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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뉴스, 그 뒷 이야기
(세계정세설명상 약간의 정치적 설명 양해바람)1960년대부터 전 세계는 사상과 이념갈등이 국가단위에서 맞물리고 있었다. 미국은 히피문화와 베트남전 반대, 유럽도 68혁명등의 영향아래 있었고 당시 일본도 어떤의미에서 일반인들이 행할 수 있는 정치적 투쟁이 가장 활발한 곳이었다. 훗날 애니감독 오시이 마모루도 당시에는 전공투세대였고 각본작인 인랑이나 패트레이버 극장판 2에서 그 영향력이 남아있다.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국내 첫 소개당시엔 상실의 시대)에도 돌격대라고 불리는 룸메이트도 그러한 부류다.일본은 당시에도 극좌, 극우간의 대립과 갈등은 심했는데 (도쿄 치요다구에서 사회당 의원을 칼로 찔러 살해하거나 누군가 아사히 신문에 발포를 해서 신문기자도 죽고 협박편지도 온) 몇몇 이야기는 영화나 드라마화되었고, 당시 일본 전공투세대의 투쟁도 점점 극단적이 되어, 적군파라는 조직이 생기기에 이른다.야사마 산장 사건이 그 예시.그와중에 적군파가 비행기를 납치한 것이다그러나 실제로 테러범중에 여자는 없었다고 한다.이때 제안된 수면가스로 인질범 제압은훗날 모스크바 인질극에서도 당시 체첸군을 진압하는데 실제로 쓰였다.영화 올드보이에도 언급되지만 이 오대수를 잠재우는 가스는 체첸군을 진압할 때 사용되며 실제로 사상자를 많이 냈고크리스토퍼 놀란의 테넷에서도 그 인질극 사건에 영향받아 유사한 장면이 나온다아무튼 적군파는 그 이후...2015년, 북한에서 트위터를 개설했었다.참고로 ‘일본인도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북한을 갈 수는 있다.’이상, 달의 뒷면(Back)이 아닌 뒷이야기(After) 였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