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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SF 웹툰 실베간 기념 – 《파이널 오디세이》 2화 ED
[시리즈] 《파이널 오디세이》 · AI로 만든 SF 웹툰 하나 올려봄 – 《파이널 오디세이》 프롤로그 · AI로 만든 SF 웹툰 하나 올려봄 – 《파이널 오디세이》 1화 모굴 실베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받을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파이널 오디세이》초지능 AI ‘릴리스’랑 인류의 종말을 다룬 SF 스릴러야.극사실적인 연출이라 분위기 좀 묘하고, 기존 웹툰이랑은 느낌이 좀 달라.시간 날 때 한 번 봐줘.의견 주면 다음 작업에 도움 많이 될 듯.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841048 파이널 오디세이초지능의 탄생, 무너지는 인간과 기술의 경계.
세상을 종말로 이끄는 보이지 않는 힘.
그리고 인류의 운명을 가를 최후의 여정이 시작된다.comic.naver.com
작성자 : 발코니고정닉
시코쿠를 돌자 4일차 - 고치
[시리즈] 시코쿠를 돌자 · 시코쿠를 돌자 1일차 - 마츠야마 · 시코쿠를 돌자 2일차 - 에히메현 · 시코쿠를 돌자 3일차 - 카시와지마 돌고래 보려고 6시 반부터 움직임 봤다!!!! 두마리였음 근데 얘네들 등만 빼꼼 내미는 정도임 버스 타러 왔음 버스 배차가 지옥이니까 여유롭게 다녀서 정류장에서 휴식함 정류장 근처 이것저것 구경 좀 하고 바닷마을이라 쓰나미 대피소 안내문 있는거 좀 신기했음 사요나라 스쿠모 다시 볼 일이 있을까? 여기도 바닷마을역이라 파도가 여기까지 오면 몇m다 표시가 있음 9.5m 짜리 파도가 온 적이 있으니까 표시한거겠지…? 구글지도에 플랫폼 안나와서 보고 가야됨 가자 고치로 카시와지마에서 먹을려고 샀는데 깜빡함 기차에서 먹었는데 괜찮았음 일본 하늘은 차원이 달라! 바로 도미인 체크인하러 왔는데 분위기 벌써 할로윈 피곤해서 얼리체크인함. 1시 입실 추가금 2천엔 시간당 천엔인듯? 청소 시간 필요해서 미리 연락은 해야함ㅇㅇ 쉬다가 나왔는데 갑자기 상태 안좋아서 밥먹으러 옴 히로메 야스베 라멘 먹을려고 했는데 없네…. 야에로테이에서 라멘 시킴 여기 라멘 괜찮더라 먹으니까 살겠더라 바로 고치성 ㄱㄱ 시발 계단 얼마 안되는데 더우니까 죽겠어서 아이스크림 사먹음 바나나맛 유즈맛인줄 알았는데 바나나유즈 믹스맛임ㅋㅋ 백명성 스탬프 찍으러 가는데…. 잘보면 스탬프는 창구에 얘기하라고 되어있음 스탬프 안봤으면 대참사날뻔 랜드마크가 딱히 없아도 맑은 날 천수 경치는 참 보기 좋음 나오면서 다들 찍길래 같은 구도로 당분 + 수분 보충하러 카페 왔는데 밖은 이런데 안은 이러고 메이드 옷 입고 서빙하고 있음 먹다가 케이크 넘어져서 대참사 사실 한번 넘어져서 닦았는데 두번 넘어진거임; 디저트차도 줌. 사실 디저트는 처음에 주문하기도 전에 뭐줄까 물어보는데 잘못들어서 암거나 달라했음 게이같아보여도 햇빛이 쎄서 양우산 애용하는 중 당분 추가 보충하러 스벅 옴 시즈널 메뉴인 펌킨 스파이스 라떼 시켰는데 존나 맛없음ㅋㅋㅋ 요즘 스벅 시즌 메뉴 왜이럼 그리고 마사지 받으러 옴 호구시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리뷰 없는데 와봤음 마사지 끝나고 차 마시는데 주인분이 직원 데려오더니 저번달에 한국 다녀왔다고 12월에도 간다고 하며 스몰톡 걸어오심 고치에 왜 왔냐 고치전에는 어디있었냐 카시와지마 갔다왔다 하니까 카시와지마 출신이라고 하면서 바로 돌고래 봤냐고 물어봄ㅋㅋ 이것저것 스몰톡했지만 아쉽게도 직원이 마사지를 못해서 재방문 의사는 없음ㅋㅋㅋ 오늘은 츠키미 소바 이따 술먹고 잠깐 먹으러 와야지 했는데 그렇게 오래 있을 줄 몰랐지….. 