 입기에도 충분함.이번 행사 참여자들 대다수는 트랙 경험이 있는 것처럼 보였고 대부분 단체나 지인끼리 참여하는 것으로 보였다.캠핑의자, 생수, 매트리스, 텐트!, 옷걸이 등 준비가 철저했다.난 아무것도 몰라서 몸만 덩그러니...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다리가 너무 아파서 앉고 싶었지만 의자 하나도 없어서 그냥 시멘트에 앉았다 ㅠㅠ불쌍하게 맨바닥에 철푸덕 하고 앉아 있는 모습. 다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서있겠어서 그냥 바닥에 앉아 버렸음.참고로 옆에 남자분께 들은 이야기임.서킷 그레이드가 그레이드1,2,3이 있는데 F1 열릴려면 그레이드1이어야 한다함.그래서 여기 영암 서킷은 그레이드1인 좋은 서킷이라 함.태백이나 인제는 피트에 테이블과 의자 정도는 있는데 여기 영암은 그런거 단 하나도 없다함. 그래서 알아서 준비해 와야 한다함.대신에 좋은 점은 피트 하나마다 화장실 있어서 좋다함. 다른 서킷은 화장실 갈려면 걸어서 가야 한다함...고생 중인 내 오토바이..피트 안에는 타이어워머 등을 사용해야 하니까 콘센트는 많았음. 핸드폰 충전기 꼽아서 핸드폰 충전시킴.근데 위 사진은 뭐하는 장치인지 모르겠음. 아시는 분?피트 밖에는 이런 드럼통이 있는데 오일 등을 갈고 난 폐유를 버리는 통인가봄.R3.... 맞나? 아무튼 같은 피트에 있던 오토바이인데힐가드를 알루미늄 판 가공해서 달아놨음. 참고로 힐가드는 큼지막한게 지지하기도 좋은데 이분도 큰게 좋은 가봄.다른 오토바이들도 본인 취향과 체형 등에 맞게 여러모로 튜닝이 많이 되어 있었음.그리고 타이어 워머 쓰시는 분도 많았음.나같은 트린이는 생전 처음보는 장비임. 타이어 워머라는게 찜질팩처럼 타이어 감싸서 온도 올려주는건데, 타이어 그립이 좋아 진다함.상당수가 타이어워머 쓰고 있었음..난 그냥 홀홀단신 오토바이 한대로 왔는데.. ㅎㄷㄷ점심시간이 되자 피트2층에 있는 관람실로 가서 테이블에서 같이 밥 먹음.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 떨며 식사함.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덩그러니 혼자 앉아서 밥 먹음. ㅠㅠ참가비5만원인데 점심까지 주다니..이건 혜자다 못해 너무 송구스러운걸.2층 관람실은 이렇게 앞쪽은 통유리에 의자가 있어서 진진록주하는 경주자들을 잘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음.마지막 코너도 잘 보임.중계 TV도 이렇게 송출됨.가족단위로 관람올 경우 어린 자녀들의 경우에는 저기 에어바운스 라는 통통 튀기는게 가서 놀으라고 하면 됨..주의사항 있음.1층 피트 화장실 말고도 2층 관람층 옆에서 화장실이 있다.남자인데 빨간색 표지라서 매우 당황함.급똥 마려운 사람은 피트 안 화장실 사용하지 말고 2층 관람층 화장실 가서 편하게 볼일 보면 좋겠다.핸드폰 기록 키고 서킷 돌아보니 이렇게 뱅글뱅글 돈게 확인이 된다...할리 타시는 분들도 참가하셔서 다들 쌩쌩 달리셨다..3세션 다 마치면 그냥 집 가면 된다. 따로 또 모여서 뭐 하는 건 없다함.다들 우르르 나가셔서 당황했음....집에 복귀하는 중에 진주에 있는 바이사이드 라이더 카페에 가 보았다.매장 안에 CBR650R 이클러치(맞을 듯)이 있는 것이었다!!!!!!후르츠 에이드 인데 씨앗이 아작아작 씹히고 열대과일이 상큼한게 상당히 맛있었음.거제도가 집이라서 돌아오는데만 5시간 걸렸다(휴식시간 포함)오는 도중에 진주 남강에서 불꽃놀이 하길래 명당 자리에서 구경했다. 운이 좋았음 ㅎㅎㅎㅎ<영암 F1 프리트랙 라이딩 참여 후 느낀 점>쉬는 시간에는 이너슈트+반바지만 입고 있다가 세션 시작되면 빨리 슈트로 갈아 입어야 함.슈트 계속 입고 있으면 덥고 불편해서 죽어요.슬리퍼나 운동화도 준비해가야함. 캠핑의자도 준비해가야함. 생수나 이온음료도 필요함!!!참고로 옆에 카드결제되는 음료수 자판기 있음..트랙 걷기는 정말 힘듬... 선수들은 아침에 와서 뛴다함. 체력도 기르고 트랙도 익히고.처음 트랙 돌때는 어디가 어딘지 각도도 모르겠어서 어물쩡 돌았는데 몇바퀴씩 계속 돌다보니 눈에 익어서 속도가 점점 늘어나는게 느껴짐.근데 쫄아서 에이펙스에 딱 못 붙히겠음. ㅎㄷㄷ콘크리트 방호벽 있는 코너는 좀 위험해 보였음. 앞에 사고나도 시야가 안보임.참가비 5만원이 송구스러울 정도임.진행자님과 교관님들 엄청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심. 진행자님은 모트라인 이치프님 닮음 ㅋㅋ트랙 복장 규정은 보호대 들어있는 자켓과 바지, 롱부츠, 롱글러브, D링헬멧임. 권장사항이 원피스나 투피스 슈트였음.근데 슈트 입고 온 사람도 있었지만 자켓과 바지 입고 온 분들이 훨씬 많았음.*다음번 행사때는 유인물이나 안내문자에 꼭 운동화, 편한 복장도 준비 하라는 내용 필요할듯*여러모로 유익하고 재미난 트랙 참여 이었습니다!근데 트랙이 직진 고속이 있어서 미들 이상은 되야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쿼터로 직진구간에서 조지니까 더 이상 속도가 잘 안올라가네요. 작성자 : 바여갤대표왕따고정닉 에도시대 서민 밥상 재현하는 일본인...jpg 그 밖에 조선 중국은.... 조선시대 중기 군바리 식단 조선 후기 밥상 전라감영 (도지사급) 밥상 청나라 때 주변국에 비해서 일본이 요상하게 식사량이 작았던거 같음 작성자 : 수류탄이야고정닉 2019년 2월 러시아 여행기 6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lkingtravel&no=32357&search_head=10&page=1 2019년 2월 러시아 여행기 5 - 배낭여행 마이너 갤러리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lkingtravel&no=3222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gall.dcinside.com전날 오로라 투어 차내 이동시간에서 틈틈히 자긴 했지만 새벽 4시쯤 숙소로 돌아왔기 때문에쭉 아침까지 기절함그러다 아침 시간을 놓쳤는데 대충 빵에 계란 바나나 도시락을 싸주셔서 감사했음아마 10시쯤 북극해 투어를 가자고 오로라 헌팅같이 하던 세르게이의 친척이 픽업와서 출발했음북극해쪽으로 가는 길도 너무 이쁘더라툰드라를 누가 하얀 사막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느낌이 비슷했음이런 도로라 말하고 차가 다녀서 길의 형태만 있는 눈길을 1~2시간쯤 간듯중간에 차가 헛돌면 체인도 손보고 그렇게 가드라이 날부턴 태국 커플이랑 같이 투어를 다녔는데 완전 신나보여서 귀여웠음나도 신기한데 이 분들은 이런 풍경이 얼마나 더 신기했을까북극날씨가 진짜 변화무쌍하다더니 날씨는 장난없더라저렇게 맑다가 갑자기 눈오다 다시 맑아지다가 반복하더라이런 길을 쭈우우우욱 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신기하고 좋더라참고로 마지막 사진처럼 작은 관목처럼 보이는 나무들은 2~5m쯤 되는 나무들인데 겨울엔 저래 눈 뭍혀있다고 함그리고 도착한 테리베르카위치처럼 핸드폰도 잘 안터지더라원래는 항구로써 기능을 많이 했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땐 폐선들도 많고 건물도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는거 반 아닌거 반 정도 되보이더라마을 초입부터 페선들로 가득한 해변이 보여서 더 을씨년스럽게 느껴진듯사람들이 떠나가는 쓸쓸한 북극해의 해변 마을 느낌이라 더 느껴지는 분위기가 좋았음아이러니한 느낌우리의 최종목적지는 북극해기때문에 이 마을에서 더 안으로 들어가야했음여기서부턴 차로가면 위험하기때문에 저 스노우모빌로 이동했었음그러고보니 저 댕댕이는 이 눈받을 맨발로 돌아다니는거네스노우모빌타고 이동한 북극해가 보이는 절벽날씨가 좋으면 그린란드도 보인다고 하는데 이 날은 그린란드쪽 날씨가 안좋아서 안보인다하더라그리고 그린란드는 원래 기후가 안좋아서 운이 정말 좋아야 보인다해서 조금의 위안은 됐었음사진에도 보이듯 이 쪽은 날씨가 좋은데 저쪽은 구름이 그득그득한걸로 보이더라그리고 덩그러니 있던 고래 턱뼈소련식의 관광지 상품 개발이 아닐까 다시 스노우 모빌타고 내려갔던 해변가위험하고 미끄럽다고 바다 근처까진 가지말라했었음그래서 가이드분 근처에서만 서서 구경했는데 조금 아쉽더라북극해 한번 만져보고 오고 싶었는데그래도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비슷한 겨울 바다의 이미지와 비슷해서 만족스러웠음슬슬 늦은 점저를 먹기 위해서 마을로 다시 이동했고마을이라고 하기엔 영상으로보단 남극 캠프의 거대한 느낌에 가까웟음눈이 녹을때 가면 좀 한적한 시골마을 같으려나그리고 식당조차 투박한게 또 소련다운 느낌식당은 내부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던 호프집같은 분위기였고 