야에로테이 가쓰오타다키가 맛있다고 해서 그거 먹으러 다시 옴 오 퍽 예 고나츠 사와? 시켰는데 사와치고 술 맛 강해서 금방 취기 올라오더라 안주 부족해서 뭐먹을까 하다가 치쿠큐우리가 궁금해서 시킴 이거 먹고 가려고 했는데 옆에 앉으신 직장인분이 이거 맛있냐고 물어보길래 드셔보실? 하니까 어우 감사하다면서 드시고 쭈욱 얘기하게 됨. 아카시출신, 아오모리출신 분들이라 시코쿠 돌고 아와지 통해서 간사이 간다니까 아카시야키 추천하고 아오모리 내년에 간다니까 아오모리 어디 어디 가보라고 추천해주심. 단어가 아직 부족해서 심오한 얘기는 없고 먹는거 어디는 뭐가 맛있고 어디는 뭐가 이쁘고 너는 가봤니? 나는 가봤지롱 하면서 보냈음 술 다 떨어져서 술 사고 온다하고 일어나는데 자기가 사온다고하길래 괜찮습니디 ㅎㅎ 했는데 그래도 사온다해서 얻어마심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마감시간되서 파했고 자리에서 쉬다가 아이스크림 먹고 감 여행은 도핑과 함께가라오케바인줄 알고 왔는데 가라오케바가 아니었음 바 자리 없어서 혼자 놀면서 웹툰 보다가 한잔 다 마셔서 일어나려고 했는데 자리가 나더라고 도쿄에서 놀러오신 분이랑 고치에서 일하시는 분이랑 이것저것 얘기했음. 기억나는건 토사벤 몇가지? 코리코리 바쿠바쿠 기니 머 이런거 막알려주던데 그거 외에는 먼가 대화 방향이 잘 안맞는 느낌은 있어서 적당히 얘기하다 갔음ㅋㅋ 같이 마시던 한분이 써주셨는데 그런거 아닌거 알죠? 감사의 의미로 들고 다니던 허니버터아몬드 까서 다같이 먹었음 그리고 새벽 1시 반에 숙소 들어오는데 카드키 안들고 나왔더라…? 새로 키 받고 들어왔는데 지갑에 있었음???????? 지금 보면 이때부터 정신머가리가 없었네
작성자 : 라즈군고정닉
2025.10.07 안동에서 청송을 거쳐 영덕으로 이동한 오지노선 기행
청량리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안동까지 이동합니다.청량리 05:45 → 안동 07:37 도착명절이었지만 이른 시간인데다가 막바지라서 기차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고, 정시에 안동역에 도착했습니다.안동터미널에서 시간표를 확인하고, 길안 가는 610번 버스에 승차합니다.610. 안동역 0805 - 송현오거리 0811 - 태화오거리 0814 - 안동초등학교 0819 - 경국대안동캠퍼스 0833 - 임하(신덕1리) 0838 - 길안정류소 08499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차도 없고 승객도 없어서인지 8시 50분도 채 안 되어서 도착합니다.길안정류장 9시 반이 되어서야 도착한 청송 행 버스.. 여기서 타도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안동 방향에서 버스가 진입하더니 타보니 포털에 나온 것과 달리 외곽도로를 거쳐서 운행하더군요.그리고 버스가 9시 25분까지 길안에 도착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구수리, 배방리, 지경리까지 고갯길이 두 군데나 되니 버스가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260. 길안정류소 0931 - 구수보건지소 0941 - 지경리 0947 - 이사리 0952 - 청송터미널 1008청송시장 근처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터미널에 도착합니다.늦은 아침밥을 먹은 후에 승차홈에서 기다리니 진보에서 넘어온 222번 버스가 제 시간에 승차홈에 들어옵니다.신점 경유 이전(주왕산면소재지) 행.. 