돼지고기 스테이크인가 순록스테이크인가 먹었는데 맛있었음사실 맛없을수가 없는게 늦기도했고 눈길 걷는게 생각보다 개빡세더라밟히는 눈의 질감이 독특하더니 쌓여있는게 눈(우박)이더라원래 이렇게 오는건지 오고나서 살짝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해서 저렇게 되는건지는 모르겠음밥먹고 나서 가이드분이 어차피 오늘 투어 좀 늦어져서 투어 후 오후 일정 못하게 된 거 자기가 아는 북극해 해변으로 가보자여기가 의외로 지옥구간이였음보기엔 그렇게 눈이 많이 안쌓여있는데 실제로 내리면 기본 무릎, 깊게는 허리정도까지 눈속으로 빠지더라주차하고 한 300m정도 걸어가는데 감기기운도 있던 상태라 지쳐버렸음태국커플 중 여자분은 100m쯤오다가 못가겟다해서 더 뒤에있었고 불곰국의 기상을 가진 가이드분은 빨랑 오라고 저 앞에서 우리 3명을 불렀는데 결국 아무도 못갔음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떻게든 가볼걸 싶네이제 정말 출발해야하는 시간이 되서 출발함이 날이 날씨가 좋아서 늦게까지 있을 수 있었지 원래는 좀 위험하다함날씨가 조금만 안좋아도 너무 위험해서 고립될 수도 있다고 하드라그 이유는바로 볼 수 있었음가로등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곳인데다가 길이 길이 아니고 평지처럼 보이지만 길이 높이가 있는 둔덕위에 지은 거라 도로에서 살짝만 벗어나도 차가 빠져버림가다가 보니 차가 미끄러졌는지 둔덕 아래에 빠져서 못나오고 있더라저런 차가 있으니 주변에 차들이 다 멈춰서서 도와주는게 훈훈했음이게 북극의 정일까오리온 초코파이가 러시아에서 대 히트했다더니라는 잡생각도 지나갔음우리차도 가다가 도와주고 저 대형차에 줄 걸어서 차빼려다가 그것도 실패해서 결국 견인업체 콜했던거같음이게 그나마 저녁이라서 다행이지 밤에 혼자서 저기서 저렇게 됐으면 얼어죽었을듯가이드분께 저런 사고가 흔하냐 물어보니 흔하긴해서 너무 걱정안해도된다곤 하더라결국 우리도 늦장부리다 늦어서 좀 살벌한 길을 지났지만 다행히 살아서 시내로 돌아옴그리고 늦은 저녁시간이 되서 가이드분이 각자 내려주셨는데밥먹고 오로라 헌팅 2차 뛰어야해서 난 첫날에도 갔던 툰드라에 내려달라함근데 뭘 먹었는지 모르겟네 ㅋㅋㅋㅋㅋㅋㅋ클램차우더랑 밥같은걸 먹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남그리고 이 날 오로라투어는 ㅈ망해서 사진이 음슴구름이 너무 많이 끼어서 계속 돌아다니는데 포인트 마다 볼게 없더라11시정도부터 2시정도까지 다니다가 ㅈㅈ치고 다음날 보자하고 끝남그 다음날은 감기기운에 취해서 쭉 자다가 시내 구경하고 툰드라에서 순록 스프랑 스테이크 먹고 오로라 3차 뛰었음이날 비행기가 몇시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9시쯤부터 1시정도까지 오로라 투어했던 것 같고 이정도 사진 밖에 못건졌음아무래도 내가 새벽 비행기 탄다고 일찍 시작했던 투어라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첫날 못봤으면 진짜 오열할뻔햇다 생각하고 일정 마무리했음미리 말해드리고 캐리어 실고 투어를 했고 공항에 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드라세르게이 덕분에 이동비 꽤 아꼈음11시인가 1시정도쯤에 공항에 나만 내려주고 태국 커플들은 다시 오로라헌팅하러 갔었는데 그 사람들도 좀 제대로 된 오로라 봤기를이런 날씨랑 연관된 관광 컨텐츠들은 진짜 좀 넉넉하게 보긴 해야겠더라테리베르카 갔다가 폭설이 오기도하고 갑자기 맑아지기도 하는 걸로 보아 북극권이 날씨가 오락가락이 심하기도해서최소 3박이라더니 정말로 3박도 쉽지 않더라담에 오로라 보러 여행지를 가게된다면 거기서도 최소 3~4박은 해야할듯마지막에 좀 더 아쉬웠던건 이 날 오후에 눈이 와서 비행기 연착때문에 새벽 5시인가 출발했다는거....그냥 투어 풀로 즐기고 와도 됐었을뻔했는데이제 이 여행 마지막 여행지인 모스크바로 떠남 작성자 : ㅇㅇㄹㄹㄹ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on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갤러리 마이너 미니 인물 검색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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