보통은 달기약수나 주왕산부터 가는 게 관광의 정석이지만 그 곳은 어차피 가게 되어 있으므로 ... 일단 타기 어려운 것부터청송터미널에서 촬영222. 청송터미널 1050 - 청송의료원 1053 - 청송파출소 - 청운리마을회관 1100 - 송생리 - 지리경로당 1110 - 신점리 - 이전터미널 1125저랑 용상에서부터 같이 온 할머니랑 둘이서 타고 이동하다가 할머니는 신점에서 내리시고 11시 25분에 도착합니다.주왕산면사무소에서 주산지까지 걸어서 이동했더니 12시 10분에 주산지에 도착합니다.주산지버스종점.. 연휴라서 비오는 와중에도 관광객들이 차 몰고 여행 왔더군요.영화 봄.여름.가을.겨울 촬영지.. 주산지.. 단풍철에 가야 제 맛인데 경치는 아쉽지만 온 김에.. 촬영해봅니다.버스시간 압박으로 인해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12시 30분에 도착한 223번 버스를 타고 청송으로 되돌아갑니다.청송에도 전기버스가 등장했네요.223. 주산지휴게소 1232 - 주왕산면사무소 1237 - 주왕산국립공원주차장(상의리) 1252 - 청송(소헌공원) 1311주왕산주차장에서 촬영한 버스정류장.다시 청송읍으로 돌아온 후에 부남으로 가는 130번 버스에 승차합니다.중기리까지 가는 노선이었는데 상평리~새벌 구간 때문에 탔습니다.13시 40분에 부남터미널에 도착합니다.참고로 가게나 매표소나 카드는 안 되고, 오직 현금만 받습니다.부남터미널 평상에 앉아있다가 14시 35분에 출발하는 옥계리 행 버스에 승차합니다. 행선판에 내룡이라고만 꽂아놓아서 420번으로 사진을 남기려다가 못탈 뻔 했습니다.이럴 땐 뜰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물어봅니다.420. 부남터미널 1435 - 구천삼거리 1443 - 이현리 - 라리 - 내룡리(한소밭) 1459 - 향리(얼음골) - 원담솟대공원 1509원담종점에서 찍은 저를 내려주자마자 15시 10분에 바로 떠났습니다. 기사님께서 집이 여기냐고 물어보시더니 여기서 영덕버스가 15시 50분에 올라온다는 걸 듣더니 놀래십니다. 아래 두 컷은 옥계계곡 원담솟대공원에서 찍은 사진..낮인데도 조용합니다.비가 계속 내려서 정류장 안에서 앉아있으니 15시 45분에 영덕버스가 올라옵니다.영덕버스는 영덕군민에 한해서만 무료더군요. 외지인은 얄짤없지만 요금은 비싸지 않았습니다. 카드 찍으니 1,200원입니다.옥계계곡 정말 절경입니다. 좋은 경치를 보면서 동해안으로 넘어간다니 참 설레입니다.115. 원담종점(솟대공원) 1550 - 주응1리(주방) 1559 - 달산면사무소 1606 - 신양삼거리 1612 - 영덕터미널 1623영덕터미널에 도착합니다.주차장에 버스 한 대도 없어서 썰렁하더군요.사암행 177번황장행 106번저는 이번에 강구.우곡.중화.화전.상직을 돌아서 운행하는 183번 버스에 승차합니다. 특이하게 이 버스 흰색 번호판이네요.점점 어두워지는 가운데 7번 국도에 차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183. 영덕터미널 1720 - 남석2리(영덕시장) 1729 - 소월리 - 강구터미널 1745 - 우곡2리 1757 - 중화리(절골) 1810 - 강곡재 - 화전리종점 1823우곡리 시골길우곡리 회차지중화리 시골길, 고갯길까지 넘어갑니다.중화리 회차지화전리종점화전리에 내리니 어두워져 버렸네요.걸어서 강구로 나오니 19시 20분 좀 안 되었습니다.모처럼 여행 오니 비가 와도 기분은 좋네요.남호리까지 7번국도를 이용한 후에 우곡, 중화, 강곡재, 화전 순서로 경유했습니다.
작성자 : 장거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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